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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 | 책방, 구슬꿰는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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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관리_100편 읽기 100-93_사례발표회_김세진
김세진 추천 0 조회 141 22.12.07 21:46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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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2.08 09:03

    첫댓글 잘 읽었습니다.
    사례발표회는 경험해보지 못한 영역이지만, 100편 실천사례 기록을 공유해주신 선생님의 발표회는 꼭 참석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관 내부, 외부 사례발표회는 아직 자신이 없지만,
    지금 만나고 있는 우리 중학교 2학생이 3학년 졸업때 감사 이야기를 잘 기록해서 학생과 1:1 감사 나눔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1학년때 만난 시간부터 한번 기록들을 잘 정리하고 배움, 소망, 감사로 이야기 나눠보고 싶습니다.

  • 작성자 22.12.08 09:26

    교육복지 현장은 어떨지 모르겠어요.
    대체로 복지관은 관공서와 함께
    사례발표회를 열기도 하고,
    복지관끼리 하거나
    법인 안에서 하기도 해요.
    그 모습이 아쉽기도 해서
    정리해보았습니다.

  • 작성자 22.12.08 09:28

    @김세진 학교를 상상해보면,
    교사들 초대해 사례발표회 열면 좋지요.
    발표회 구실로
    우리 일을 잘 설명하고 정체성을 드러내면
    아이들의 강점 희망 열망 꿈 매력에
    더욱 주목할 수 있는 기회가 될지도 모르겠어요.

  • 22.12.08 21:04

    @김세진 학교 현장에 대해 고민해주시고 제안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회사업 안에서 실천할수 없는 영역이 없다고 이야기 해주시는 것같습니다.
    저희 지역 내에 처음 딛는 걸음이라도 한번 용기내어 생각해보겠습니다.

  • 22.12.08 10:51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2.12.08 22:10

    양현정 선생님, 고맙습니다.
    수료식에서 인사할 수 있어 반가웠습니다.
    응원합니다.

  • 22.12.13 14:56

    @김세진

  • 22.12.09 08:33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 22.12.09 19:20

    <자료집의 저자를 당사자와 담당 사회사업가 ‘공저共著’로 할 수도 있습니다.
    (...) 평소 상담기록을
    매번 보여드리고 소감을 여쭈어 정리했다면
    나중에 자료집으로 묶을 때 편안합니다.
    함께 정한 목표를 이루어가는 가운데 서로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나 편지, 엽서, 쪽지도 보태어 자료집에 넣습니다.>

    이렇게 하면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당사자의 일로 이룰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례발표회는 과정을 돌아보고
    성과를 나누는 일입니다.
    삶의 주인인 당사자가 주체가 되어야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당사자와 함께 한다면 어떤 방법으로 어떻게 진행할지 묻고 논의해야겠습니다.
    마지막까지 주인공으로 세워드리고 싶습니다.

  • 22.12.09 19:49

    93편_읽었습니다.
    사례발표회를 ‘자서전 출판회’처럼 진행하는 모양새가 멋집니다.

  • 22.12.10 13:41

    '공저' 형식을 취한다니 김용택 시인의 '나는 참 늦복터졌다' 책이 떠오릅니다. 김용택 시인의 어머니 박덕성 구술, 아내 이은영 글, 김용택 편저 형식이 참 좋았습니다. 당사자의 구술이 시가 되고 편지가 되고, 손바느질이 작품이 되는 과정이 참 좋았습니다. 부러워만 하니 어쩌나요. 후배와 함께 해보도록 지금부터 준비해야겠지요....

  • 22.12.12 12:52

    잘 읽었습니다.
    당사자의 삶임을 늘 인식하고 실천해야 함을 깨닫습니다. 당사자에게 의논하고 부탁하고 스스로 이루게 돕는 일이
    사례발표회까지 실천될 수 있음을 확인합니다. 나도 이렇게 해 보고 싶다! 마음 먹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 22.12.22 15:22

    잘 읽었습니다.

    상담일지를 쓰면서 ... 이 분들의 자서전을 제가 대필하고 있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곤 했습니다.
    대필이 아니라 공저였네요.....

    언젠가 그 분들의 이야기를 정말 책으로 묶고 싶다는 생각을 참 많이 했습니다.....
    당사자가 주도하여 당사자의 지난 삶을 돌아보고 칭찬, 격려, 감사하는 자리로 이뤄질 수 있도록... 부끄럽지 않게 기록 잘 남기고 싶습니다....

  • 22.12.25 10:26

    100편 읽기 아흔 세 번째 글,
    김세진 선생님의 사례발표회 개념정리 잘 읽었습니다.

    이야기를 읽으며..
    사례발표회란 무엇인지를 이해하게 되었고,
    이를 어떻게 실천하면 되는 지를 알게 됩니다.

    더하여..
    어떤 방식으로 사례발표회를 하든지
    사례관리자인 당사자에게 설명하고 의논하면서
    그 분이 힘있게 설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함을 배웁니다.

  • 23.03.07 23:57

    잘 읽었습니다. 최근 몇 년간은 사례발표회를 갈 기회도 없었지만 이전에도 이런 사례발표회는 찾아보지 못했습니다. 사회사업가에게도 당사자에게도 눈물나게 멋진 시간일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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