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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 | 책방, 구슬꿰는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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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관리_100편 읽기 100-37편_지영이_김창범
김세진 추천 0 조회 146 22.09.12 19:47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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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9.12 21:40

    첫댓글 읽었습니다.

    “지영이 동네 어른들께 인사를 시작한 순간부터 변화는 시작되었다.”

    참 놀랍습니다.

    “지영은 어떤 아이일까? 지영이 잘하는 것은 무엇일까?”

    이렇게 자신을 궁금해하는 어른이 있다는 것. 청소년에게 참 귀한 일일 겁니다.

    근본이 있다면 어디서든 사회사업 할 수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김창범 선생님 존경스럽고 멋있습니다.

  • 작성자 22.09.12 22:39

    벌써 읽었나요? 원고 보내고 바로 읽었네요.
    고맙습니다.
    공감도 기술이고, 훈련을 통해 얻는다 했지요.
    이렇게 열심히 읽으며 공부하니
    안연빈 님은 분명 좋은 사회사업가가 될 겁니다.
    응원합니다.

  • 22.09.13 08:18

    잘 읽었습니다.
    지영이가 동네 어른들께 인사하게끔 도운 과정이 궁금해집니다~ 지영이 입장에서는 쉽지 않았을텐데요. 지금 만나고 있는 고등학생 아이가 있어 읽는 내내 떠올려졌습니다. 나의 역할은 무엇일지에 대해 생각하며 읽었습니다. 10년도 전에 사회사업가답게 실천하신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22.09.13 08:54

    잘 읽었습니다.
    김창범선생님이 2012년에 함께 내지신 편지를 보며, 이러한 노력이 하나하나 모여 지금의 희망복지지원단이 있었구나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 22.09.13 10:25

    37편 지영이 잘 읽었습니다!

  • 22.09.13 14:04

    잘 읽었습니다.
    지영과 이웃의 화해를 위한 계획에 '인사하기'를 실천하신 부분이 눈에 들어 옵니다.
    인사는 관계의 시작임을 깨닫습니다.
    인생의 어려운 순간에 지영에게 김창범선생님이 있었기에 다행입니다.
    인사하기,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도은 부분, 당사자 중심으로 생각하여 실천하신 부분
    오늘도 힘차게 배워갑니다!

  • 22.09.13 14:09

    뭉클합니다. 한 사람을 만날 때 얼만큼의 정성과 시간을 들여야 하는 것일까.. 사회복지사라는 직업인으로서 나의 에너지와 업무의 우선순위를 잣대로 만남을 저울질할 때가 있는데 본질에 충실한 만남은 참으로 파워풀하네요. '한 사람을 만난다는 것은 그 사람의 우주를 만나는 것'이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김창범 선생님, 경험을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2.09.13 17:30

    '아이가 좋아하는 롯데리아에서 만났다'라는 글을 읽으면서 아이와 대화하기 위해 아이가 원하는 장소까지 고려하신 선생님의 세심함이 느껴졌습니다. 상담은 당사자가 편하게 생각하는 '그 장소'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니까요. 그러면서 엉뚱하게도 롯데리아에서 자주 만날려면 햄버거값 꽤나 들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외출도 못하고 집에서만 생활하는 한 어머니와 그녀가 좋아하는 활동들( 커피숍가보기, 간식사먹기, 전철타보기, 시장구경하기)을 스스로 해보도록 돕는 실천을 했었는데 비용마련이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당사자에게 물었더니 '돈안드는것도 많아요' 하더군요. 그 마음이 너무 짠해서 커피도 사드리고 튀김도 사드리고... 그랬던 기억이 납니다. 의료비, 체납월세, 학원비 등등 증빙하기 편한 기관입장에서의 지출항목이 아닌 당사자와 함께 사용계획을 세워서 쓸수있는 사업비 항목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작성자 22.09.14 08:04

    제가 복지관 근무한 때가 2001년 12월부터 2008년 12월까지입니다.
    정확히 만 7년을 일했습니다.
    당시, 재가복지팀에서만 일했고, 사례관리 업무와 복지 서비스 업무를 맡았습니다.
    7년 내내 예산을 계획할 때,
    '복지사업비' 아래에 '사례관리 업무비' 아래에 '상담비'가 있었습니다.

    상담비가 있어야 병원으로 병문안을 가고, 조문도 가고,
    이렇게 때때로 아이와 만날 때 롯데리아도 가지요.
    상담비가 없으면서 당사자의 곳에서 만나고, 당사자의 둘레 사람을 만나는 일을 어떻게 할까요?
    처음 얼마간은 자기 비용으로 쓸 수 있으나, 횟수가 늘고 만나는 이가 많아지면 부담일 겁니다.

    사례관리 업무 담당자에게 '상담비'와 같은 항목 없다는 건 말이 되지 않습니다.

    같은 이유로 지역복지 사업도 '지역탐방비'와 같은 항목이 있어야지요.

  • 22.09.14 08:55

    @김세진 제 사고의 틀이 너무 한정적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안되는 이유보다는 될수 있는 이유를 찾아보고, 시간이 걸리겠지만 우리도 그런 환경을 만들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말씀 힘이됩니다.

  • 22.09.13 18:29

    37편_읽었습니다.
    감동입니다.
    지영이의 앞날에 햇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아울러 김창범 선생님의 공공영역 실천사례에 귀한 빛이 비추이고 있어 반갑고 또한 고맙습니다.

  • 22.09.13 21:33

    아이들을 잘 키우고 싶어 돈벌이를 선택했지만, 오히려 관계가 멀어진 지영이네 가족
    멀어진 관계를 다시 가깝게 하기 위한 김창범 선생님의 노력!!

    재판장에 들어갈 자료에 사례관리 업무 진행과정을 함께 올리도록 부탁했다.
    기록의 중요함을 볼 수 있습니다.

    끝까지 믿어주고 함께 하는 한 사람으로 한 가족의 삶이 변화되었네요.

  • 22.09.13 23:49

    37번 읽었습니다.
    저에게는 '사례관리 업무를 설명하고, 참여 여부를 고민한다.'는 글귀가 와닿았어요. 제 업무상 고민이 길지않아 반성과 앞으로 방향을 되짚어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당사자중심' 저도 모르게 동그라미로 중요 표시를 했습니다. :)

  • 22.09.14 08:00

    이웃에게 인사를 할 때 지영이의 머뭇거림 떨림이 전해집니다. 남에서 이웃이 될 수 있도록 용기를 준 김창범 선생님 고맙습니다. 출근을 앞두고 읽은 글인데 눈물을 참느라 혼났습니다. 당사자의 변화하려는 마음을 놓치지 않아야겠습니다. 믿어주는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 22.09.14 08:17

    잘 읽었습니다. 나를 믿어주고 지지하는 한명의 어른만 있어도 아이들이 바르게 커갈 수 있음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됩니다

  • 22.09.14 18:15

    항상 당사자의 강점을 찾아 활용하는 모습들이 너무 멋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22.09.15 00:33

    지영이처럼 이제는 변하고 싶다며 용기 냈을 때, 그 목소리를 들어주고 믿고 응원해 줄 수 있는 어른이 있다는 것이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요즘은 학생 때 겪는 여러 어려움을 진심으로 이해하려고 하기보다 단순히 중2병이라고 희화하거나 불량하다고 선 긋는 일이 흔한 것 같습니다. 그럴수록 아이들을 고립시키는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어릴 적부터 주변에 보고 배울 좋은 어른, 믿을 수 있는 어른이 많았다면 어땠을까. 좋은 어른의 부재가 아이들을 더 아프게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제 자신도 돌아보았습니다. 늘 좋은 어른이 되고 싶다고 막연하게 생각했는데 글에서 힌트를 조금 얻은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좋은 어른이 되기 위해서는 노력해야 한다는 것! 가장 중요한 것을 배웁니다.

  • 22.09.15 08:47

    잘 읽었습니다.

    당사자의 삶에 대해 진정으로 잘되길 바라며 비심판적 태도와 지지
    법정에서 당사자의 옹호가 인상 깊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2.09.15 10:58

    잘 읽었습니다.

    지영이를 끝까지 믿어주고 지지해주는 한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김창범 선생님의 따뜻한 마음을 느꼈습니다. 어머니와 관계를 개선하고 싶은 지영이의 마음, 자식을 걱정하는 어머니의 마음. 당사자의 강점을 살피고 도왔습니다. 김창범 선생님께서 진심으로 지영이를 돕고자 했기에 그런 진심을 느끼고 지영이와 어머님이 더욱 열심히 애썼습니다. 아이에게 단 한 사람이 얼마나 중요한지 배웠습니다. 저도 앞으로 만날 아이들에게 지지 격려 응원해주는 좋은 어른이 되길 소망합니다.
    좋은 기록 감사합니다.

  • 22.09.15 18:37

    김창범 선생님을 만난 16살 지영이는 얼마나 안심되었을까요.
    비행청소년, 문제아로만 불리는 그저 16살의 사랑 받고 싶고 가족과 주변과 잘 관계 하며 살고 싶은 소녀는
    자신의 마음을 읽어주고 헤아려주고 함께 이루어가도록 곁에서 도운 그 손길과 마음 덕분에 든든했을 것입니다.
    지금도 다양한 삶의 모습에서 때로 선생님을 기억하며 씩씩하게 이겨내고 또 누군가의 손길이 되어 주며 잘 지내고 있지 않을까요.
    문득 성인이 된 지영님의 지금이 궁금해집니다.

    귀한 실천 공유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 22.09.15 23:02

    잘 읽었습니다.
    십여년전, 인천시 사례관리 발표대회에서 2등의 자리에서 1등의 모습을 바라봤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그 당시 애니메이션을 활용하며 발표했던 김창범 선생님, 신선했고 배울점이 많았습니다.
    당사자가 무엇을 잘하고 관심있어 하는지, 그리고 변화를 위한 과정에서 위기가 닥쳤을 때 지지하고 함께 동행하는 일, 그 일을 사례관리로 풀어내는 모습들…
    “자신도 이제는 변하고 싶다” 이 때 사회복지사가 든든하게 동행하는 일이 보람됩니다.

  • 작성자 22.09.19 23:28

    와~
    두 선생님께서 그런 인연이 있으시군요.
    오의권 선생님 실천도
    귀한 이야기로 잘 풀어내셨군요.
    기회 되면 읽고 싶어요.

  • 22.09.16 11:57

    잘 읽었습니다.
    지영이와의 과정을 이끌어내기 위해 신뢰감형성에 힘을 많이 쏟으셨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22.09.17 16:30

    현장의 모습은 달라도 사례관리 본질은 변함이 없지요. 쉽지 않은 상황에서 지영이 곁에 계셔주신 선생님, 참 고맙습니다!

  • 22.09.17 21:59

    사소한 인사로 시작해 일어난 아이의 변화가 너무 멋있었습니다.

  • 22.09.19 22:53

    잘 읽었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22.09.20 08:52

    지영이에게 김창범 선생님께서 '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지영이의 문제 행동에 집중하지 않고 지영이의 진짜 속 마음을 집중합니다. 지영이의 아픔, 이제 달라지고 싶어 하는 지영이의 결심, 어머니와 다시 친해지고 싶은 마음을 바라봅니다. 이웃과 지영이의 관계가 생동하니 지영이 스스로 비행 행동을 규제합니다. 지영이가 잘 할 수 있는 것을 직접 준비할 용기와 힘이 생깁니다. 지영이를 믿어주고 지지해주는 한 사람이 있기에 힘이 생겼을 겁니다.

    판사님께서 '저 또한 김지영 양이 새롭게 출발할 수 있도록 판결을 내리겠습니다' 이야기하는 순간에는 소름이 돋았습니다. 잘못을 저지른 것에 대한 책임을 질 수 있도록 돕습니다. ‘새로운 출발’에 담긴 의미가 참 새롭고 무겁습니다. 아이를 잘 돕고 싶은 마음, 새롭게 시작하고 싶은 지영이의 마음이 판사님의 마음을 함께 움직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귀한 글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22.09.23 07:37

    잘읽었습니다.
    사례관리 실천에 있어 사회복지사의 가치관이 가장 중요하지만 이를 유지하고 실제 실천에 반영하기까지는 실천환경을 외면할 수는 없을것입니다. 저는 공공환경에서 실천해본 적은 없기에 정확히 제한점은 알 수 없지만 아무래도 워낙 많은 주민들을 도와야 하는만큼 긴 호흡으로 주민 한사람 한사람 목소리를 듣기엔 한계가있는 환경이 아닐까 생각 해왔습니다.
    제가 예측한 것이 맞다면 더더욱 훌륭하고 놀라운 실천인듯 합니다.
    지영이도 지영이 어머님도 그동안 여러 사건들을 경험하며 위축되어 먼 미래를 꿈꾸기 버거웠을탠데, 그럴때 만난 선생님 덕분에 희망을 꿈꿀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어디에서 어떤모습으로 일하던 사회사업가다운 실천은 무엇인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잘 읽었습니다
    마지막 판사봉소리에서 살짝 눈물이 맺혔습니다.
    청소년을 만나고 그들을 이해하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알기에 더 그런것 같습니다.
    지영이 아니 지영씨의 삶의 중요한 전환점을 만들어주신 김창범선생님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22.09.26 10:31

    100편 읽기 서른 일곱 번째 글,
    김창범 선생님의 실천이야기 잘 읽었습니다.

    이야기를 읽으며..
    지영이의 질풍노도와 같은 마음상태를 문제로 보지 않고,
    하나씩, 스스로 살펴볼 수 있게 돕는 동시에 어머니와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도운 점이 인상 깊습니다.
    지금의 문제와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도록 돕는 존재로써 가족관계를 생각하게 됩니다.

    더하여..
    지영이가 자기 강점을 잘 발휘할 수 있도록 미용전문학교에 입학하되,
    이 또한 직접 서류를 작성하고 준비하게 하면서 자주성을 발휘하게 거들었습니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내 힘으로 준비하는 기쁨을 느끼며 지영이가 새로운 희망을 품게 되었을 겁니다.

    그러나..
    중간에 큰 문제가 생겼습니다. 절망스럽게 느껴질 상황이었습니다.
    그 때, 당사자 지영이의 진심어린 반성과 김창범 선생님의 '기록'이 빛을 발휘한 것 같습니다.
    진심과 기록이 만나 최악의 상황을 피하고 두려운 위기를 새로운 기회로 맞이한 것 같습니다.
    '진심과 기록이 전하는 힘'을 생각하게 됩니다. 평소에 꾸준히 쌓아가는 것이 중요함을 느낍니다.

  • 22.09.26 10:33

    공공영역에서도 이렇게 사회사업 뜻있게 할 수 있음을
    실천 기록으로 보여 준 김창범 선생님에게 감사하며,

    이야기에 등장하는 지영이가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며, 보람있는 삶을 살고
    어머니와 좋은 친구들과 어울리며
    즐겁게 지내기를 소망합니다.

  • 22.09.26 15:49

    용기 낸 지영이도, 그 과정을 함께한 김창범 선생님도.
    딸을 믿고 눈물 흘린 어머님도 함께 노력했기에 이런 과정이 기록될 수 있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한 사람을 들여다보는 시선이 너무 멋지고, 대단합니다.

  • 22.11.01 13:26

    잘 읽었습니다.

    아이가 스스로 비행행동을 규제한다는 건 정말 놀라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글을 읽으며 김창범 선생님의 진심과 노력, 그리고 바른 사회사업 방식 덕분이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격동의 시기를 보내고있던 지영이와 어머님 관계 안에 깊이 자리하고 있던 사랑을 내어 보여주게 하려 애쓰신 실천이 와닿았습니다.
    재판장님 앞에서 김창범 선생님 이야기는 지영이와 지영이 어머님께 큰 위로와 힘이 되었을 겁니다. 지영이도 이런 마음들 덕분에라도 더 잘 살아봐야겠다 생각들었겠지요.

    아이들을 만나는 학교사회복자사로 김창범 선생님 글이 감동적이었습니다.
    저도 현장에서 아이를 진심으로 만나는 좋은 어른이 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22.12.01 19:10

    잘 읽었습니다! 간단한 실천 인사하기, 전화 한통하기 일상적인 것들이 변화의 실마리가 되어감을 보고 우리가 하는 일들은 누가보기에는 대수롭지 않을 수 있음을, 하지만 우리안에서는 큰 용기와 실천임을 생각합니다.

  • 22.12.02 17:30

    잘 읽었습니다. 공공현장에서 일하며 많은 고민이 있었습니다.
    제가 하는게 사회복지가 아닌거 같았거든요.. 최근 책읽기를 하며 더 고민이 깊었습니다.
    어떻게 해서든지 많은 공공 또는 민간 서비스를 연계하고 특히 그것이 공적급여일때.. 당사자를 공적제도의 틀 안에 들어올 수 있게 할 때 더 많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우리가...
    그래서 오늘 하루 간단한 안부를 나눈것도 행정정보제공, 정서적지지 이라는 말을 만들어 서비스연계처리를 해야하는 공공현장에서..
    과연 할 수 있는 실천일까...생각했습니다.
    그런데..환경이 아니라 제 마음가짐의 문제였나봅니다.
    공공현장에서도 얼마든지 이런 실천을 하시는 선생님들이 계시니.. 용기를 얻습니다. 귀한 실천 경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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