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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 | 책방, 구슬꿰는실
 
 
카페 게시글
사례관리_100편 읽기 100-22편_해처럼 밝게, 써니네_손혜진
김세진 추천 0 조회 154 23.05.02 21:35 댓글 5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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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5.03 07:23

    첫댓글 글을 읽으면서 당사자와 함께 세웠던 계획에 대해 성찰해보게 되었습니다.
    가족 내 문제보다 강점을 보고 실천하는 간접경험을 하였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 23.05.03 07:24

    ’가족은 힘이 있습니다‘, ‘변화라기보다 가족의 힘을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가족 관계를 전문상담이 아니라 함께 하는 시간을 주선하고 마음을 표현하시도록 도운 점이 인상적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23.05.03 07:46

    잘 읽었습니다.
    관계를 주선하는 일이야 말로 사회사업가가 잘 하는 일이자, 해야할 일임을 글을 보며 느낍니다. 마음은 있어도 해보지 않아 표현하기 어려울 때 누군가가 거들어준다면 못이기는 척, 용기내어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대학시절 활동을 위해 받은 격려의 글은 지금까지도 때때로 제게 힘을 줍니다. 손혜진 선생님 덕분에 부모님과 선생님의 지지를 받은 써니는 힘든 날이 찾아와도 그럼에도 나를 사랑하는 존재들로 인해 힘이 날 것 같습니다 :)

  • 23.05.03 08:51

    이혼 위기를 문제로 바라보지 않고, 가족들이 시간을 함께 보내며 표현할 수 있도록 도운 것이 인상적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5.03 09:26

    잘 읽었습니다 :)

  • 23.05.03 09:31

    잘읽었습니다.
    문제보다 가족에게 집중해서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을 만든 것이 너무 좋습니다. 사람이 힘이라는 사실이 너무 좋습니다.
    문제가 아닌 사람에게 더 집중하겠습니다.
    좋은 글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23.05.03 09:56

    잘 읽었습니다. 전문 상담, 연계 보다 사회복지사가 잘 할 수 있는 일로 꾸려 나가니 자연스럽게 관계가 생동 한다는 것을 다시한번 배웁니다. 써니가 자신에게 중요한 영향을 끼치신 분들에게 직접 가서 인사 나누고 격려 받는 과정 속에서 따스한 사랑과 관심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네요. 보는 저까지도 마음이 따스해졌습니다. 지금은 써니씨가 성인이 되었을 것 같은데 주변의 사랑과 축복 속에서 단단한 어른으로 성장했기를 바랍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23.05.03 09:57

    다 읽었습니다.

  • 23.05.03 09:58

    청소년 낭만여행, 단기사회사업 생각하니 즐겁습니다. 감동이 있습니다.
    '가족의 힘, 가족 회복탄력성을 믿고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자녀를 위해 서툴지만 용기 내어주신 부모님께 고맙습니다.' 문장 읽으며 가족의 소중함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봅니다. 고맙습니다.

  • 23.05.03 10:09

    어느새 실천기록이라기 보단, 어떤 한 가정의 예쁜 에피소드로 읽었습니다. 아버지들의 사랑한다는 말은 왜이렇게 더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23.05.03 10:24

    잘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23.05.03 10:43

    다 읽었습니다

  • 23.05.03 11:36

    써니에게 잊지 못할 한 여름밤의 낭만여행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해처럼 밝은 써니 곁을 더 밝게 비춰주는 둘레 사람들, 담임 선생님의 말처럼 지금쯤이면 어려운 사람들과 이 사회를 위하여 좋은 일꾼이 되었겠지요?
    감사합니다.

  • 23.05.03 12:42

    - 문제에 집중하여 부부관계 개선을 위한 전문 상담을 연계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써니와 가족들이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마음을 표현하고 확인하게 도왔습니다.

    이 부분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저라면 어떻게 했을까요. 지난 실천을 돌아보면 그저 서비스 연계에 치중했던 것 같습니다. 다시 돕게 된다면 선생님처럼 잘 돕고 싶습니다.

  • 23.05.03 13:47

    당사자와 가족의 강점을 바라보고, 그들이 가진 힘을 살리는 일!
    손혜진 선생님의 기록을 읽으며 사회사업의 근본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됩니다.
    사회사업 할 맛 나는 기록 :) 감사합니다.

  • 23.05.03 16:03

    잘 읽었습니다.
    그렇습니다. 가족은 힘이 있습니다.
    가족회복탄력성을 믿습니다.

  • 23.05.03 17:57

    글의 첫 내용에 가정에 문제가 적혀 있었습니다.
    '문제'라는 단어가 무색할만큼 가족 관계가 더욱 애틋해졌네요.

    어린 써니가 대견한 생각을 한 것 같아요. 그 나이에 그러기도 쉽지 않았을텐데.
    부모님과 잘 지낼 수 있는 방법을 찾고 노력하고자 하는 그 마음이 가족들에게 닿았을 것 같아요.
    가족 관계를 살리는 구실을 도와준 사회사업가.
    당사자를 믿고 응원하고, 강점을 바라봐준 담임 선생님.
    좋은 어른들이 있어 써니도 밝은 에너지와 힘이 생겼을 겁니다.

    가족은 힘이 있습니다. 가족 안의 문제에 집중하지 않고 도운 손혜진 선생님 실천을 배웠습니다.
    선생님 실천 덕분에 이렇게 곡선의 시선을 또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23.05.03 21:44

    문제에 집중하지 않는 것. 가장 중요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강점을 바라보며 써니에게 소중한 시간을 선물하신 것 같아요. 가족이 주는 힘, 주변 어른이 주는 힘이 큰 것 같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 23.05.03 22:55

    다 읽었습니다. 써니가정을 처음 소개받았을 때 이혼 위기 가정임이 분명했습니다. 하지만 사례관리 업무 실행 계획서에서 써니의 욕구에 집중하여 당사자가 세운 계획에 초점을 두고 도움을 주니 써니 가정의 변화가 생긴 것 같습니다. 문제보다 가정의 힘을 믿어준 손혜진 선생님 덕분에 많은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선생님의 글을 통해 힘을 얻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

  • 23.05.03 22:59

    잘 읽었습니다. 사회사업가의 곡선의 시선은 가족이 가지고 있는 회복탄력성의 가능성을 바라보는 것이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 감동적인 이야기였습니다.

  • 23.05.03 23:26

    감동적이었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 23.05.03 23:27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5.03 23:47

    가족이 서로에게 주는 힘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는 글이었습니다. 귀한 실천기록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23.05.03 23:57

    잘 읽었습니다. 문제보다는 강점으로 그래서 회복탄력성이 이런거구나!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5.04 02:27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족의 힘은 참 대단합니다. 가정에 어려움이 없기란 쉽지 않지만, 해체를 바라는 이는 많지 않을 것 입니다. 써니네 가족이 가족 여행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합니다.

  • 23.05.04 07:01

    잘 읽었습니다^^ 문제에 집중하기보다, 서비스 연계에 집중하기보다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했기에 더 쉽게 더 좋은 방향으로 해결될 수 있었구나 싶습니다.

  • 23.05.04 17:40

    가족문제에 집중하지 않고 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운 과정
    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내는 과정을 통해 가족의 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당사자 문제에 집중하기보다는 강점, 관계를 통해 당사자가 잘 해왔고 잘 할 수 있는 일들로 거들어야함을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5.04 09:25

    선생님께서 들려주신 써니 가정 이야기 잘 읽었습니다. 문제에 집중하기 보다 가족이 가지고 있는 힘에 집중하여 돕는다는 것이 얼마나 큰 힘을 발휘하는지를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저 또한 누군가에게 좋은 어른이 되는 하루하루를 만들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5.04 12:11

    김도연 :

    가족이라는 힘이 있기에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어떤 상황이더라도 가족라는 것이 힘이 되고 그안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5.05 14:30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5.05 23:20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5.07 22:24

    잘 읽었습니다

  • 23.05.07 23:55

    “문제에 집중하여 부부관계 개선을 위한 전문 상담을 연계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써니와 가족들이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손혜진 선생님은 전문 상담 시간 대신 써니와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마련하셨습니다. 써니는 아버지와 관계를 회복하고자 노력했고 손혜진 선생님은 옆에서 도왔습니다.
    이혼 위기 가정이라는 문제에 초점을 맞춰 전문 상담에 의뢰했다면 써니 가족들이 가족의 힘을 느끼지 못했을 것입니다. 앞으로 써니 가정에 많은 위기가 있더라도 극복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위기를 벗어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 23.05.08 17:48

    잘 읽었습니다

  • 23.05.09 18:43

    써니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챙겨주신 담임 선생님 고맙습니다.
    담임 선생님이 써니에게 얼마나 중요한 분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써니를 강점으로 바라봐 주시고 써니의 능력을 알아봐 주신 덕분에 써니가 자신감 있게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담임 선생님과 좋은 관계를 위해 중간 다리 역할을 톡톡히 해주신 손혜진 선생님 고맙습니다.

    '사랑한다.. 많이 많이..' 제 코 끝도 찡합니다. 이런 담임 선생님 만난다면
    아이는 얼마나 많이 변화할까요? 나를 응원해 주는 한 사람만 있어도 살아갈 맛이 날 것 같습니다.

    써니의 낭만 여행은 그야 말로 감동여행이었을 것 같습니다.
    그동안 표현하지 못했던 가족들의 사랑이 영상 넘어 전해졌을 때 누구라도 가슴 울렁거리는
    감동이 주체할 수 없었을 것 같습니다.

    손혜진 선생님 글을 읽으며 당사자가 직접 둘레 사람에게 인사하고 부탁할 수 있도록 도와야겠다 싶습니다.
    가족 간 어려움이 있더라도 할 수 있는 일을 구실로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야겠다 싶습니다.
    써니를 위해 용기를 낸 가족들이 앞으로의 위기 속에서도 서로 손잡고 이겨내는 힘을 나누길 소망합니다.

  • 23.05.09 21:22

    글을 읽으며 써니의 담임선생님이 얼마나 ‘좋은 어른’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학교에서의 엄마’가 있기에 써니와 써니의 부모님의 강점을 발견하며 더욱 단단하게 지낼 수 있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또한 부모님의 영상편지를 본 써니의 마음에 공감이 되어 눈시울이 붉어졌습니다. 이혼 위기에 있는 가정이 다시 뭉칠 수 있도록, 그 안에서 따뜻한 사랑을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정을 믿어주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표현할 수 있는 시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23.05.10 08:00

    엄마와 아빠가 나란히 앉아 영상을 찍어주었다는 생각에 써니가 얼마나 행복했을까.. 얼마나 큰 사랑을 느꼈을까..

    저도 단기사회사업하며 부모님께 영상편지와 격려글을 받아 본 적이 있는데, 참 신기하게도 직접 듣지 못했던 응원 지지 사랑이 많았습니다.

    마음을 표현을 하는 여러 방법을 생각하며, 이렇게 돕고 싶습니다.

  • 23.05.10 22:34

    문제에 집중하지 않고 그저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도록 도왔다는 구절이 인상 깊네요. 가족이 주는 힘, 가족의 사랑에 대해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23.05.11 08:19

    써니 담임선생님 같은 분이 아이 옆에 있다는 것이 큰 선물입니다.
    이혼위기 가정이지만 문제를 붙잡지 않고 가족이 시간 보낼수 있게 돕는 모습 인상적이었습니다.
    가족의 힘이 큽니다.

  • 23.05.16 11:10

    정말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5.18 18:57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23.05.19 10:01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5.19 13:48

    잘 읽었습니다 :)

  • 23.05.23 16:30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5.28 22:40

    잘 읽었습니다!

  • 23.06.01 09:15

    다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23.06.27 17:10

    써니와 아빠가 관계 개선을 위해 하루에 하나씩 있었던 일을 이야기하는 행동변화의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더불어 써니와 아빠와의 관계를 실무자와 사례대상자의 관계에 빗대어 생각해봄. 우리는 실무자와 사례대상자라는 관계를 한정 짓고, 관계를 깊게 맺지 못하고 있지는 않았는지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형식적인 관계를 벗어나 써니와 아빠와의 관계처럼 실무자와 사례대상자가 매일 자신의 이야기를 편하게 나눌 수 있는 진심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23.08.12 17:30

    잘 읽었습니다

  • 23.08.31 00:26

    '가족은 힘이 있습니다.', '그저 써니와 가족들이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써니 곁에 따뜻한 사람들이 있어 다행입니다. 따뜻한 둘레 사람들 덕분에 가정에서도 긍정적인 변화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혼 위기를 부부의 문제로만 보지 않고 가족들과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준 부분이 인상깊습니다. 실천의 힘을 느낍니다. 귀한 기록 감사합니다.

  • 23.09.03 03:22

    “마음을 표현하고 확인하게 도왔습니다. 가족의 힘, 가족회복탄력성을 믿고 도우니 가족의 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변화라기보다 가족의 힘을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가족에게는 평소 감사, 미안한 마음 등 표현하기가 낯간지럽고 어렵습니다.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어버린 것은 아닐까? 오늘 부모님께 부끄럽지만 따뜻한 말 한마디로 상쾌한 하루를 시작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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