서울강서초등학교 학교사회복지사 임세연 선생님은
꾸준히 생활복지운동을 진행합니다.
아이들이 기획하여 아이들이 펼쳐가는 생활복지운동.
귀한 이야기들을 때마다 보내주십니다.
이번 스승의 날에 임세연 선생님께서 받은 감사 엽서를 읽으니
'안아주기'를 주제로 한 생활복지운동이
정말로 가정에 어떤 변화를 주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생활복지운동 성과의 증거와 증언입니다.
*학부모님 허락 뒤 엽서를 소개합니다.
별 일 아닌 것 같지만
이렇게 모든 가정에서 아이들을 안아주면
아이들은 존중받고 사랑받는다 느낄 겁니다.
그런 아이는 다른 이도 그렇게 여길 겁니다.
그렇게 조금씩 거친 세상이 달라질 거라 믿어요.
이런 사례가 적지 않습니다.
좋은 때가 되면 <복지관 생활복지운동 사례 발표회>도 해보고 싶어요.
생활복지운동,
우리 복지관들이 힘써 이뤄가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이슬기 선생님이 알려준 안아주기 관련 논문
https://cafe.daum.net/coolwelfare/RmPf/201
임세연 선생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