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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 | 책방, 구슬꿰는실
 
 
카페 게시글
사례관리_100편 읽기 100-68_배순실 아주머니 소원 이루기_김혜경
김세진 추천 0 조회 73 22.10.31 22:20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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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1.01 07:55

    첫댓글 잘 읽었습니다.

    배순실 아주머니가 퇴소이후 근황이 궁금하네요.

    아주머니 본인 스스로가 선택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지해주고, 도운 김혜경 선생님을 응원합니다.

  • 작성자 22.11.01 09:14

    배순실 아주머니를 거든 김혜경 선생님 글을 읽고,
    이렇게 알아주고 응원하는 권신희 선생님 글이 힘이 될 겁니다.
    그때 그 마음 알아주니 고마울 겁니다.

  • 22.11.01 08:49

    잘 읽었습니다. 이렇게 하는 게 괜찮을까?라는 생각이 들때도 있으셨을텐데,
    그때마다 진지하게 생각하고 부딪히며, 신념을 다지고 관철하신 김혜경 선생님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 작성자 22.11.01 09:13

    이렇게 하는 게 맞을까?
    그 순간 중심이 없다면
    거친 '삶'보다 평안한 '생존'을 택하였을지 모릅니다.

    김혜경 선생님 글 앞뒤에는 학습하여 시선이 달라지고,
    당사자를 돕는 기준의 변화가 있습니다.

    사회사업가 학습의 총량이 실천의 질을 좌우합니다.

    그렇기에 100편 읽기 모임 선생님들이 귀합니다.
    각 현장에서 뜻있게 이뤄가시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22.11.01 10:54

    잘 읽었습니다.
    배순실 어머님 옆에 누구보다 힘이 되어 줄 아들들이 함께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 보기 좋습니다.

  • 22.11.01 18:15

    68편_읽었습니다.
    순실 아주머니가 지역사회 안에서 두루 잘 살아가시길 기도드립니다.~★

  • 22.11.02 07:41

    잘 읽었습니다.
    현장의 기록을 내어준 선생님께 감사합니다.
    많은 고민의 시점이 느껴집니다. 당사자의 원하는 삶을 가치두고 실천하신 마음을 배웁니다.
    그리고 아주머니에게는 아들들이 큰 힘이 되는 둘레사람이였습니다.(가족도 둘레사람이라고 지칭하는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걱정되는 마음을 잘 붙들고 기다려주시는 마음을 배웁니다.

  • 22.11.01 23:09

    당사자분은 퇴소 이후 많은 것이 어렵고 불편하더라도 참 행복할 것 같습니다.
    나의 삶을 살고 싶은 마음 응원하며 끝까지 당신이 하실 수 있도록 곁에서 도운 선생님의 손길과 마음에 감사합니다.

  • 22.11.03 00:39

    사회사업가는 배순실 아주머니가 힘든 직장생활 잘 하실 수 있도록 때마다 사장님께 부탁했습니다. 사장님은 처지 상황을 이해하고 기다려주셨습니다.
    글을 읽고 당사자를 거드는 일은 사회사업가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는 것을 배웁니다.
    시설 밖으로 나가는 과정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안될 것을 생각하기보다 가족과 협력해 아주머니가 집 구하는 과정을 잘 아실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아주머니가 자기 일을 적극 주관하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적어도 과정을 상세히 아셔야 함이 당연합니다.
    공부가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22.11.03 01:16

    잘 읽었습니다. 당사자가 당신의 삶을 사시도록 도와야 한다는 생각이 흔들리지 않았고 그 마음을 이해한 많은 분들의 도움과 지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 22.11.06 19:02

    여느 사람들이 사는 삶을 당신도 사시도록 돕는 일에 자주, 관계의 중심으로 나아가신 선생님의 실천과 기록 감사합니다. 그 과정이 쉽지 않았고 그 과정중에도 두려움, 여러 걱정이 있었지만 중심의 가지고 실천하신 선생님의 모습을 배웁니다.

  • 22.11.09 20:44

    잘읽었습니다.
    가족들이 반대하고, 뜻대로 일이 풀리지 않아 순실님이 마음이 애타고 정신과 증상이 악화되었을 때... 저였다면 스스로 많이 혼란스럽고 흔들렸을 것 같습니다. 당사자의 자주성을 돕는 일이 허상에 불가한것인지.. 정신적 어려움이 있는 주민에게 자주성은 기대할 수 없는 동화같은 일인지.. 스스로 순진했었다며 겁먹고 포기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선생님의 신념 덕분에 당사자가 소박하지만 소중한 일상을 선물받을 수 있게 되어 감동스럽고 기쁩니다.
    옳은 뜻, 옳은 신념, 옳은 가치를 품은 사회복지사가 현장의 가장 귀한 보석이라는 것을 배웁니다.

  • 22.11.10 21:41

    100편 읽기 예순 여덟번째 글,
    김혜경 선생님의 실천이야기 잘 읽었습니다.

    이야기를 읽으며..
    시설에서 퇴소하여 어머니로서의 삶을 꿈꾸는 순실 아주머니가
    이런저런 어려움을 표현했어도 끝까지 자기 소원을 이뤄가실 수 있도록
    자신의 신념을 지키며 나아간 선생님의 실천이 아주 인상 깊었습니다.

    더하여..
    아주머니의 오빠와 아들들이 하실 수 있게끔 부탁하며 아주머니의 소원(삶)이 이뤄지게 거들었습니다.
    그 결과, 아주머니는 둘레 이웃에게 기쁜 인사를 나누며, '자기 집'으로 가셨습니다.
    그 과정에서 쌓인 경험과 관계가 험난하고 무서운 세상의 파도를 막아 줄 든든한 방파제가 되겠다 싶습니다.

  • 22.11.10 21:39

    당사자가 끝까지 자기 삶을 살아가게 돕는 의지와
    그 과정을 가족이 함께 하게 주선하고 부탁하며
    사회사업가다운 실천을 보여주신 김혜경 선생님에게 감사하며,

    이야기에 등장하는 배순실 아주머니가
    오늘도 내일도 '자기 집'에서 건강하고 평안한 삶을 누리시길 소망합니다.

  • 22.11.13 15:35

    잘 읽었습니다.
    통합돌봄 이슈가 만연한 요즘 시기에 단비 같은 사례가 될것 같습니다. 탈시설 후 당사자가 그토록 바랬던 소원이 실현은 되었는데, 그 뒤에도 원하시는삶으로 잘 지내시길 바래봅니다!

  • 22.11.16 07:37


    “순실 아주머니께서 어머니로서 당신의 삶을 사시도록 도와야 한다는 생각은 흔들리지 않겠다고 스스로 다짐했습니다.”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 흔들리지 않겠다고 스스로 다짐한 마음이 가족들에게도 느껴졌을 겁니다. 15년만에 퇴거하시기 참 쉽지 않았을겁니다. 평생 소원이 이루어져서 참 다행입니다.
    당사자의 복지 바탕을 살려야겠다 싶습니다. 상태 강점 관계를 살려 당사자가 당사자로서 설 수 있도록 도와야겠습니다. 귀한글 감사합니다.

  • 22.11.16 08:58

    잘 읽었습니다. 순실 아주머니의 소원이 이루어져서 정말 다행입니다. 지금은 어떻게 사실지 궁금합니다. 장애가 있다하여도 여느 사람처럼 사는 삶을 돕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그런 마음을 갖고 실천하며 이루는 모습에 당사자도 힘이 생기셨을 것입니다. 귀한 글 고맙습니다.

  • 22.11.26 16:13

    읽었습니다.

    여느 사람처럼 평범하게... 배순실 아주머니 이야기를 읽으며 이 말이 참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 22.11.27 00:59

    잘 읽었습니다. 순간순간 이것이 맞나 고민이 많으셨을텐데...순실 아주머니가 아드님들과 함께 여느 사람들처럼 잘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 22.12.16 15:34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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