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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 | 책방, 구슬꿰는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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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관리_100편 읽기 100-8편_4남매 송이네 돌잔치_계수훈
김세진 추천 0 조회 189 22.08.01 22:34 댓글 4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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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8.03 11:49

    첫댓글 휴가 가는 차안. 다 읽었습니다~^^

  • 22.08.03 12:28

    다 읽었습니다. 어떠한 관계 속에서도 당사자가 직접 하실 수 있도록, 당사자가 부담되지 않을 선에서 해야함을 배웁니다^^.

  • 22.08.03 14:44

    8편 읽었습니다. 관계의 중요성, 당사자 자기결정권,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가기 공동체 의식, 실습생의 잊지 못한 추억 이러한 것들이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되네요.

  • 작성자 22.08.03 21:01

    [김미양]
    다 읽었습니다. 사회복지에서 주목하고 있는 관계를 너무나 잘 이해 할 수 있고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 주시고 있어 많은 도움이 되는 글입니다. 지속적인 관계, 좋은 관계를 유지,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닌데 계수훈 선생님의 마음이 잘 전달되어 4남매 송이네 돌 친치 잘 된 것 같아요.

    *김미양 선생님께서 다른 곳에 남긴 글을 옮겨왔습니다.

  • 22.08.04 22:05

    잘 읽었습니다. 사회복지사, 참을 수 없는 가벼움이라는 문장이 참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네요

  • 22.08.08 16:44

    아...실습생과 이런 활동 꼭 해보고 싶다...부러운 마음으로 읽었습니다^^

  • 22.08.09 09:49

    잘 읽었습니다. 사회복지사의 가벼움.. 처음에는 제목만 보고 무슨 의미인지 모르다가
    열심히 근무하는 것 같으면서도 알게 모르게 누군가에게는 상처였을 수도 있겠다 생각하니
    부끄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시한번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는 글이었습니다.
    글에서 새로운 희망을 보았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22.08.09 10:11

    '사회복지사 참을 수 없는 가벼움'
    당사자에게 묻지 않고, 당사자의 입장과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실천들에 대해 고민해봅니다.
    이전 기관에서 사례관리자와 소통하는 과정에서도 많이 느꼈거든요. 당사자에게 절실한 욕구를 낮추는 언어의 선택...
    당사자의 입장과 상황을 충분하게 고려하지 않거나 당사자에게 충분히 묻고 실천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연계로 만들어진 결과들,

    4남매 송이네 돌잔치 실천이야기 속에서 당사자에게 묻고, 당사자의 입장과 상황을 고려하여 그들의 속도에 맞추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통해 또 다시 배웁니다. 소박하지만 가족에게 정말 뜻 깊은 돌잔치의 기억이 되었을 것 같아요~

  • 22.08.09 13:30

    잘 읽었습니다. 처음 다같이 송이네 방문했을 때 사회복지사의 무례함과 가벼움에 화가 났고 제가 그런 적은 없었는지 돌아보게 됩니다. 모두 문제가 있는 가정이라고 보는 시선, 존중이나 인격적 만남이 없는 과정들, 단순히 서비스만 주면 끝이라는 생각 속에 사회복지사도 당사자도 설 자리가 없어집니다. 당사자와의 인격적인 만남, 문제 보다는 강점에 집중하고, 당사자가 할 수 있도록 당사자와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는 과정 속에 진정 당사자가 세워집니다. 그리고 그렇게 하는 사회사업가가 돋보입니다. 계수훈 선생님과 함께 한 대학생의 실천 기록을 읽으며, 실천 과정을 기록하고 성찰하는 과정이 돋보입니다. 이런 과정이 없었다면 모르고 지나치는 것들이 많았을 것입니다. 과정마다 뒤돌아보게 합니다. 부족한 건 없었는지, 다음에는 무엇을 더 잘할 수 있을지 말입니다. 당사자의 속도에 맞추어 당사자가 할 수 있을 만큼, 사회사업가의 처지와 역량도 헤아려 함께 할 수 있을 만큼 하니 정말 평안을 잃지 않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거 같습니다. 무엇보다 4남매 송이네가 가족간에 그리고 이웃간에 관계를 회복하고 행복하길 바라는 선생님과 실습생의 진심이 묻어납니다. 진심, 참 고맙습니다.

  • 22.08.10 22:19

    잘 읽었습니다. 당사자와의 인격적 만남이 중요하다면서도 저도 모르게 무례하게 굴 때가 있었겠죠
    좋은 글 감사합니다

  • 22.08.10 23:17

    다 읽었습니다.

    사회복지사 자격증이 있는 모든 사람이 전문가라고 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드는 글이었습니다. 자신의 실적을 올리기 위해 사람이 먼저가 아닌 프로그램을 먼저 생각하는 주객전도 된 상황에서 전문가라고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혹여나 나도 가볍게 무례하게 만난 당사자가 있지 않을까 걱정되기도 합니다. 당사자가 구차하지 않게 사회사업가가 높은 위치에 서지 않게 조심해야겠습니다.

    당사자와 인격적으로 만나는 방법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하는 기록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22.08.11 15:01

    잘 읽었습니다.

    사회복지사,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이라는 소주제에 의문을 품고 글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송이네 방문한 사회복지사들의 행동과 이야기를 들으며 잠이 오질 않는 밤이었다는 선생님 이야기에 고개가 끄덕거려졌습니다. 얼굴이 화끈거리고 속이 부글부글 끓어오릅니다.

    이런 상황에서 계수훈 선생님은 달랐습니다. 사회사업가답게 송이네 가정, 사람살이 관계를 붙잡고 나아가셨습니다. 송이네 가정이 선생님을 만난 게 참 복입니다. 평소 고마운 이웃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게 도우셨습니다. 그 과정을 단기 사회사업 강혜빈 실습생과 함께 송이네 가정이 할 수 있는 만큼, 부담이 되지 않게 자신의 일로서 할 수 있게 거든 과정이 참 귀하게 다가옵니다. 송이네 가정이 '돌잔치'를 구실로 준비하고 함께하며 가족 관계, 둘레 이웃 관계가 분명 생동했을 겁니다.

    '드러난 문제'에 집중했던 그분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한 기록을 읽으며 계수훈 선생님의 마음에 감동했습니다. 다른 방식으로 송이네 가정을 바라볼 수 있게 거든 실천을 배웁니다.

    바른 사회사업 실천 기록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22.08.11 17:47

    잘 읽었습니다!
    사회복지사로서 당사자에게 어떤 사람이 되야할지 통찰을 주었던 글입니다.

    실적과 정보 파악을 위해 주거상황, 무례할 수 있는 참견, 언론보도를 위한 사진촬영 등.. 행정적인 일들이 얼마나 당사자들에게 상처를 주고 낙인감을 줄지 생각해봅니다.

    돌잔치를 매개로 이웃들의 관심과 사랑과 생동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프로그램이기 전에 가족의 구성원의 생일이기에 가족의 이야기를 듣고 조정해나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빠른길이 아닌 바른길로 가는 사회사업가가 되기를 마음에 새겨봅니다.
    감사합니다.

  • 22.08.11 17:47

    잘 읽었습니다.

    돌잔치를 구실로 이웃들과 관계를 생동하게 거들고 싶었던 선생님의 마음을 느꼈습니다. 송이네 가족도 이런 선생님의 마음이 잘 전달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머님께 청소해야 한다, 한 마디 하지 않았지만 잡채를 대접하기 위해 스스로 주방 정리를 하셨습니다. '드러난 문제'만 붙들고 나아가기 보다 당사자가 가진 자원과 강점을 보아야 하는 이유를 돌아 보게 되었습니다.

    귀한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22.08.11 18:56

    감사한 글 잘 읽었습니다~

  • 22.08.12 12:49

    잘 읽었습니다. 사회복지사,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 이건 무슨 뜻일까 많은 생각을 하면서 읽어 내려갔습니다.
    가정방문을 했을 때, 무례함과 가벼움.. 저는 그런 적이 없었는지 깊은 생각을 하였고 사회사업가로서 초심, 마음가짐은 매일 다 잡아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돌잔치를 기회로 가족간의 관계, 지역주민과의 관계, 생각하신 계수훈 선생님의 능력에 감탄하였습니다. 가족들, 지역주민들에게 기억에 남는 소중한 돌잔치.. 제 기억에도 오래 남을 것입니다.

  • 22.08.12 14:44

    시대가 변했다며, 사라져가는 정겨운 활동(이사떡, 환갑, 돌잔치 등)이 둘레사람들과 어울리는 구실이었음을 생각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 22.08.12 19:13

    잘 읽었습니다.

    가정방문시 무례함...을 읽으면서 저도 함께 부끄러워지더라구요.

    돌잔치를 준비하면서 손님을 많이 초대하면 아버지는 참석하지 않겠다는 아버지의 말씀에 mbti J유형인 저는 화가 나더라구요. 당사자의 의견이 중요하지만, 이런걸 모두 감내하면서 일해야하는 사회복지사의 모습이 존경스럽습니다.

  • 22.08.13 09:42

    잘 읽었습니다. 당사자의 문제에만 집중하고 무례하게 대하는 모습을 보며 부끄러워졌습니다. 당사자와 인격적으로 만나고 당사자에게 묻고, 의논하고, 필요한 만큼만 거드는 부분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 22.08.14 10:57

    100편 읽기 여덟 번 째 글, 계수훈 선생님의 실천이야기 잘 읽었습니다.
    처음 만나는 당사자를 문제 대상으로 판단하며 대하는 무례함에는
    누구나 쉽게 취득 가능하다고 선전하는 '사회복지사 자격증'이 있는 듯 합니다..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 앞에서 지금 나는 어떤 모습인지 돌아보며,
    사회사업가로서 계수훈 선생님이 보여 준 '견뎌 내는 진중함'을
    닮고 싶다는 마음이 크게 들었습니다.

  • 22.08.14 10:52

    이야기를 읽으며..
    4남매 송이네 돌잔치를 준비하고 진행한 과정들이 마치 한 편의 가족드라마처럼 그려졌습니다.
    그 과정을 '단기사회사업'으로 도왔으며, 이 과정을 책으로 엮어내셨다는 것도 놀랍습니다.
    계수훈 선생님도 그렇지만, 그 과정을 지원한 강혜빈 학생에게 귀한 경험이었겠다 싶습니다.

    더하여..
    지난 과정에서 부족했던 점을 성찰하며, 다음에는 이렇게 해 보겠다고 기록한 내용을 보면서
    관계 주선에도 순서가 있으며, 당사자에게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여 주선하고 거들어야
    당사자도 이웃과 인정을 누리며 평안하게 생활할 수 있겠다고 정리했습니다.

  • 22.08.14 10:57

    지금 눈에 보이는 문제를 넘어
    그 뒤에 있는 강점, 좋은 점을 보고
    '막내의 돌잔치'라는 적극적 복지사업을 제안하여
    송이네 가족이 힘 있게 되도록 거든 계수훈 선생님에게 감사하며,

    4남매 송이네 가족이
    오늘도 건강하고 평안하게 지내기를 소망합니다.

  • 22.08.14 17:58

    잘 읽었습니다.

    1. 순간 당황스러워 제 얼굴이 빨개졌습니다. 찾아온 일행은 자리에 앉자 방문하게 된 이유를 전문가처럼 설명하고는 준비해 온 서류를 꺼내어 이러한 질문들을 하였습니다.

    ‘드러난 문제’에 집중하는, 앞서 송이네 가정을 함께 방문했던 그분들에게도 감사인사를 전했습니다. 이 잔치 이야기가 송이네 가족을 문제만 있는 이들로 보지 않기를 기대합니다.
    * 잘 모르니 그렇게 할 수 있었을 겁니다. 대신 선생님께서 당사자 가족과 돌잔치를 진행한 이야기를 전해주셨을 때 반성하지 않았을까요?
    돌잔치라는 가족 행사도 마을에서 이웃과 관계를 생각하는 활동으로 함께 하셨다는 점을 소박하지만, 자신이 할 수 있는 범위에서 재밌게 한 사회사업 아닐까 생각합니다.

  • 22.08.15 15:03

    잘 읽었습니다.
    여러 기관, 단체들과 함께 일하며 모두 같은 마음으로 당사자를 대하면 좋을탠데..라며 아쉬운마음을 누구나 한번쯤 느껴봤을 것 같습니다.
    글을 읽으며 과거에 저역시도 느껴봤던 감정이 다시 떠올라 속상하고, 화도나고, 안타깝기도 했는데..조금이라도 다르게 송이네 가족을 바라봐주고, 인격적으로 관계를 맺은 선생님이 계시기에 참 다행이고 복된 과정이 되었구나 싶습니다.
    돌잔치라는 것을 제안한 자체도 섬세하고 다정한 매개였던 것 같습니다. 그저 무심하게 지나칠 수 있었을 사소한 것에서부터 당사자와 가족들이 함께 이루어갈 수 있도록 돕는 과정이 인상적입니다.

  • 22.08.16 14:23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 또한 문제에만 집중하는 사회복지사는 아니었을지 되돌아보게 됩니다.

  • 22.08.16 19:47

    잘 읽었습니다

  • 22.08.17 12:57

    잘 읽었습니다. 위생 문제등 드러난 문제를 먼저 보지 않고, 그들이 할 수 있는 것들을 보려고 노력하고, 관계를 만들어가는 돌잔치를 지원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관계를 만들어가는 것. 누구나 취득하는 사회복지사자격을 가졌지만, 누구나 할 수 없는 일이지 않을까 합니다.

  • 22.08.17 13:13

    넷째의 돌잔치를 함께 준비하면서 사회사업가 중심이 되지 않도록 보태는 일 까지도 둘레 사람속에서 찾는 모습을 보며 계수훈 선생님의 진정한 사회사업가 마인드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돕는 일도 당사자와 함께 궁리하고 계획해야 한다는 걸 배웠고, 가족 그 자체로 잘 살아가고 싶어 하는 모습이 강점이 될 수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 22.08.18 08:32

    잘 읽었습니다. 당사자의 힘으로,이웃관계를 돈독하게 할려고 돌잔치를 준비하시는 모습에 보며 저도 따뜻한 미소가 지어집니다.어떻게 하는 것이 더 바른 사회사업인지 성찰하는 모습에서 저도 계수훈 선생님처럼 깨어있는 사회사업가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응원하겠습니다.

  • 22.08.23 07:57

    읽었습니다.
    가벼움과 무례함에 대해 생각했습니다.
    나의 실천속엔 어떻게 당사자를 대하고있는지 생각하게 됩니다

  • 22.08.28 19:03

    읽었습니다.

    "사회복지사,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에 잠이 오질 않습니다."
    저도 같이 화가 납니다.

    글을 읽다보니 단기사회사업이 얼마나 실무자 선생님께 부담이 되는 일인지 깨닫습니다. 당사자에게 잘 돕겠다 약속해두고 열심히 안 하는 실습생이 오면 곤란하니까요.. 졸업 전까지 공부도 많이 하고 실습도 더 해보고 싶습니다. 그땐 더 열심히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22.08.28 19:02

    "선생님 가시고 나서 전화로 남편에게 얘기했더니 좋다고 하더라고요. 골목에서 뒷집 할머님을 만나게 되어 말씀드렸더니 꼭 오시겠다고 하셨어요. 아이들이 돌잔치 할 때 뭐 먹을지 이야기하는데 웃겨 죽겠어요, 호호호”

    사회사업가는 구실을 만들어주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마음은 있는데 행동하기 어려울 때 사회사업가가 주선하고 제안해주니 가정에 벌써부터 웃음꽃이 핍니다.

    돌잔치 준비, 생각만 해도 설레고 재밌습니다. '특수학교에 다니고 있는 중학교 3학년 여학생에 대한 위생관리로 가정방문' 몰입해서 읽다보니 이 첫 문장을 완전히 까먹었습니다. 위생관리 문제로 방문했는데 누가 돌잔치로 이리도 재밌게 풀어갈 생각을 할까요. 사회사업 참 재밌습니다.

  • 작성자 22.08.28 19:05

    쉬는 날인데 열심히 읽어 댓글 남겨주니 고맙습니다.
    사회사업 재미있어요.
    이것을 알아주는 사회사업 대학생이 있다니, 고맙습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8.28 19:07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8.28 22:57

  • 22.08.28 19:09

    "돌잔치를 준비하면서 여러 사람이 함께 모여 축하하고 음식을 나누며 정겨운 사람살이가 피어나는 모습을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당사자 가정은 이에 대한 부담이 있다는 것을 잊고 있었습니다. 사람살이의 관계도 정겨운 이웃 한 분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한 사람이면 충분하다. 사회사업가의 사업이라 생각하면 더 욕심이 났을 겁니다. 그러나 당사자의 일이라 생각하면 충분합니다.

  • 작성자 22.08.28 22:58

    송이네 돌잔치 이야기를 읽고 주신 질문에
    별도의 답글을 썼습니다.
    https://cafe.daum.net/coolwelfare/SCmU/36

  • 22.08.30 21:16

    잘 읽었습니다.
    저에게도 무례함이 없었는지 깊게 생각해보았습니다.
    또한 드러난 문제보다 당사자의 강점을 보며 거드는 부분에 대해 힘써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22.08.31 17:59

    잘 읽었습니다.
    무레함, 가벼움... 사례관리자의 격을 생각해 봅니다.
    이제 퇴근이네요!ㅎㅎ

  • 22.09.07 15:59

    잘 읽었습니다.

  • 22.09.19 22:16

    8편_읽었습니다.
    “사람살이 관계도 정겨운 이웃 한 분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했습니다. “
    이 문장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나를 믿어 주는 단 한사람.
    정겨운 이웃 한 분이면 충분하지요.^^

    단 한사람 이웃만 있어도 살만한 동네라는 것.
    계수훈 선생님의 실천글을 읽으며 정이 살아 있는 동네에 들어와서 둘러보며 인사하는 듯합니다.
    고맙습니다.

  • 22.10.10 14:08

    사회복지사,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의 글 챕터에서 저도 같이 낯이 뜨거워졌습니다. 무례함과 가벼움이 그대로 느껴졌습니다. 제 자신과 현장을 거울에 비춰보게 됩니다.

    돌잔치를 구실로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며 이룬 가족의 화목과 이웃과의 교류까지, 당사자와 함께 호흡하며 당사자를 세우고 이웃관계를 세우는 선생님의 기록 감사합니다.

  • 22.10.30 02:54

    당사자를 도울 때 둘레사람에게 부탁하여 돕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밖에 사람들에게 부탁하게 될 때 당사자를 불쌍한 사람으로 여기며 대상화하여 후원 봉사하는 느낌으로 돕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밖의 사람의 도움은 최소화하되 관계 안에서 돕고 관계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개입하는 것이 당사자를 위한 방법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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