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화폐에 몰입하는 시대에,
성공의 척도가 숫자(차 배기량, 집 평수, 통장 잔고)에만 있는 시대에
사회사업 잘해보고 싶다는 후배 한 명이 귀합니다.
우리 하는 일에 청춘을 바쳐보겠다는 후배를 만나면
그 선배의 3심(초심 중심 진심)도 살아납니다.
뜻있게, 바르게 일하는 사회사업 후배 한 명 세우는 일이
동네 하나 변하게 하는 일과 같습니다.
그런 마음으로
이상에 빗대어서 사회사업 슈퍼비전을
정기적으로, 수시로 전하면 좋겠습니다.
때때로 글로 그 과정을 남기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