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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 | 책방, 구슬꿰는실
 
 
카페 게시글
사례관리_100편 읽기 100-50_관계_김세진
김세진 추천 0 조회 146 22.09.29 21:42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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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2.09.29 21:44

    첫댓글 50편.
    마라톤에 비유하면, 이제 반환점을 돌았습니다. 돌아갑니다.
    등산에 비유하면, 이제 정상에 올랐습니다. 하산 길입니다.

    함께해주어 고맙습니다.
    마지막까지 응원합니다.

  • 22.09.30 08:14

    감사합니다. 비단 사회사업 뿐 아니라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 소중하게 마음속에 가져가야할 가치관을 담은 글들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현란한 재주보다는 눈물흘릴 수 있는 진정성이 밑바탕이 되야함을 절실하게 깨닫습니다

  • 작성자 22.10.02 23:12

    그렇게 인생의 가치로까지 생각해주는 박동현 선생님,
    고맙습니다.

  • 22.09.30 08:53

    잘 읽었습니다. 우리가 만나는 당사자뿐 아니라 우리 모두 의지할만한 그 한 사람이 있고 없고가 삶에 중요한 부분이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우리가 그런 한 사람을 이웃으로 세워드리는 역할을 해야되는데요. 이웃둘레관계가 낯설고 어려운 당사자는 그 한사람의 역할이 사례관리지원자가 되주었으면 하세요. 이런 부분이 이웃관계를 키워드리고 싶은 실무자로서의 고민입니다. 같은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겠죠?

    이번 50편 <복지관 사례관리공부노트>책의 마지막 주제인데요.
    "우리는 대체로 현란한 재주에는 질리고, 진정한 마음에는 끌립니다. 사회사업가를 만나는 당사자의 마음도 그러할 겁니다." 책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구절이 참 와닿았습니다. 현란한 재주보다는 진정한 마음!

  • 22.09.30 09:23

    잘 읽었습니다. 관계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력 얻어갑니다.
    그리고 매일 사례를 정리하여 보내주시는 부분이 쉽지 않으실텐데 좋은 기회를 마련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22.09.30 21:00

    50편_읽었습니다.
    사회적 관계망을 피부에 비유하여 설명해 주시니 되리에 박힙니다.
    최고의 복은 선한 이웃을 만나는 것이라 하시니 최고의 복을 누리고 있음을 발견하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더하여 당사자의 관계망을 튼튼히 하는 역할이 사회복지사임을 되새깁니다.

  • 22.10.03 10:24

    잘 읽었습니다. 사회사업 실천 관계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전문가가 되고싶다고 말했던 자신이 부끄러웠습니다. 전문가가 되고 싶다는 마음이 실천에서도, 당사자와의 관계에서도 나타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관계라는 부분을 깊은 생각을 했습니다.
    대학생때 부터 사회사업 실천에 대한 교육도 많이 듣고 책도 읽었으나, 내가 준비되지 않으면 깨달음이 없다는것도 알았습니다.
    지금이라고 깊이있는 고민을 하게 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사자의 관계망, 나와 당사자의 관계 등을 생각해봅니다.

  • 22.10.03 21:37

    잘 읽었습니다.
    관계를 주목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정리된 글을 통해 잘 알아갑니다.
    관계는 회복.개발, 유지.생동,개선.강화의 순서를 살펴야함을 배웠습니다.
    여러번 읽고 담아야 하겠습니다.

    무엇보다 당사자와 인격적인 관계에 대해 생각했습니다.
    당사자를 진심으로 이해하고 나와 같은 인격적인 존재로 만나려는 마음이 귀함을
    새깁니다.

    *50편까지 왔습니다*
    글을 다듬어 매일 보내주시고 살펴주시는 김세진 선생님 덕분에 늦지 않게 읽기 위해 노력합니다. 감사합니다!
    함께 읽고 있는 동료들이 있기에 같이 읽자 생각하며 읽습니다. 고맙습니다!
    절반을 온 우리에게, 조금 늦어도 따라오고 있는 100편 읽기 동료들에게 박수****^^

  • 작성자 22.10.04 22:02

    민경재 선생님, 100편 읽기 함께해주어 고맙고
    이렇게 성실하게 읽어오니 고맙습니다.
    민경재 선생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 22.10.04 21:55

    잘읽었습니다. 중간중간 와닿은부분이있어 또읽기도하고 어려운부분이있어 반복해읽어 유독오래걸렸네요ㅜ사회사업가는 관계를 생동있게 주선하는사람이라는 부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 22.10.08 12:06

    잘 읽었습니다. 사회사업가에게 풍성한 인간관계와 자원이 아닌 당사자에게 풍성한 인간관계가 되어야 자기 삶 속 어떤 어려움에서도 일어설 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누구나 사회사업가와 같은 특별한 사람에게 도움을 받기 보다는 자신의 둘레 사람들에게 묻고 도움받기를 바랍니다. 자기 삶이기에, 보통의 삶이기에 그러고 싶습니다.
    “당사자를 여럿 가운데 ‘하나쯤인 사례’가 아닌 이 세상에 유일한 ‘하나뿐인 사람’으로 만나고 싶습니다. 살아있는 한 끝까지 자기 삶을 살게 돕고 싶습니다.” 하나쯤인 사례로 대했을 제게 가슴 찔리게 아픈 문장입니다. 하나뿐인 사람으로 겸손하며 진심을 다해 만나야 겠습니다.
    50편입니다. 엊그제 어떤 분들이 함께 읽고 계신지 직접 만나고 인사할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12월 더 기대됩니다. 그리고 선생님의 열정 끈기 노력 또한 배웁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 22.10.12 07:47

    100편 읽기 쉰 번째 글,
    김세진 선생님의 개념정리 잘 읽었습니다.

    '사회사업가의 사례관리 업무는 관계를 살려, 관계로써 돕는 일'
    그 개념 아래, '관계' 를 생동하게 돕는 일이 왜 중요한지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그 가운데 '관계의 범위'를 설정하는 것과 '나를 믿어주는 한 사람'의 존재에 관한 내용은
    앞으로도 그 부분을 잘 기억하고 당사자의 관계를 살려갈 수 있도록 돕고 싶습니다.

    더하여..
    과거 부끄러웠던 경험을 소개하며 관계를 주선하는데도 순서가 있음을 말씀하신 것이 인상 깊습니다.
    당사자의 관계를 주선할 때, 우선 당사자에게 묻고 의논하여 기존 관계부터 잘 세워가는 것이 중요함을 배웁니다.
    그 이후에 개발, 유지, 생동 강화 해야 자연스럽고 부담이 없는 관계 주선이 됨을 생각합니다.

    또한..
    '우리는 봉사자가 아닌 친구와 이웃을 찾는다'는 말을 보면서,
    지역 내 보편&평범한 인간관계가 당사자에게 필요함을 배웁니다.
    그렇게 되도록 옆에서 거들고 주선하는 존재가 사회사업가임을 기억하겠습니다.

  • 22.10.12 07:47

    사례관리 업무에서 관계를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관계를 주선할 때 어떤 방법으로 해야 하는지를
    설명해 주신 김세진 선생님 고맙습니다.

  • 22.10.12 15:15

    잘 읽었습니다!
    당사자를 인격적으로 만나려는 마음을 다시 한 번 새겨봅니다.

  • 22.10.13 07:39

    사람들은 관계 속에서 살아갑니다. 나를 믿어주는 한 사람. 한 사람만 있어도 사람답게 살 수 있다니 놀라운 일입니다. 사회사업가의 관계망이 당사자의 관계망이 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좋은 이웃 찾기 위해 되도록 당사자가 궁리하여 직접 알아보게 거들어야 한다는 이야기 기억하겠습니다.

    그림 함께 보며 사회사업가가 가져가야 하는 관계가 어떤 관계인지 더 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아무리 다양한 서비스가 있다 해도 ‘이웃관계’가 없다면 정말 당사자를 위한 사업이 맞는지 다시 점검해보아야겠습니다. 당사자와 진정성있게, 하나뿐인 사람으로 대접하며 만나겠습니다. 관계에 대해 정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22.10.13 08:21

    잘읽었습니다.
    힘이 되어주고 의지할 수 있는 한 사람을 세우는 일.. 평범한 우리 삶의 모습은 아니었나 생각하게 됩니다. 그럴수록 특별하거나 화려하기보다 소박하고 일상적인 모습으로 실천하길 소망합니다. 당사자가 경험한 변화를 사회사업가 도움 덕분에 특별하게 변화할 수 있었다 말하기보다 내가 노력하니 내 일상이 달라졌다 말할 수 있게 일상 속에 스며드는 실천을 소망하게 됩니다.

  • 22.10.15 09:25

    잘 읽었습니다.
    관계, 사례지원 하며 만나는 주민의 관계에 대해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였습니다.

  • 22.10.30 21:05

    잘 읽었습니다.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한 장면이 떠오릅니다. 어린아이를 하늘나라로 떠나 보낸 당일, 부모에게 아이의 심장 기증을 요청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생각만해도 멱살 잡힐 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인격적인 관계, 진정한 라포...그 관계에서의 신뢰감으로 부모는 의사의 마음을 이해합니다...선생님 글 읽으며 생각이 많아집니다...

  • 22.11.05 22:27

    잘 읽었습니다. 글자 하나 하나를 마음에 새기며 읽었습니다^^

  • 22.12.12 13:20

    잘 읽었습니다. 늦었지만 이제야 몰아서 읽습니다. 유난히 먹먹해지는 인용글이 많았습니다. 저 또한 하나하나 새기며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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