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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 | 책방, 구슬꿰는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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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관리_100편 읽기 100-64_욕구_김세진
김세진 추천 0 조회 138 22.10.24 20:50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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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2.10.24 22:26

    첫댓글 사례관리 업무, 생태, 강점, 관계.
    그리고 욕구 쓰기(다듬기)를 마쳤습니다.

    '자원'과 '초기면담', '평가'까지 써보고 싶어요.
    시기가 그러하니 '평가'를 다음 글로 보내겠습니다.

  • 22.10.25 22:12

    김세진선생님 멋지십니다!

  • 22.10.25 08:15

    잘 읽었습니다.
    남의 인생에 함부로 개입하면 안 됩니다.
    당사자에게 묻고, 또 묻습니다.
    보태기 글에서.. 더 확실히 느끼고, 깨닮음을 갖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22.10.25 08:57

    잘 읽었습니다. 당사자가 표현하고 '느끼는 바'를 살펴본다는 것에 대해 한번 더 명확히 짚고 갑니다.
    '평가'에 대한 글도 기대가 됩니다^^
    오광환 선생님의 노래 가사도 인상 깊네요!

  • 작성자 22.10.26 09:15

    '평가'도 곧 정리하여 보내겠습니다.
    앍어주기는 선생님 계시니
    잘 쓰고 싶어요. 고맙습니다.

  • 22.10.25 17:35

    잘 읽었습니다.
    당사자의 신뢰적 관계를 이루며 욕구를 살피고,
    직극적 욕구를 초첨을 맞추되
    사회사업가의 정체성에 근거하여 합의해야함을 배웁니다.
    욕구 살피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의 정체성이 잘세워짐에 대한 중요성을 느낍니다.

  • 작성자 22.10.25 18:00

    고경화 선생님께서 잘 한 줄로 잘 정리해주셨습니다.
    이렇게, 정확히 이상 관점 방법을 중심에 두면
    크게 흔들리지 않고 느리더라도 천천히 나아갈 거리 생각해요.

    고맙습니다.

  • 22.10.25 18:17

    잘 읽었습니다. 욕구사정에서 사회복지사가 당사자의 무엇을 보고 물을지에 따라 달라지기도 했습니다. '관점'과 '방향'을 다시 생각합니다. 당사자를 '종합대상자'로 보지 않아야 되는데 초기상담기록부터 놓치고 있습니다. 첫 단추를 잘 못 꾀니 그 다음 단추도 어긋나네요...

  • 작성자 22.10.26 09:19

    이상이 분명하고 방법을 안다면,
    서식은 그 다음이지요.
    대체로 서식부터 고치려 하는데
    큰 문제가 아니라면 일단 사용하면서
    이상과 방법을 다듬습니다.

    그렇게 바르게 실천하는 가운데
    전에는 문제 없던 질문이나 용어가
    거슬리기 시작합니다.
    이상을 바르게 하니 실천 현장이
    다시 보이는 겁니다.
    그때 불편한 곳을 하나씩 손보아 갑니다.

  • 22.10.25 21:32

    생리와 안전욕구에 다시 주목하고 이를 또 채워겠다는 계획을 제시한다.....에서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적극적 욕구에 초점을 맞추어 당사자와 담당자가 합의하고 천천히라도 나아가면 감사하련만. 현실에서 아직 그 부분이 어렵고 실천되지 않고 있네요. 그럼에도 100편 읽기를 통해 계속 계속 마음을 집중해 봅니다. 그렇게 이루어갈 시간들을 기다리며 상상합니다.

    삶이 되려면 상대가 있고 그 속에 우정 인정 애정 나아가 사랑을 경험하는 것.
    우리가 살아가는 삶은 이것이 전부이지요.
    그 마음을 깨달은 우리는 당사자의 관계와 도움을 이와같이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
    사회사업의 발걸음이라고 생각되는 시간입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 22.10.25 22:13

    '욕구’에 대해 이해하고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욕구를 파악하고 합의하는데 있어 관계가 먼저임을
    신뢰를 쌓는 것에 집중해야 함을 알고도 그렇게 하지 못했고 표현된 욕구에 갇혀 허우적거렸음을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표현된 욕구 넘어의 느끼는 욕구까지 당사자가 느끼고 표현하게 거들어야 함을, 당사자의 욕구를 존중하지만 우리 정체성과 처지와 역량을 생각하여 진정 당사자에게 유익이 있겠다는 방법으로 도와야 함을 정리된 글을 통해 읽으며 배워갑니다.
    욕구 합의는 당사자에게 우리 뜻을 전하고 이를 의논하여 당신의 일이 되게 하는 과정임을 새깁니다.

    당신의 좋은 모습을 보려 하고, 좋은 것을 이루게 도우려는 마음
    당신을 소중히 여겨줄 한 사람이고 싶은 마음을 품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 22.10.26 09:04

    잘 읽었습니다. 욕구를 다시금 이해하고 전체적으로 바라볼 수 있었습니다. 알고 있다고 생각된 것들이지만 정말 알고 있는 게 맞는지 돌아보게 됩니다. 매번 읽고 공부하고 기록하는 선생님 존경합니다. 고맙습니다.

  • 22.10.27 20:08

    욕구를 구분하는 기준도 여러가지라 자세히 보게 되는 것 같아요. 많은 자료를 인용해 설명해주셔서 이해가 더 명확해진 것 같습니다.
    욕구의 네가지 핵심주제를 보니 일의 순서가 보입니다. 욕구만 제대로 이해하고 구분해도 헤매는 일은 줄어들 것 같아요.

  • 22.10.28 08:37

    잘읽었습니다.
    요즘 사례관리 진행중인 주민과 관련해서 고민이 많이 있던 찰나에 욕구에대한 글을 읽으며 다른 관점에서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새옹지마. 당사자의 욕구에 따른 당사자의 선택을 존중하기 위해 반드시 마음에 새겨두어야 할 것 같습니다. 잘 돕고싶다는 이유로 당사자의 선택을 안타까워하고 이해하지 못하던 제모습은 당사자의 생각은 고려치못했던 것 아니었나 생각 듭니다. 다시 여쭤보고 듣고싶다는 마음이 커집니다.

  • 22.10.28 19:58

    64편_읽었습니다.
    당사자 욕구에 기반하여 실천하기.
    고맙습니다.

  • 22.10.29 10:59

    읽었습니다.

    매슬로우 이론 부분 와닿습니다.
    그저 연명케 하는 것이 아니라, '삶'을 살아가도록 돕기.
    강점 관점 이야기하시며 다신 주석. "이런 방식이 유익함을 보여준 증거가 있습니다."
    지금하고 있는 100편 읽기가 그 증거지요?
    혼란스러워 하는 부분을 잘 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선택과 동시에 포기해야하는 것이 있습니다.
    딜레마에 놓였을 때, 의도와 해석을 가지고 마땅하다고 판단한 실천을 선택해야겠습니다.

    "그러나 규범적 욕구는 실제 클라이언트의 욕구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경제적 어려움이 큰 차상위계층과 상당히 절제된 삶을 사는 수도자의 경우 규범적 욕구만으로 판단할 때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규범적 욕구가 어렵습니다. '인간이 행동하거나 판단할 때에 마땅히 따르고 지켜야 할 가치 판단의 기준'이 뭘까요? 철학이나 종교까지 생각하게 됩니다. 생각에 중심이 되는 축이 있어야겠군요.

    '인간만사 새옹지마'. 좋은 이야기 읽어 감사합니다.

  • 22.10.29 22:41

    64편 잘 읽었습니다.

    '다만 우리 정체성과 처지와 역량을 생각하여 진정 당사자에게 유익이 있겠다는 방법으로 돕는 겁니다. 주어진 상황 속에서 감당할 수 있는 욕구를 당사자와 합의합니다.'

    '성공은 작은 성공을 기반으로 합니다. 당사자 상황을 살펴 당장 해볼만 한 일, 당사자를 매력적이게 하는 일을 계획합니다. 이런 일들의 성취 경험이 쌓여 자신이 생기고 역량이 됩니다.'

    욕구에 대해 정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22.11.03 11:04

    잘 읽었습니다.
    욕구라는 것이 한 덩어리처럼 보여도 그 안에 의미하는 바는 여러가지가 있음을 알았습니다.
    사람이라면 마땅히 정신적인 욕구를 추구하고 싶음을 알게되었습니다.
    인간행동을 이끄는 동기.. 그것에 좀 더 주목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았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 22.11.06 13:20

    잘 읽었습니다.

    '당사자가 표현하지 않은 욕구마저 해결해야 할 문제로 삼아 돕겠다고 나서면…'
    당사자가 표현하지 않은 욕구(문제)는 문제만을 바라보지 말아야 하는 자세에 맞지 않지요?
    그래서 우리가 잘할 수 있는 일, 잘 해온 일에 집중해야겠지요?

  • 22.11.07 15:19

    잘 읽었습니다.
    매슬로 욕구가 추가되었네요. 지난 7월14일 만남에서 들었을때 너무 공감했던 내용인데, 이렇게 추가되니 더 확실해 지네요! 이 내용을 동료들에게 자주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 22.11.07 21:57

    100편 읽기 예순 네 번째 글,
    김세진 선생님의 개념정리 잘 읽었습니다.

    개념정리를 읽으며..
    욕구라는 것은 단순히 말로 표현된 것을 넘어, 다차원적으로 살필 수 있어야 함을 배웁니다.

    그 가운데..
    사회사업가로서 역량과 한계를 생각하여
    되도록이면 적극적 욕구를 선택하는 방향으로 합의를 이루고 싶습니다.

    그 욕구가 생동하면서
    당사자는 애정, 자존 그리고 자아실현까지 이루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렇게 이뤄간 예시들이 이번 100편 읽기에 소개되는 이야기들이라고 생각합니다.

  • 22.11.24 06:59

    새옹지마 생각하기, 우리의 정체성과 처지와 역량을 생각하기~밑줄 친 부분 계속 읽고 읽기^^
    읽으며 당사자의 요구와 욕구를 구별하여 만나야겠다는 생각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 22.12.15 13:26

    잘 읽었습니다. 분명 읽었던 글 같은데도 매번 새롭습니다. 저는 언제쯤 제 말로 정리하고 알 수 있을까요. 이럴 때 일수록 소장님의 말씀처럼 ... 열심히 생각하고 기록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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