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비전 글쓰기 모임_7월 책모임

[김세진]

슈퍼비전 글쓰기 모임.

4월, 5월, 6월 모임까지 잘 마쳤습니다.

4월에는 전체 일정을 소개했고, 서로 써야하는 과제를 나눴습니다.

5월과 6월은 각자 쓴 글을 나눴고,

주제와 관련한 생각을 깊이 있게, 오래 나눴습니다.

7월은 책모임으로 가볍게 만났습니다.

<가끔 보는 그가 친구보다 더 중요한 이유>,

<동자동 사람들 : 왜 돌봄은 계속 실패하는가>,

<유쾌한 혁명을 작당하는 공동체 가이드북>,

<레디컬 헬프 Redical Help>,

네 권 속에서 건진 생각을 나눴습니다.

사회사업가로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마음에 품고 있습니다.

이 책들이 이 뜻을 응원해주었습니다.

고진실 선생님 책 <오늘 출근합니다> 출판도 축하했습니다.

8월 모임은, 8월 7일 토요일 2시~ 

레이 올든버그의

<제3의 장소 The Great Good Place : 작은 카페, 서점, 동네 술집까지 삶을 떠받치는 어울림의 장소를 복원하기>를

읽고 만납니다.

*연필 없이 읽을 수가 없습니다. 와닿는 곳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