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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 | 책방, 구슬꿰는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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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사례관리_100편 읽기 100-40편, 고아라 선생님의 <노를 내려놓기>입니다.
김세진 추천 0 조회 96 23.11.29 20:52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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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29 21:48

    첫댓글 노를 놓으면 느리게 가더라도 물의 흐름과 방향에 맞춰 바람을 느끼고 주위를 돌아볼 수 있는 여유를 가질 수 있다.
    노를 내려놓는다, 는 표현이 참 인상적입니다. 정성스럽게 어르신과 만나려는 고아라 선생님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23.11.29 21:50

    "편안한 사회복지사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당사자분들에게 잘 보여야 하는 대상이 되고 싶지 않습니다. 종종 하시는 말씀 중 ‘이야기할 사람이 없어서 찾아온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모든 것이 경청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임을 기억합니다. 많이 듣고 잘 들어야 그분의 강점도 알 수 있고, 그분의 둘레 사람도 살필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이야기를 잘 들어드리는 것뿐인데도 갈등이 해결되거나 해결방법을 찾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무엇보다 당신의 마음을 꺼내어 놓을 누군가가 있다는 것이 위안이 되고 잘 들어드림으로써 잘 대접받았다 느끼면 좋겠습니다. "

    당사자들이 어떤 사람이건 '함께 있을 때 편안한 사람'을 좋아하게 되고, 신뢰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사회사업가로서 당사자에게 과연 저는 어땠는지, 과연 자신의 이야기를 편하게 할 수 있는 사람인지를 다시금 되돌아보게 됩니다.

  • 23.11.29 21:52

    그리고 경청의 가치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경청, 즉 잘 듣는 것이 모든 관계 형성 과정에 있어 시작입니다. 많이 들어야 누군가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잘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당사자에게는 큰 힘이 되기도 하고, 때로는 직면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마리를 찾을 수 있게 해줍니다. 현장에 있으면서 힘이 부친다고 당사자의 이야기를 들은체 만체 하지 않기로 다시금 다짐해봅니다.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 23.11.30 00:03

    전 기록의 댓글에 당사자에게 직접 신청서 작성하게끔 했다고 작성했습니다. 실제로 당사자가 직접 작성해보니 무엇이 필요한지, 이것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본인 스스로도 구체화 되는 모습을 확인하였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당사자 스스로 주체성을 띄고 적극적으로 임하는 변화를 보자 ‘드디어 당사자를 위해 일하는 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건강이 쇠약한 노인이라고 하여 나도 모르게 당사자의 권한, 역할을 침범하거나 무지하지 않았는지 다시 되돌아봅니다.

  • 23.11.30 09:45

    잘 읽었습니다
    당사자를 돕는 기간이 짧다는 이유로, 평가를 위해 기록한다는 이유로
    당사자의 이야기에 경청하는 시간이 짧았고, 의미 없는 이야기라 판단되면 저 또 한 바쁜 척을 했던 것 같습니다
    당사자의 삶을 공유해주고 함께 하도록 허락해 주신 부분을 존중하지 못했구나... 그래서 늘 죄송한 마음이 있습니다
    고아라 선생님 글을 읽으며 비슷한 고민에 공감이 되고 반성하게 됩니다
    이제라도 주어진 상황에서 잘 돕고 싶습니다

  • 23.11.30 09:48

    “노를 젓다가 노를 놓치니 비로소 넓은 물이 보인다.”

    우리는 어떠한 문제가 있는 당사자를 마주합니다. 그러다 보면 당사자의 문제라는 함정에 빠지기 쉽습니다. 기록하며 실천을 되돌아 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합니다. 기록하는 사회사업가가 되겠습니다.

  • 23.11.30 10:21

    다 읽었습니다. '잘 듣다 보면 강점이 보입니다. 잘 듣다 보면 둘레 사람이 보입니다. 잘 듣다 보면 갈등이 해결되거나 해결방법을 찾기도 합니다. 경청의 힘입니다. 무엇보다 당사자의 이야기를 통한 것이어서 의미 있고, 명료합니다. 누구보다 잘 경청해야 하는 우리임을 기억하며 잘 대접받았다 느끼면 좋겠습니다. 언제라도 찾아와 이야기 나누고 싶어 하고 나눌 수 있는 사회복지사였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경청하는 사회복지사, 당사자와 함께 하는 사회복지사로 일하고 싶습니다. 좋은 기록 감사합니다.

  • 23.11.30 10:28

    잘 읽었습니다.
    기록하며 되돌아보고, 성찰하니 당사자에게 조심스러운 고아라선생님. 사회사업가의 말 한마디, 제안 하나가 당사자에게 어떻게 느껴질지 생각하면 매 순간 신중하고 진중하게 임할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기록은 사회사업가의 책무임을 배웁니다.

  • 23.11.30 10:42

    다 읽었습니다. 전동휠체어 신청하는 일도 어르신의 일이게, 사회사업가로 직접 돕기 보다는 함께할 둘레 사람을 찾아 도우신 소중한 이야기입니다. 읽고 배울 수 있게끔 공유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23.11.30 11:28

    잘 읽었습니다.
    오늘의 사례를 읽으면서 '당신'(문어체에서, 상대편을 높여 이르는 이인칭 대명사)이란
    말이 귀하게 다가왔습니다.
    당사자를 귀하게 여기고 인정하는 그리고 글쓰기에 대한 용기를 낸 고아라 선생님께
    오늘도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23.11.30 13:38

    다 읽었습니다.

  • 23.11.30 14:27

    다 읽었습니다. 자기 성찰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과정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결국 고민하고 고뇌하는 사람이 나아갈 길을 보는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 23.12.03 21:20

    잘 읽었습니다. 사회복지 기록을 하면서 실천에서 잘 하면되지 기록까지 하는 것은 힘들다고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기록을 통해서 생각을 정리하고 앞으로의 계획을 구상하면서 바른 실천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기관을 이용하는 회원들이 많습니다. 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관심이고 이들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것이 가장 필요한 지원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들어주는 역할을 잘 수행하지 못한 것에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모두 회원의 이야기를 진심 어리게 듣고 방향을 함께 잡길 바랍니다.

  • 23.12.04 00:59

    노를 내려놓기 잘 읽었습니다!

  • 23.12.04 14:12

    동료들의 실천 기록을 읽으며 희망과 용기를 얻고
    실천 성찰 기록하신 고아라 선생님의 사회사업 고백록
    고맙습니다.

  • 23.12.04 16:45

    잘 읽었습니다.

  • 23.12.24 15:19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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