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방,구슬꿰는실'에서 만드는 소책자입니다.
책 구매할 때 함께 보냈습니다.
한 달에 한 편씩,
책방 열고 꾸준히 쓰고 있습니다.
기존 <사회복지사의 독서노트>를 참고로,
보태고 덜어내며 새롭게 쓰고 있습니다.
벌써 열 편 넘게 썼습니다.
10년 함께한 성신여대 앞 성문복사가 문을 닫은 뒤,
마땅한 곳을 찾지 못해 책과 함께 보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미안하고 아쉽습니다.
온라인 파일로 대신합니다.
인문 사회 서적에서 건져올린 사회사업 실마리.
읽기는 나를 바꾸고, 쓰기는 현장을 바꿀 거라 믿습니다.
「만물은 서로 돕는다」 (크로포트킨, 르네상스, 2005)
「곰에서 왕으로: 국가 그리고 야만의 탄생」 (나카자와 신이치, 동아시아, 2005)
「국가는 폭력이다: 평화와 비폭력에 관한 성찰」 (레프 톨스토이, 달팽이출판, 2008)
첫댓글 깊이 공부하고 성찰하여 얻은 귀한 생각을 이렇게 잘 정리하여 나눠 주니 고맙습니다.
그래 그렇지, 공감하며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