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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 | 책방, 구슬꿰는실
 
 
카페 게시글
책책책_사람책 종이책 산책 책책책 6기_셋째 날_하동 구례
김세진 추천 0 조회 147 21.12.04 07:10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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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1.12.04 07:19

    첫댓글 책책책 5기 동료들이 용돈 보냈고, 찻집에서 차 마시며 몸 녹였습니다. 고맙습니다.

    여수장애인복지관 최종순 국장님 고향이 피아골입니다. 피아골 지날 때 안부 전하니, 고향온 손님이라며 6기 모두에게 오미자청을 선물하셨습니다. 고향 교회에 부탁해 교회 앞에 선물 놓아두셨습니다.

  • 작성자 21.12.04 07:21

    책책책 3기 아산서부복지관 이종진 부장님 응원 문자 고맙습니다.

    "책책책 6기!! 지리산 둘레길 잘 걷고 계시죠?? 추운날씨가 몸을 움츠리게 만들긴 하지만 ...걸으면 걸을수록 마음을 더욱더 따뜻하게 하게 하는거 같습니다. 매력이 있었어! 참여하신분들 마치는 날까지 몸 건강히 잘 다녀오길 멀리서나마 응원합니다.!!"

  • 작성자 21.12.04 07:28

    일몰 장소 제안해주신 김종열 선생님, 고맙습니다.
    함께 걸으며 사회사업 현장 이야기 들려주신 김영례 선생님, 황은주 선생님, 고맙습니다.
    걷다가 알맞은 때, 커피물 끓여준 박상빈 선생님, 고맙습니다.
    때마다 풍성한 감탄사, 한윤정 선생님, 고맙습니다.
    찻집에서 함께 앉아 부장의 역할과 고뇌 들려주신 손희정 선생님, 고맙습니다.
    불편한 발목 말하지 않고 잘 누려주신 조주영 선생님, 고맙습니다.

    해넘이, 고요하게 잘 누린 선생님들.
    그 순간 그 곳에 함께 있어 감사.

  • 21.12.05 10:08

    일출과 더불어 일몰까지,,, 코스가 정말 완벽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마지막 차분하게 마무리하여 너무 행복했습니다.

  • 21.12.05 18:23

    -박상빈: 닭구이가 참 맛있고 좋았다. 매일매일 운전한다고 칭찬 감사를 많이 들어서 좋았다.
    -한윤정: 몸이 안좋다는 이야기때문에 코스가 쉬워진게 죄송하고 감사하다. 오늘 코스가 걷기가 참 좋고 조주영 선생님과 이야기하기 좋아서 감사했다.
    -조주영: 한윤정 선생님이 테이핑을 해주어서 하고 걸으니 좋더라 그래서 고마웠다. 편안한 코스를 배려해주셔서 고마웠다. 일몰을 볼 수 있어서 감사하고 좋았다.
    -손희정: 같이 이야기 할 수 있는 동료를 만날 수 있어서 좋았다.
    -황은주: 오늘 코스도 좋았다. 맛있는 음식, 좋은 코스를 준비해주신 재단에 감사하다. 이야기할 수 있는게 좋았다. 새내기 부장으로 부장님들 이야기를 들어서 좋았다.
    -김영례: 동료들과 이야기하는게 시간가는줄 모르고 즐거웠다. 따뜻한 믹스커피 한잔이 좋았습니다.
    -김세진: 김종열 선생님 닭 맛있게 구워주셔서 고마웠다. 
    -김종열: 책책책 연수를 통해 비울수 있었던 기회여서 좋았다. 새로운 사람들에게 배움을 얻을 수 있어 좋았다. 나 자신의 성숙과 성찰을 위한 배움의 시간이었다.

  • 21.12.06 08:17

    사성암에서 본 일몰과 함께 동료들의 고요함은 인생 선물이었습니다.
    일상으로 복귀하는 첫날 빡빡한 지하철 안에서도 그 순간을 생각하니 쓰윽 입꼬리가 올라갑니다.
    짧은 순간 깜짝선물을 준비해주신 여수장복 최종순 국장님 고맙습니다.

  • 21.12.06 13:00

    세심하게 살펴 배려해주신 김세진 선생님, 함께 한 6기 모든 선생님 고맙습니다.
    출발때보다 짐이 늘어나는 마법도 경험했습니다. 풍성한 선물로~

  • 21.12.09 08:44

    책책책 5기 동료들 덕에 하동에서 나온 '우작'이라는 차를 마셨어요. 깊고 은은한 맛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얼굴뵌적 없지만, 여수장복 최종순국장님 선물 너무 감사합니다. 고무줄 스케줄로 하루가 더 완벽했었네요. 다시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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