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99편
사회사업가다운 사례관리 실천
김세진
우리가 만나는 이는 ‘한 건, 한 명’이 아닙니다.
나와 같은 한 사람입니다.
이를 잊지 않고 실천하기를 부탁합니다.
그렇게 이뤄가는 이야기를 글로 남기면 좋겠습니다.
우리 하는 일이 사람을 사람답게 돕는 일이기를 바랍니다.
살아있는 한 끝까지 자기 삶을 살게 도우려 하고,
둘레 사람과 어울려 살게 도우려는 여러 사회사업가의 실천 이야기를 읽었습니다.
희망의 증거였습니다.
자랑스럽고 든든합니다.
'사회사업가다운 사례관리 실천'을 읽은 뒤,
댓글로 '읽었습니다' 하고 남겨주세요.
소감이나 질문을 써도 좋습니다.
첫댓글 99번째 글이 늦었습니다.
다른 일이 있었던 건 아닙니다.
마무리 글을 쓰다보니 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
아침에도 일찍 일어나 다듬었는데요,
조금 아쉽지만 기다리시는 선생님들 생각해 마무리하고 보냅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오늘 저녁, 마지막 글을 보내겠습니다.
구슬과의 인연으로 또 하나의 유쾌한 공동체가 제게 생긴 것 습니다. 함께 이상을 이야기하고, 계획하고, 전개할 수 있는..!
어느덧 마지막 글을 받는 날이 오다니ㅠㅠ 그동안 매일 매일 보내주신 글 감사했습니다. 내일도 잘 부탁드립니다
99편_읽었습니다.
"자랑스러운 사회사업가, 오늘도 복지인의 길을"~~~~~
응원합니다.~★
<스스로 이겨낼 힘이 있음에도 적절히 그런 역량을 발휘하지 못하기도 합니다.
이때 그에게 누군가 차근차근 상황을 설명하고, 어떻게 어떤 순서로 알아보고 살펴보면 좋을지 안내하고,
그 일에 관한 그 사람의 강점을 알아주고 세워주고 응원해 준다면 제 힘으로 스스로 이뤄갈 수 있습니다>
사례관리업무 지원자 역할을 보면서 복잡하고 어려운 일이 아닌데, 당시엔 왜 그렇게 어려워했을까 생각했습니다.
아마 어떻게든 문제를 해결하려고 했기 때문인 것 같아요. 어쩌면 우리 소관이 아닌 일을 붙잡고 있느라
진짜 제 역할을 놓치고 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새롭게 일을 시작하는 때에 사회사업가의 책과 여러 사례가 큰 도움이 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 벌써 99편인가요? 와...놀랍습니다!
99편이라니 믿기지 않습니다.
바르게 실천하는 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한 건, 한 명이 아닌 한사람으로 인격적으로 대하며 실천하겠습니다.
사회사업가에게 지금도 충분히 믿음직한 등불인 것같습니다.
1편을 앞두고 아껴 읽을까 하다가, 습관적으로 열어서 읽습니다.^^
100편을 읽는 중에 사회사업가 다운 사례관리 실천을 할 준비가 되었는지, 하고 있는 부분이 있는지 돌아보는 시간이였습니다.
99편 잘 읽었습니다
모든 사례들을 다 읽지 못한 부끄러움은 있지만 사례관리에 대해 잘 알았고 여러 사례들을 읽으며 배우고 성찰했으니 이제는 그것을 바탕으로 잘 실천하고 기록해 보고싶은 희망이 생겼습니다. 귀한 배움과 소중한 관계를 알게 해주어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99편! 잘 읽었습니다!!
자랑스러운 사회사업가, 오늘도 복지인의 길을 걷습니다!의 설레임으로 주민과 어떻게 만나야 하는지를 보고 또 보며 배울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00편 읽기 아흔 아홉 번째 글,
김세진 선생님의 개념정리 잘 읽었습니다.
이야기를 읽으며..
사회사업가다운 사례관리 실천은..
사례관리는 지금 당면한 어려움을 해결 할 자원의 활용을
당사자가 '관리' '활용'하게 돕는 일임을 그래서 '사례관리 사회사업' 해야함을 배웁니다.
그렇기에..
사례관리 업무로써 당사자를 만날 때는,
그 분이 사람답게 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사업가의 발걸음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발걸음이 하나씩 축적되면서 그 분이 자기 삶을 힘있게 살아가시게 행동하실 수 있습니다.
그 예시들을 1~98편까지 내용을 쭉 읽어오면서 확인,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사례관리 사회사업에 관해서 더욱 깊고 명확한 지침이 생겼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사회사업가다운 사례관리를 실천하고 싶습니다.
그러면서 선배, 동료, 후배 그리고 예비 사회사업가에게 좋은 기운을 나누고 싶습니다.
사람은 자기 삶을 살고 더불어 사는 존재임을 잊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