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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 | 책방, 구슬꿰는실
 
 
카페 게시글
사례관리_100편 읽기 100-44편_우리 일은 어르신을 어떤 존재로 보는 가에서 시작_공유선
김세진 추천 0 조회 146 23.06.07 23:07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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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08 07:33

    첫댓글 당사자들을 만났을때 가능한한 많은 정보를 알아야한다는 생각으로 제 마음이 조급해진적도 있습니다.
    왜 그런지 생각해보니 당사자를 존중하는 마음이 부족했었습니다. 당사자의 강점찾는일, 참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 23.06.08 09:34

    잘 읽었습니다 :)

  • 23.06.08 14:44

    잘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23.06.08 16:39

    잘 읽었습니다.
    나도 모르게 눈물이 조금 났어요.
    한편의 감동적인 드라마(?)를 본 느낌이에요.

  • 잘 읽었습니다. 계속 이어지는 내용들속에서 많은 역할을 하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6.08 22:27

    어르신의 관계를 살리고 주인되게 거드는 일! 다시 읽어도 감동입니다.

    고맙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 23.06.08 23:10

    다 읽었습니다. 어르신이 주인공되게 하는 것. 진심으로 다가가는 것을 배우게 됩니다. 고맙습니다.^^

  • 23.06.09 11:23

    만나 온 시간이 길더라도 함께 일함은 이제 시작입니다.

    현장에 있다보면 이미 복지관과 관계가 오랜 세월 있는 당사자들을 만날 때 어떻게 개입해야할지 고민인데 이렇게 생각할 수 있군요!

    부담감 보다는 책임감을 드리고 싶은데 어떤 방법과 대화를 해야하는지 더 궁리해야겠습니다.

  • 23.06.09 17:02

    당사자의 강점과 자원으로 관계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이끌어 가신 공유선 선생님의 모습을 보며 과거에 사회복지실천을 하였던 모습을 떠올려 보았습니다. 앞으로의 실천현장속에서 사회복지사만의 자원이 아닌 당사자의 자원과 강점으로 관계를 만들어 나가는 사회복지사가 되겠습니다. 실천기록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3.06.09 20:07

    잘 읽었습니다.

    사람다움과 사회다움...우리 놓치지 말아야 할 가장 기본임은 생각하며 이마를 쳐봅니다!!!
    자꾸 무려져만 가는 저의 이마를 칠 수 있도록 해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 23.06.10 22:08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르신들의 일상을 공유하며 소통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글을 읽으며 어르신들의 관계를 살리며 지역 마을 공동체 이웃으로 흘러들어갈 수 있는 실마리를 본 것 같습니다.
    아직은 시작 단계이지만 어르신들의 강점을 살리고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며 감사하는 일을 게을리 하지않고 성실히 할 것을 다짐해봅니다. 노인=늙은 사람이 아닌, 지혜로운 사람이라는 것을 되새겨봅니다.

  • 23.06.11 16:54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6.12 07:47

    “사회사업 관점이 바뀐 뒤 모든 일이 연결되어 있음이 보였습니다.”

    공감합니다. 당사자의 강점으로 관계를 살리다 보면 당사자의 삶에 생기가 돋고, 서서히 긍정적으로 변화하는 게 되는 것 같아요. 사회사업가가 정말 매력적인 직업이라고 생각하고, 이 사회에 역할이 꼭 필요하다고 느껴요.

    기록을 읽으며 할아버지와 공유선 선생님의 관계가 눈에 보였습니다. “공선생이 누가 줬는지 설명해 줄 거잖아” 할아버지 말속에서 선생님을 향한 신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더하여 공유선 선생님께서 할아버지가 느끼실 불편함을 생각하시고, 할아버지가 하실 수 있는 선을 살피며 돕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함께 기록을 읽으며 눈물을 흘리는 할아버지. 그 감정이 글을 통해 전해집니다. 당사자와 함께 읽을 수 있는, 당사자가 부끄러워지지 않는 기록을 해야겠습니다. 앞으로 펼쳐질 할아버지와 공유선 선생님의 이야기가 기대됩니다.

  • 23.06.12 13:34

    할아버지께서 가진 강점을 통해 가치있는 일을 할 수 있도록 거들어주신 이야기 감동적으로 잘 읽었습니다.
    저도 많은 어르신을 만나곤 하는데 어르신들과 함께 할 때 어떤 태도로 함께했는지 뒤돌아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보다 더 어르신다움을 생각하며 사소한 것부터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며 끝까지 당신 삶의 주인이 될 수 있도록 거들기 위해 노력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6.12 14:59

    잘 읽었습니다. 3일 정도 천천히 나누어 글을 읽었습니다. 당사자를 '노(老)인으로 바라볼 것인지, 노(know)인으로 바라볼 것인지' 사회사업가의 시선에 달려있다는 걸 깨닫습니다. 귀한 기록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록을 통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 23.06.13 07:43

    잘 읽었습니다. 처음 이 글을 읽었을 땐 먼저 어르신이 빛나보였고, 두번째 읽으니 글에 등장하는 공유선 선생님의 둘레사람들(센터장님, 선배, 동료...)도 눈에 들어옵니다. 사회사업 뜻이 맞는 동료들과 함께하면 더욱 시너지가 나는군요!

  • 23.06.14 06:58

    잘 읽었습니다.어르신과 함께 한 모든 이야기를 읽으며 선생님께 '고맙습니다'라는 말은 몇번을 해도 부족함이 없는 기록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람다움, 사회다움을 잊지 않고 할아버지 삶에 생기를 불어넣어주시려고 옆에서 거드시는 모습에 마음 따듯해졌습니다.
    "우리의 행복은 돈과 지식과 명예가 아닌 사람들과 더불어 살며 즐거운 일을 하며 사는 것입니다."를 실천으로 보여주신 선생님, 고맙습니다.

  • 23.06.16 08:41

    잘 읽었습니다~

  • 23.06.19 11:42

    방배동의 백가이버, 멋진 수식어가 있는 백 할아버지! 방배동에서 사회사업 하는 사회복지사로서 더욱 응원하고 싶습니다.

  • 23.06.20 09:20

    할아버지께서 만든 목걸이를 한별이라는 아이에게 전하고, 또 그 아이가 할아버지께 감사인사를 전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대가 없이 서로에게 주고받는 모습이 이웃으로 한 걸음 나아가는 느낌이 듭니다. 이웃이 특별한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할아버지께서 구슬 목걸이를 구실삼고, 연탄보일러 수리 기술을 구실 삼은 것처럼, 각자에게 가지고 있는 자원이 있습니다. 그 자원을 잘 찾고, 살피고, 부탁드려야 겠습니다.

  • 23.06.21 08:32

    '이전부터 할아버지도 만나왔고 핸디맨 사업도 운영해왔지만 각기 다른 일이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사회사업 관점이 바뀐 뒤 모든 일이 연결되어 있음이 보였습니다.'

    저도 이런 생각을 했던적이 있어서인지 이 문장에 공감했습니다.
    할아버지를 도운 과정 잘 읽었습니다.

  • 23.06.23 08:47

    “할아버지는 기술이 있어도 실력 발휘할 마땅한 일이 없습니다. 이제는 우리 사회에서 쓸모없는 존재라고 생각하 십니다.”

    이롭게 활용할 수 있는 강점이 있어도 강점을 보여줄 만한 일이 없다면 그 강점은 묻혀버릴 것입니다. 적재적소에 강점을 발휘해야 당사자가 빛날 수 있습니다. 강점을 발휘할 마땅한 일이 없다면 사회사업가가 그 마땅한 일을 찾아줘야 하는데 공유선 선생님께서 할아버지의 기술을 발휘할 수 있는 일을 제안하셨습니다.

    할아버지의 강점을 살린 사업 참여로 할아버지가 지역사회에서 소중한 존재라는 걸 느끼게 해주신 공유선 선생님 감사합니다.

  • 23.06.26 12:32

    잘 읽었습니다

  • 23.06.27 16:27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6.28 08:28

    다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23.07.06 11:34

    다 읽었습니다.

  • 23.08.08 11:32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8.12 17:37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8.28 13:11

    할아버지의 강점인 손재주를 활용하여 할아버지께서 둘레사람들과 주체적으로 어울릴 수 있도록 고민하신 선생님의 마음이 와닿습니다. 쪽지를 통해 이웃과 소통하고 어머니만 바라보시던 삶을 할아버지 자신의 삶의 즐거움을 찾을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처음에는 자신이 없지만 할아버지의 손이 누군가의 행복의 도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고난 후의 할아버지는 변화하셨습니다. 성취감을 느낀 사람들은 자신감과 자기효능감이 생깁니다. 아이들과 만나며 아이들이 스스로 작은 것이라도 성취할 수 있게 합니다. 아이들은 스스로 성취했다는 생각에 자신감을 얻고 의욕이 생겨나는 듯 보입니다.

  • 23.08.31 00:44

    “혼자 결정한 것에 대해 정중하게 사과드렸습니다. ‘제가 모르는 불편함이 있을 수도….’ 하는 말에서 할아버지는 말없이 고개를 끄덕이셨습니다.”

    자신의 잘못을 짚고 넘어가는 것에 어려움이 있었을텐데, 어려움을 넘어서 할아버지께 용서를 구하는 선생님의 용기가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당사자를 존중하고 도우니 좋은 변화를 함께 볼 수 있었습니다. 당사자가 주인 되어 함께 할 수 있게 도우신 유선 선생님의 기록이 배움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실천 과정을 기록으로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23.09.11 05:08

    할아버지와 기록을 나눌 때 할아버지께서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누군가가 당신 이야기를 정성스레 담아주는 일에 고마움 그리고 당신의 삶의 의미를 느끼셨던 것 같습니다.
    저도 당사자(아이들과) 함께 기록을 나누고 싶어집니다.
    저의 기록을 개별만남하는 아이와 책 읽는 활동에서 나누어 보겠습니다!

    중요***
    모든 당사자를 ‘사람답게’ 대하기 위하여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는’ 사회사업가가 되려고 합니다.
    ‘사람다움’과 ‘사회다움’을 이루기 위해 ‘생 태·강점·관계’를 붙잡고 사례관리를 실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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