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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 | 책방, 구슬꿰는실
 
 
카페 게시글
사례관리_100편 읽기 100-91_사회사업가 사토미 료_김세진
김세진 추천 0 조회 156 22.12.05 20:44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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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2.05 21:19

    첫댓글 읽었습니다.

    “우리는 사회복지학을 공부하여 사회복 지사가 된 사람이기에 그런 경험이 설 자리에 ‘사람다움’과 ‘사회다움’을 채웁니다.”

    근본을 잘 배워, 이상과 기준의 뿌리를 튼튼하게 내리고 싶습니다.

  • 작성자 22.12.05 22:07

    금세 읽었네요. 고맙습니다.
    시간 내어 드라마도 보길 권해요.

  • 22.12.05 22:47

    몇 년 전에 선생님이 추천해 주셔서
    동료들과 전편을 함께 봤었습니다.
    당차게 일하는 사토미가 참 멋있었는데
    지금도 기억이 생생해요.

    사명감과 소신으로 일하는 사토미를 닮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글을 읽고 보니 이미 현장에
    사토미와 같은 사회사업가들이 많이 있었네요~
    그때는 사토미에게만 집중해서 봤는데
    지금은 후배 미와도 보여요.
    본이 되는 선배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22.12.05 23:45

    사일런트 푸어라는 드라마 처음 듣습니다. 이야기를 들으니 보고 싶어졌습니다.
    챙겨서 보겠습니다.
    사례관리 업무는 사람을 사람답게 돕는 이야기라는 선생님의 말씀에 가슴이 뜁니다.
    그러게 도우려 노력하니 더 잘 해보고 싶은 마음이 굳어집니다.
    감사합니다!

  • 22.12.06 08:00

    잘 읽었습니다.

    사토미 료의 모습을 저도 영상으로 만나고 싶습니다. 사례관리 100편 읽기를 하는 여기에 계신 선생님들 모두 김세진 선생님께 사토미 료 같은 사람이 되도록 가르침을 받고 있으니, 우리 선생님들도 사토미 료 같은 사회사업가로 활동하고 계실거라 믿습니다.

    오늘 사례관리 100편 모임 수료식이 있는 날이네요? 저는 업무로 함께 하지 못하지만 참석하시는 선생님들 모두 유익한 시간들 되길 바랍니다.

  • 22.12.06 18:16

    91편 읽었습니다.
    발바닥 사회사업 파이팅입니다.~★

  • 22.12.06 21:50

    잘 읽었습니다.
    이번 글을 읽으며 실천사례 100편 읽기의 핵심이 함축 되어 있는 것같습니다.
    바르게 실천하는 많은 사회사업가의 이야기, 바르게 실천하는 스승의 의미 등은 생각하게 됩니다.
    실천사례 90편을 동행하며 현장을 자세와 태도를 배워갑니다.
    이제 나만의 철학과 이상을 세우고 실천하는 부분이 남았습니다. 아직 말로 표현되는 용어를 보면 좀더 견고하게 다지는 노력이 필요함을 느끼는 하루입니다.

  • 22.12.07 10:51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일본 드라마를 즐겨보는 편인데, 이 드라마는 아직 보지 못했어요. 꼭 찾아서 보고 싶습니다.
    드라마 추천 글을 읽다보니 저도 소개해드리고 싶은 드라마가 있어 댓글을 적습니다.

    육아휴직 끝나고 복직 전 "중쇄를 찍자!"라는 일본 드라마를 보고 마음가짐을 다잡게 되더군요.
    출판사에서 일어나는 일을 다룬 드라마인데, 일을 대하는 자세, 일을 통해 만나는 책에 대한 마음가짐, 의미와 지향을 갖고 일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잘 표현해줘서 큰 자극이 되었습니다.

    장애인 복지관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별나도 괜찮아"라는 드라마도 추천드립니다. (일본 드라마는 아닙니다.)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주인공이 가족들과 학교 친구들과 평범하게 어우러져 서로 배려하며 성장하는 이야기입니다.
    장애에 대한 의미, 장애 당사자를 장애를 가진 이가 아니라 주변에서 만나는 이웃으로 바라보는 시각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드라마 이야기가 나와 반가워 댓글이 길어졌습니다 :)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선생님~

  • 22.12.09 19:33

    고맙습니다. '별나도 괜찮아' 무척 궁금해집니다.

    넷플 '러브 온 더 스펙트럼'도 추천합니다.
    누구나 사랑하고 사랑받고 싶어 한다는 당연한 진리를 깨치며, 반성했습니다.

  • 22.12.19 20:36

    100편 읽기 아흔 한 번째 글,
    김세진 선생님의 드라마 이야기 잘 읽었습니다.

    이야기를 읽으며..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그럼에도 자신의 사명과 소신을 잃지 않는 사토미의 모습,
    선배의 그 모습을 보면서 현장에서 열정을 꺼트리지 않는 후배 미와의 모습을 생각합니다.

    그런 멋진 풍경이 우리나라에도 있음을 저는 알고 있습니다.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사람다움' '사회다움'을 내려놓지 않고,
    지금 내 자리에서 약자와 더불어 함께 가는..
    그런 인간적인 사회사업가 선배, 동료, 후배들을 알고 있습니다.

    사회사업을 내 일로 삼은 제게,
    이렇게 좋은 분들을 알고 지낸다는 건.. 참으로 복 받은 일이라 생각합니다.
    그 복을 잘 누리면서, 둘레에 잘 나눌 수 있도록 저도 꾸준히 정진하겠습니다!

  • 22.12.22 15:15

    잘 읽었습니다.
    저도 사토미처럼 명확하게 자기 일에 대해 설명할 수 있는 날이 오긴 할까요?.....

  • 23.03.07 23:55

    효율적으로 일하는 게 우선이라는 동료를 만났는데 사토미 료를 소개해 주고 싶네요. 당사자에게 인간적으로 다가가고 당사자 이야기에 공감하고 이해하려 노력하고 시간 낭비가 아닌 시간이 얼마나 걸리더라도 끝까지 손을 놓지 않는 그녀의 모습에 처음 사회복지를 시작한 첫 마음을 살려볼 수 있도록 말입니다. 저도 사토미와 같은 선배로 남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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