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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 | 책방, 구슬꿰는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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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관리_100편 읽기 100-24편_강점_김세진
김세진 추천 0 조회 190 23.05.08 06:33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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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5.08 07:40

    첫댓글 “보고 싶은 것만 보입니다. 좋은 모습을 보려 하면 보일 겁니다.” 강점을 보려는 사회사업가의 시선을 되새깁니다.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23.05.08 07:47

    잘 읽었습니다.
    사회사업가로서 삶에서부터 내 주변, 그리고 나 자신의 강점에 집중하는 훈련이 있어야겠다 생각해봅니다.
    ps. 교육복지 송 선생님 이야기에 등장하는 학교는 저의 모교이고, 체육 선생님은 저의 담임 선생님이셨습니다 :) 외부에선 좋지 않은 시선을 받는 학교였을지도 모르겠으나, 동문들과 이야기 나눌 때는 “그럼에도 우리학교 친구들은 다채롭고 좋았다.”고 회상합니다. 그 뒷편에는 강점에 집중하고자 하는 선생님들의 노력이 있었다는 사실이 지금을 살아가는 제게도 때때로 힘이 되네요!

  • 23.05.08 12:17

    잘 읽었습니다.
    강점관점은 사회사업가의 관점, 시각이라는 것에 뜨끔합니다. 시각, 시간의 문제라는 말이 더 뜨끔합니다. 한사람을 위한 한사람이 되기 위해 나의 시각과 시간을 잘 돌보고 돌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5.08 12:17

    '그 존재 자체가 강점이다.' 문장 속에서 당사자의 삶을 보고 감탄, 감동하는 사회사업가의 모습이 생각났습니다.
    그런 (힘든) 상황속에서도 지금까지 살아내시다니요? 하고 말이죠.

    '오늘도 마주 앉아 이렇게 이야기 나누는 당사자, 이 모습 자체가 감사입니다.'

    강점중심실천, 당사자 뿐만 아니라 함께하는 동료들과 슈퍼비전 통해 사회사업가 사이에 오갈 수 있음을 새롭게 보았습니다.

  • 23.05.08 14:48

    잘 읽었습니다.

  • 23.05.08 16:46

    최근에는 상담을 나가면서 당사자의 문제상황에 초점을 맞추지 않으려고 합니다. 당사자가 지닌 강점을 바라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잘할 수 있는 귀한 존재를 만나러 가는 길임을 잊지 않겠습니다.

  • 23.05.08 17:48

    잘 읽었습니다

  • 23.05.08 19:37

    오늘 '저는 남들보다 타고난 재능이 없는것같아요.' 라고 답하던 청년이 생각났습니다. 저는 그동안 청년을 만나면서 느낀 강점들을 이야기해주었습니다.
    청년은 '그건 누구나 다 하는거잖아요.'라고 말하면서도 쑥스러워하며 웃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청년과 대화후에 이번글을 읽게되었는데, 제가 느꼈던 강점들을 청년에게 자주 이야기하며 지지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 23.05.08 19:37

    진정으로 당사자의 강점을 찾으려고 노력했는지 성찰해봅니다.
    그러지 못했던 날들을 반성해봅니다.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5.09 07:51

    저 또한 인간은 존재 자체로 강점이라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강점을 찾는 데 그리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를 어떻게 표현하고, 활용할지 고민됩니다. ‘놀 친구와 놀 시간과 놀 거리’에 한계가 있기에 고민됩니다.

    ‘강점 훈련 방법은 기록이다.’라고 하신 말씀에 공감합니다. 현재 학교사회복지 수련생으로 근무하며, 감사기록을 적고 있습니다. 감사기록을 통해 매일 동료에게 고마웠던 점, 동료의 강점을 적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동료가 빛나 보이고, 이런 동료를 만나게 되어 복받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점 시선으로 바라보기 위해 동료와 당사자의 강점을 기록하는 일을 놓지 말아야겠습니다.

  • 23.05.09 08:44

    강점을 바라보며 실천해야한다고 늘 생각하지만, 정말 그랬었는지 저를 되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 23.05.09 12:18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23.05.09 15:43

    당사자의 존재 자체가 강점이라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문제는 한 눈에 알아보지만 강점은 한 번에 찾지 못할 때가 많았습니다. 반성하게 됩니다. 당사자와 자주 만나고 기록하고, 잘해왔고 앞으로도 잘 할 수 있는 일을 함께 찾아가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5.09 19:30

    “당사자의 강점을 찾을 수 없다? 우리 시각과 시간문제일 겁니다.“

    강점이 바로 보이는 아이가 있고, 유심히 관찰해야 보이는 아이도 있습니다. 바로 강점이 잘 보이는 아일 경우 주변 관계가 좋을 것이고,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 알 수 있는 아이는 주변 관계가 위태로울 수 있습니다.

    강점을 빨리 파악할 수 없는 아이는 흔히 강점이 없는 아이가 되기 쉽습니다. 강점을 어떠한 상황에서 빛을 발합니다. 강점을 보여줄 수 있는 상황이니 우리가 그 아이의 강점을 발견하지 못한 것입니다. 결코 강점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김세진 선생님 말씀처럼 시각과 시간을 갖고 아이를 바라봐야 합니다.

  • 23.05.09 21:21

    잘 읽었습니다.
    처음 수련을 시작했을 때 강점관점으로 바라보는 것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강점관점이 습관화 되고 싶은 마음에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고 어려움이 있는 상황을 억지로 긍정적으로 끼워 맞춰보기도 하였습니다. 이는 저의 시각이 문제 상황에 멈췄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강점이란 그 상황 안에서 문제를 보지 않고 당사자의 역량에 초점을 맞추는 것입니다. 문제에 벗어나 아이 자체를 바라보겠습니다.

    “강점 중심 실천은 문제를 풀기 위해 그 문제와 상관없어 보이는 강점을 생동하여 약점을 희석하거나 무력하게 하는 실천을 말합니다.” 기억하고 실천하겠습니다. 제가 주변 사람들에게 받은 칭찬, 응원, 지지, 격려를 아이들에게 베풀 줄 아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 23.05.09 21:59

    다 읽었습니다. 강점은 당사자를 좀 더 매력적으로 보게 만듭니다. 문제아 이야기처럼 당사자를 어떻게 바라보는지에 따라 당사자가 매력적이기도 하며 문제 투성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담당자로 알고 있던 당사자의 한 면과 다른 이해관계자가 알고 있는 당사자의 모습이 다를 때가 있습니다..그동안 당사자의 문제해결을 위해 담당자로서의 강점을 키우는데 집중했던 것 같습니다. 당사자의 강점을 찾을 수 있는 담당자의 강점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 23.05.10 07:23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5.10 15:38

    사례를 읽으며 당사자의 존재 자체가 강점이라는 것이 인상 깊었습니다. 그리고 사회사업가로서 당사자를 바라볼때 서비스만을 받는 존재, 치료되어야 할 대상이 아닌 잘 할 수 있는 일, 잘해온 것의 역량들을 가지고 발휘할 수 있는 존재로 바라보는 것이 사회사업가의 역할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 사례를 토대로 실천현장속에서 당사자의 문제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닌 문제를 뛰어넘어 가지고 있는 당사자의 역량을 바라보고 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 23.05.11 07:32

    잘 읽었습니다. 강점 관점이 얼마나 큰 역할을 하는지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강점을 찾기 어려운 상대를 만났을때 문제가 상대방의 강점을 감추고 보여주지 않을때 존재 자체가 강점이라는 말을 기억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내가 만나는 작은 꽃들을 자세히 그리고 천천히 보겠습니다.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할수 있다는 말을 기쁘게 전하겠습니다.

  • 23.05.11 08:54

    사회사업 하는데 있어 강점은 매우 중요함을 다시 한번 되새깁니다.
    꾸준히 노력해야겠습니다.

  • 23.05.11 21:12

    강점시선을 장착하며 살아가야 겠습니다

  • 23.05.18 09:49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5.29 23:35

    다 읽었습니다.

  • 23.08.12 17:33

    잘 읽었습니다. 문제를 덮는 강점의 시선을 빚어가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8.31 00:26

    ‘강점이 문제를 풀거나 완화하고, 문제를 풀 실마리를 찾게 합니다. 그렇게 생동한 강점이 둘레 사람과 더불어 살아가는 구실이 됩니다.’

    아이와 활동을 통해 아동의 강점을 발견하고 발견한 강점을 통해 잘하는 일을 찾고 있습니다. 강점을 활용하여 활동 하다보니 도전하기를 두려워하던 아동이 시도하고자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아동이 가진 문제를 해결하고, 점차 나아가는 아이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아동과 함께하며 아동이 가진 강점을 잘 활용하여 나아갈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 23.09.03 03:23

    “어떤 문제를 붙잡고 문제와 씨름하기보다 문제 외에 잘해왔던 일이나 잘하는 일, 잘할 수 있는 일을 더 잘하게 돕는 사회사업가의 실천이 ‘강점 사회사업’입니다. 강점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방법입니다. 당사자에 게서 강점을 찾거나 만들어 이로써 어려움을 이겨내게 돕습니다.”

    아이들을 도울 때 문제를 해결하려 하는 문제 중심실천을 하지 않으며 시각을 바꾸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강점관점으로 아이들을 바라보겠습니다.

    “오늘 하루 성실하게 살아가는 이에게 왜 강점이 없을까요? 오늘도 마주 앉아 이렇게 이야기 나누는 당사자, 이 모습 자체가 감사입니다.”

    아침에 눈을 뜨고 살아있음에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건강하게 학교에 와주어 감사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마주보고 웃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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