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책책 6기 첫날

[김세진]

모두 맑은 얼굴로 잘 만났습니다.

첫날 몸풀기 산책, 잘 걸었습니다.
춥고 바람 불고 눈도 왔는데,
그래서 좋았습니다.

책책책 앞선 동료들의 응원 문자와
격려 선물로 감동했습니다.

저녁 공부도 풍성했습니다.

내일은 새벽에 노고단으로 떠납니다.
일출 산행 기대합니다.

[김세진]

책책책 3기 마산장복 김경연 선생님, 용돈 고맙습니다. 응원 메시지 고맙습니다.

책책책 2기 밀양장복 김영습 선생님, 응원 메시지 고맙습니다.

책책책 5기 동료들이 6기 개인별 간식 봉투 만들어 보냈습니다.
군산 더숨99 전유나 선생님이 봉투 포장해 김제로 가져가 6기 박상빈 선생님께 전했습니다.
모든 비용은 진주평거복지관 남유진 선생님이 내셨습니다.

5기 선생님들, 커피 값 보내주셨습니다.

[김세진]

남원역에 먼저 도착한 조주영 선생님과 손희정 선생님 챙기고 살펴주신 김종열 선생님, 고맙습니다. 커피도 대접하셨다지요? 고맙습니다.

남원 평화의집 김종열 선생님께서
남원 온 손님들이라며 6기 동료들에게
고구마, 김밥... 점심 도시락을 선물하셨습니다.
일부러 고구마도 시간 맞춰 구웠습니다.
도시락 받았을 때 고구마가 따뜻했습니다.
고맙습니다.

[복의통로]

이제 정신이 들어 여길 살펴봅니다.
김종열선생님께서 도착시간을 어찌 미리 아셨는지 바쁘실텐데 일찍 나오셔서 챙겨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김세진]

쌀쌀한 날씨 속에서 걷고 온 동료들 생각하며 보리차 끓여놓은 황은주 선생님, 고맙습니다.

[손희정]

5기 선배님들 간식 고맙습니다^^
반가운 얼굴들 정말 행복했습니다

[박상빈]

-손희정: 김종열 선생님 따뜻한 마음, 간식, 챙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조주영: 손희정 선생님이 역에 와서 먼저 아는 척을 해주셔서 낯설지 않고 좋았다. 동지애를 느낄수 있었다.
-한윤정: 점심 이후에 컨디션이 안좋았는데 황은주 선생님이 스틱을 빌려주셔서 힘이 나고 고마웠다.
-김종열: 박상빈 선생님이 이런 저런 역할을 해주셔서 고마웠다.
-박상빈: 김종열 선생님이 제가 해야할 것 같은 역할을 챙겨주셔서 고마웠다.
-황은주: 김종열 선생님이 놓고 가는 짐을 챙겨주셔서 고마웠다. 첫 일정을 편안하게 할 수 있게 도움을 주셔서 고마웠다. 세 언니들이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주셔서 편안했다.
-김영례: 하루 시작을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시작할 수 있어서 복을 받았다.

[한윤정]

벌써부터 지리산에서 본 풍경들이 그리워 지네요. 앞서 참가했던 선배님들의 관심과 사랑 너무 고맙고 행복했습니다!

[복의통로]

이제 정신이 들어 여길 살펴봅니다.
김종열선생님께서 도착시간을 어찌 미리 아셨는지 바쁘실텐데 일찍 나오셔서 챙겨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