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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 | 책방, 구슬꿰는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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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사례관리_100편 읽기 100-97_출소자를 어떻게 도와야 할까_이가영
김세진 추천 0 조회 176 22.12.12 22:28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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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2.13 08:46

    첫댓글 잘 읽었습니다. 어려운 주제이지만 공부가 되었습니다.

  • 22.12.13 14:54

    잘 읽었습니다. 이가영선생님~!!
    저도 비슷한 상황에 있는 분을 만난 적이 있는지라 더욱 공감이 되는 것 같습니다. "안전장치"라는 말이 참으로 와 닿네요. 여러가지를 고려하여, 이 분께 온라인 독서모임을 권유하신 부분도 감명 깊게 보았습니다.
    그리고 내일부터는 어느새 100편읽기 카운트다운 D-day3이라니...!!! 더 열심히 읽겠습니다ㅎㅎ

  • 22.12.13 19:00

    97편_읽었습니다.
    우리나라도 치료적 공동체가 있어 출소 후 전문적 도움을 받으면 좋겠습니다.
    「타인의 신발을 신어보다」 이 책 꼭 읽어 보아야겠습니다.
    이가영 선생님께서 출소하신 이분에게는 “나를 믿어 주는 한 사람”이십니다.
    가영 선생님, 응원합니다.~★

  • 22.12.13 19:26

    사람을 가려서 만날 수 없기에 고민할 수밖에 없는 주제인 것 같아요.
    머리로는 어떻게 하겠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마주했을 때 마음은...다를지도 몰라요.

    '나에겐 친구가 필요한 것 같다'는 말에 마음이 복잡합니다.
    사회사업가가 주력해야 하는 일도 명확해지고요.
    감정을 터놓지도, 자기 이야기를 하지 못하는 삶이 얼마나 외로울까요.

    관계가 빈곤한 사람, 사회에서 고립된 분들을
    자주 뵙니다.
    그래서 주제가 더욱 무겁게 느껴집니다.

  • 22.12.13 20:35

    잘 읽었습니다.
    어려운 주제에 대한 기록으로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록을 읽으니 생각이 많아집니다.
    당사자의 자의식, 정체성, 타인과의 관계 등을 깊게 고민합니다.
    생각과 고민을 넘어 온라인 책모임을 제안하고 실천하시고자 하는 마음을 배웁니다.
    현장에 만나게 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해 미리 고민 할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 22.12.22 15:51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민이 많아집니다....

  • 22.12.26 15:31

    출소자를 어떻게 도와야 할까! , 돕고자 하는 고민과 할 수 있는 것을 찾아 실천하신 기록 잘 읽었습니다. 돕고자 하는 마음 들어주고자 하는 마음이 잘 전달되었구나! 생각되었습니다. 선생님의 말에 '스스로도 괜찮게 느껴져요' 표현하신 당사자분의 표현이 감동이 되었습니다.

  • 22.12.28 22:41

    100편 읽기 아흔 일곱 번째 글,
    이가영 선생님의 실천이야기 잘 읽었습니다.

    이야기를 읽으며.. .
    우리가 도와야 하는 주민 가운데 '출소자' 라는 사회적 낙인이 있는 분을
    사회사업가는 어떻게 만나고 거들면 좋을지 생각하게 됩니다.

    여러모로 주의하고 생각해야 할 부분이 있겠지만,
    그럼에도 사회사업가라면 이가영 선생님처럼 생각하고 성찰하며
    지금 할 수 있는 일로써 할 수 있는 만큼,
    그 분에게 조금씩 천천히 다가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야..
    사회사업가로서 터득해야 할 '곡선의 시선'이 더욱 확장되면서
    '출소자'라는 낙인이 있음에도 그 분의 숨겨진 강점들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실천하면..
    그 분 또한 자신의 삶에서 긍정성에 집중하게 되고,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고 타인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음을 글을 통해 배웁니다.

  • 23.01.05 00:01

    이야기를 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어디 그분 뿐이겠습니다. "나의 이야기가 내가 누구인지 알려준다"고 합니다. 그러니 우리는 끊임없이 누군가와 이야기하고 나누며 내가 누군지 알아가는 존재인 거 같습니다. 그분이 선생님과 이야기하고 공감과 응원받는 속에서 나의 일상을 찾아나가시니 고맙습니다. 또한 그분의 전화도 포기하지 않고 받아주신 부장님도 멋집니다! 제가 그분을 만난다면... 조금 자신 없습니다. 그러나 그때가 되면 이 글을 읽었기에 처음부터 포기하진 않을 거 같습니다. 귀한 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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