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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 | 책방, 구슬꿰는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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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관리_100편 읽기 100-26편_희정씨네 가족여행_박상빈
김세진 추천 0 조회 410 23.05.10 21:58 댓글 4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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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5.11 07:30

    첫댓글 당사자의 강점을 바탕으로한 내용을 읽으며 실천방법을 알수있는 또 하나의 경험이 되었습니다.
    상대적으로 짜여진 여행계획에 참여하는것보다는 직접 세운 계획으로 다녀왔을때 더 기억이 오래 남는편인데,
    당사자들도 직접 계획하고 다녀온 여행이기에 오랫동안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할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 23.05.11 07:43

    희정씨네 가족여행, 사회사업답게 잘 도우신 이야기 감동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23.05.11 09:08

    가족여행을 아이들 스스로 계획하게 돕고 실천한 귀한 기록 잘읽었습니다.
    글 속에서 희정님의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 느낄수 있었습니다.

  • 23.05.11 09:14

    다 읽었습니다

  • 23.05.11 09:15

    박상빈 선생님을 생각하면서, 희정씨를 생각하면서 가슴이 찡~했습니다

  • 23.05.11 09:15

    서비스 경험은 많았지만 정작 가족만의 여행 경험은 없었던 것입니다.
    아이스크림을 사주는것 보다 아이 이야기에 집중해서 들어주고 눈을 바라봐주고 안아주면 좋겠다 했습니다.

    -둘레사람인 동네 할머니와 병원 선생님에게 여행을 알리고 도움과 응원을 받는 것이 가족들에게 울림이 있었을 것 같습니다.
    -기관에서는 한번에 효율적으로 많은 사람이 누릴 수 있도록 단체여행이 좋겠다 생각했는데, 방학 실습기간을 이용해 개별 가정의 필요를 채우는 부분 인상적이었습니다. 다만, 다른 가정에서 "왜 저 가정만 도와줘요?" 라는 말이 나오진 않을까도 생각됩니다.

    -진심을 다하는 것, 한 사람을 인격적으로 대하는 것, 가장 기본인데, 당연해서 중요하게 여기지 않고 일하기도 한 모습 반성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사회사업가가 되고싶다 생각해봅니다.


    ps: 아침시간 제일 먼저 읽으니까, 정말 좋으네요.
    좋은 습관 만들기(하루 글 한편 읽기로 시작) 여전히 고군분투 중입니다.

    글에서 나온 것 처럼 "퇴축"하지 마시고 더욱 정진합시다.! ㅎㅎ

  • 23.05.11 09:56

    잘 읽었습니다 :)

  • 23.05.11 09:58

    아! 가족구성원은 엄마만 있는게 아니죠? 아이들도 있죠? 어머니가 허락하지 않으니 아이들과 함께 논의하기 “아 이 방법도 있지?”하며 머리를 울렸습니다!

    과정과정 어떤 마음이셨을지, 병원입원하시는 순간, 계획과 맞지않게 갑자기 돌아가시겠다고 하는 순간 뭔가 “어떻게 하지?”하는 그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져서 재미있었습니다.

    기록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실습을 어떻게 도우면 좋은지도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 )

  • 23.05.11 10:39

    잘 읽었습니다.
    복지관 자원이 아닌 평범한 일상과 방법으로 가족여행을 거들어주셨습니다.
    온전히 희정씨네 가족 여행이었기 때문에 희정씨와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과 경험이 되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힘든 현실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사회사업 실천하고 기록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23.05.11 10:54

    여느 가족처럼 가족끼리 가는 소풍을 거들어주신 마음이 귀합니다. 엄마와 아이들 모두에게 좋은 경험이었을겁니다.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5.11 11:17

    '279쪽. 방학전 지역의 복지기관에서 다녀온 물놀이가 재미있어서 다음번엔 엄마랑 꼭 가고 싶다 했습니다. 아이들의 욕구를 확인했습니다.'
    아이들을 사랑하는 엄마의 강점을 기반으로 아이들 의견을 묻고 추진해가는 흐름을 봅니다. 제가 기획하는 사업에 방향을 다시 점검해보게 합니다.

    여행 과정을 읽으며 잘 되길 바라는 마음이 덩달아 생기네요. 용기내어 기차표를 예매하는 아이들 모습, 가정에 평범한 여행으로 이뤄지길 세심하게 챙기는 손길들... 만약 제가 당사자였다면 고민하며 노력하는 모습에 고맙고 삶을 더 살아내려는 힘이 생기겠습니다.

  • 23.05.11 11:58

    글 마지막 부분에서 선생님 곁에 소중한 가족과 지인들이 참 많은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늘 주변이 사랑으로 가득하니, 좋은 마음이 모여 희정씨 가족에게 여행이라는 좋은 선물을 전달해주신 것 같습니다.
    희정씨와 선생님 가족이 늘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 23.05.11 12:29

    잘 읽었습니다:)

  • 23.05.11 13:16

    지적 장애가 있는 한부모 가정이 아닌 온전한 희정씨네 이야기를 읽을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가족 여행 참 재미있게 잘 다녀오셨구나 느껴집니다. 다음에 아쿠아리움은 잘 다녀오셨을까 궁금해 지기도 하네요. 당사자의 것으로 당사자의 힘으로 이루게 돕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글 잘 읽었습니다.

  • 23.05.11 15:50

    잘 읽었습니다.
    저자의 고민도 공감됩니다.

  • 23.05.11 18:38

    잘 읽었습니다.
    읽는 내내 선생님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냥 넘어갈 수 있는 부분도 당사자를 위하고 진정으로 돕는것이 무엇일까 생각하는 마음이 보였습니다.
    지원이 다가아니라 가족들에게 어떤 의미를 주고 앞으로의 미래를 바라보며 돕는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가정마다 이러한 진심을 보이기 쉽지 않겠지만 시도해준 선생님께 감사하고 저 또한 열심히 생각하고 배워서 도와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기록으로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23.05.11 18:58

    박상빈 선생님의 초심이 사회사업을 시작하는 현재 제 마음과 비슷하여 신기했습니다.

    잠시 고민하던 희정 씨가 지갑에서 10만 원을 꺼냈을 때, 마음이 뭉클해졌습니다.
    10만 원은 돈의 가치를 넘어
    아이들과 함께 여행을 가고자 하는 엄마의 의지,
    아이들을 향한 사랑,
    사회복지사에 대한 믿음,
    그 모든 것이 담겨 있는 듯 보였습니다.

    박상빈 선생님께서 희정씨네 가족여행을 돕는 과정을 보며 사회사업 잘하고 싶은 마음이 더 커졌습니다.
    사회사업 잘하고 싶은 마음을 잃지 않기 위해 기록을 꾸준히 읽고, 좋은 기록을 해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23.05.11 21:52

    가족여행은 생각만 해도 웃음이 납니다. 생각만 해도 즐거운 일을 계획하고 실행하고 추억하고 즐겁습니다. 삶을 살아내고 싶은 맘, 잘 살아내고 싶은 맘이 생깁니다. 가족여행이란 추억들이 이야기가 많이 만들어지길 바랍니다.

    글 시작에 선생님이 사회복지를 선택하고 그 길을 또박또박 걷고 계신것이 감사합니다. 글로 표현 모두 못한 자간의 추측되는 많은 일들이 막연히 공감되고 상상이 되어 뭉클했습니다.
    일하는 이유 목적 방향을 잊지말고 일하겠습니다. 함께 일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5.12 09:09

    정소희 선생님 응원 글 읽이
    박상빈 선생님에게 힘이 되겠어요.

    이런 실천을 응원하는
    정소희 선생님께서도
    이미 그런 길을 걸어가는 게
    아닐까 싶어요.
    고맙습니다.

  • 23.05.12 00:05

    다 읽었습니다. 사회사업을 바르게 하고 싶은 박상빈 선생님의 다짐과 그 다짐이 나타나는 여행기인 것 같습니다. 퇴축하지 않고 나아가려는 선생님의 모습에서 힘을 얻습니다. 오늘도 복지현장의 현실 속에서 움츠러지고 물러서고 싶던 마음이 이 글을 통해 다시 용기를 얻습니다...😂

  • 작성자 23.05.12 07:20

    용기를 내어 나아가겠다니 고맙습니다.
    최하나 선생님, 응원합니다.

  • 23.05.12 07:08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5.12 09:09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5.12 09:17

    희정씨네 가족여행 이야기 잘 읽었습니다. 온전히 가족의 여행추억으로 남아 앞으로의 가족여행에 큰 힘을 만들어 주신것 같습니다.
    그리고 선생님의 글 속에서 사회사업을 바르게 실천하려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기분 좋아지기도 했습니다. 사회사업가의 초심을 덮는 세월의 덮개를 걷어내는 글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23.05.12 09:33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5.12 11:56

    잘 읽었습니다. 귀한 실천기록 감사합니다!!

  • 23.05.12 17:02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글 초반 가족여행이 어떻게 진행될까 계속 궁금증을 가지고 읽었는데 성공적으로 여행이 진행되어 기쁜 마음이 들었습니다. 다음 여행을 기대하는 희정씨 가족에게 정말 큰 경험이 된 것 같습니다.

  • 23.05.13 07:36

    당사자들과 함께 여행 계획을 세우고 다녀온 모습을 보면서 당사자의 깅점을 살리기 위해 애쓰며 실천하신 박상빈 선생님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 사회사업가로서의 역량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실천 현장 속에서 대상자 분을 대할 때 한 사람의 인격을 존중하며 진정성 있는 자세로 나아가는 사회사업가가 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 23.05.13 11:48

    잘 읽었습니다.
    여행을 마치고 김제역에 도착했다는 글을 보는 순간,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선생님의 마음쓰임, 가족들의 설레임.. 여러감정이 제 마음에도 와 닿았습니다.
    아주작은 부분도 먼저 나서지 않으며, 가족이 온전히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해주시는 모습에 감동받았습니다.
    누군가에게 한사람이 되기 위해, 기다리고, 기다리는 것. 우리가 해야하는 가장 중요한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5.14 10:26

    잘 읽었습니다.

  • 잘 읽었습니다. 나들이는 항상 기관 차량을 이용해서만 가야한다 생각했는데..생각을 바꾸면 길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5.14 22:31

    언제나 자랑스러운 우리 선배님~
    박상빈 선생님 글을 읽을 수 있어서 고맙습니다.
    학생 때 만났던 박상빈 선생님은 사회사업에 대한 애정과 열정
    그 자체였습니다. 따뜻한 마음과 건강한 정신~
    멋진 사회사업가 선배!

    한닥연 선생님께 배운 소중한 가르침을 어떻게 잘 실천할 수 있을지
    몇 해 여러 가지로 궁리하고 적용하며 살아오셨지요?

    박상빈 선생님의 글은 선생님처럼
    참 따뜻하고 정겹습니다.

    희정씨네 가족여행을 도운 이야기가 감동적입니다.
    중간중간 실습 선생님들의 질문에 중심 잡고 안내하는 모습도
    인상적입니다. 역시 언제나 그 모습 그대로 이신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얼마나 신났을까요?

    단기사회사업으로 아이들과 바닷가 여행을 다녀온 적이 있어요.
    준비부터 여행 비용까지 아이들이 직접 계획해서 대천해수욕장에서 실컷 놀아왔었어요.
    몇 년 후 그때 학생이 우연이 만났는데 "그때 그 여행 재미있었어요. 아직도 기억에 나요." 하더라고요.
    선생님 글에 그 때 추억이 저도 막 떠오릅니다.

    아이들은 부끄럽지만 용기 냈던 마음을 경험으로 쌓아
    다음에 또 해보고 싶은 의지가 생겼을 겁니다.

  • 23.05.14 22:31

    여행을 포기할 수 있었던 상황에서
    희정씨를 다시 설득해나가며 희망을 놓지 않았던
    박상빈 선생님의 의지가 결국 여러 사람의 마음속에 잊지 못할 추억을
    남았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한 가정씩 당사자의 욕구를 파악하여 돕는 과정이
    참 귀한 일입니다. 사회사업가 박상빈 선생님 언제나 응원합니다.

  • 23.05.15 07:29

    “몇 번 더 이야기해 봐도 희정씨는 부담스러워했습니다. 방법을 바꿔서 아이들을 먼저 만났습니다.”
    “아이들의 여행 가고 싶다는 이야기와 계획까지 세워오자, 희정씨는 여행을 허락했습니다.”

    희정씨는 가족 여행 비용으로 인해 부담스러워했지만, 박상빈 선생님께서는 포기하지 않고 아이들의 의견도 물어봐 주셨습니다.
    아이들이 직접 가족 여행을 선택했고, 계획한 후 어머니 희정씨에게 허락받은 과정에서 아이들은 정말 값진 경험을 한 것 같습니다.

  • 23.05.15 07:41

    잘 읽었습니다.

  • 23.05.15 17:35

    잘 읽었습니다!

  • 23.05.15 23:22

    잘 읽었습니다:)

  • 23.05.16 15:22

    잘 읽었습니다 :)

  • 23.05.17 14:50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5.19 11:50

    잘 읽었습니다.

  • 23.06.01 08:39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23.06.01 08:46

    잘 읽었습니다!

  • 23.06.01 10:13

    당사자의 강점을 잘 알아보고,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지지해준 박상빈 선생님 멋지십니다.
    어느새 월급을 기다리는 직장인이 되어 가고 있는 저의 모습을 되돌아보게 하는 글이었습니다.
    좋은 경험과 선생님의 열정, 그리고 귀한 기록을 나누어 주어 고맙습니다.

  • 23.06.04 13:57

    "사회사업 바르게 하고 싶습니다. 바르게 한 과정을 글로 남겨 성찰하고 성장하고 싶습니다. 더디더라도 바르게 실천하는 사회사업가이고 싶습니다."
    저 또한 이러한 마음가짐으로 임하겠습니다. 당사자와 함께하기로 한 만큼 '당사자에게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기'를 기억해야겠습니다. 당사자와 소중한 시간을 함께하는 만큼 그 시간을 가치롭게 보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23.06.11 20:09

    잘 읽었습니다

  • 23.07.12 11:36

    자신만의 신념을 가지고 열심히 살아가던 사회사업가에게도 정체와 슬럼프가 오는 것을 보며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본인도 사회사업 업무를 하면서 사례대상자의 문제가 개선되기 보다 더 상황이 나빠지는 모습을 보며 낙담하고 좌절할 때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본인에게 맞지 않거나 어려운 업무를 해야 할 때 재미가 줄고 부담스럽게만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책 속의 사회사업가는 그러한 환경에 처하더라도 자신을 성장시키고 개선시키려는 모습이 동기부여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퇴축하지 말아라.’라는 문장이 마음에 와 닿았는데 책 속에서 표현한 것처럼 업무로써 관계로써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움츠리고 물러나지 않도록’ 자신감 있게 행동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23.08.12 17:34

    잘 읽었습니다

  • 23.08.31 00:27

    서비스 경험은 많았지만, 정작 가족만의 여행 경험은 없었던 것입니다. 가정의 상황을 살펴, 가족의 추억을 만들고자 도우신 선생님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는 글입니다. 희정씨네 가정에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여행은 또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합니다. 글로 또 한 번 만나뵙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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