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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 | 책방, 구슬꿰는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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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관리_100편 읽기 100-48_복지관 사례관리 업무 슈퍼비전 단상_김영습
김세진 추천 0 조회 160 22.09.27 23:02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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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9.28 09:00

    첫댓글 잘 읽었습니다.
    '우리 스스로, 우리가 이 세상에서 원하는 변화가 되자.' '내가 먼저 좋은 동료가 되자'는 마음을 배웁니다.

  • 작성자 22.09.29 09:01

    100편 읽기가 그런 좋은 동료가 되기 위한 구체적 실천입니다.
    사회사업에서 '좋은' 동료의 기준이 이처럼 뜻을 분명하게 하고
    그 길 위에서 비틀거릴지라도 꾸준히 나아가는 사람일 겁니다.

  • 22.09.28 09:09

    잘 읽었습니다.
    1. 통찰력과 상상력을 유연하게 구사하고 조화시켜 보겠습니다.
    2. 자기 삶의 주인으로 살아가는 존재로 바라보고, 비공식적, 보편적 자원으로 돕겠습니다.
    * 사례관리를 실천하며 동료, 팀, 기관에서 함께 고민해야 한다는 것을 이해했습니다.

  • 22.09.28 09:26

    잘 읽었습니다. 저의 실천에 대해 항상 고민하며 슈퍼비전을 받고 싶었던 저에게 따뜻하하면서 힘을 주는 슈퍼비전이 되었습니다. 개별성, 지속성, 다양성을 기반으로 상당 시간을 함께 하며, 과정에 중심을 두어야 함을 다시 한번 배우게 됩니다. 제 안에 있던 당사자 변화에 대한 조급함과 주변(슈퍼비전 체계가 마련되지 않는 현장 등)의 탓을 하는 저를 다시 재정비 하는 시간이였습니다. 나의 실천에 있어서도 긍정적인 경험과 나의 강점을 살려 실천하겠습니다. 슈퍼바이저로의서의 마음과 자세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였습니다. 힘이 되는 귀한 글 감사합니다.

  • 22.09.28 23:55

    저도 글을 읽으며 당사자의 변화에 대한 조급함을 내려 놓을 수 있었습니다. 사례관리자는 결과가 아니라 과정에서 일 한다는 글이 가슴이 확 와 닿았습니다.

  • 22.09.28 10:46

    잘 읽었습니다. 과정에서 일하고 있는 지금, 많은 고민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글을 통해 '내가 하는 일'을 다시 생각해보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 22.09.28 18:25

    48편 읽었습니다.
    사례관리 업무_개별성, 지속성, 다양성을 되새깁니다.

  • 작성자 22.09.29 09:00

    실천에는 기준이 있고 원칙과 형식이 있어야 합니다.
    고맙습니다.

  • 22.09.28 23:52

    잘 읽었습니다.

    글을 읽으면 김세진선생님이 언급하신 김영습선생님의 사회사업 3정 '애정, 열정, 순정'을 저도 고스라니 느꼈습니다.

    수퍼비전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선생님이 하신 고민들을 저도 하고 있습니다. 고민과 궁리를 하나하나 글로 적고 성찰하여 주셔서 그 글이 귀하고 주옥같습니다. 여러 가지를 메모하며 되새겼습니다.

    사례관리(사회사업) 왜 잘하고 싶은지, 지금 잘하고 있는지에 대한 생각과 방향을 정리하여 주셔서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 메모하고 상기하며 제 것으로 정리하고자 합니다.
    제 머리속의 뜬구름을 잡는 것에 큰 도움이 됩니다.

    ps. 중부재단에서 함께 한 적이 있는데 이렇게 멋진 분이셨군요!! 존경합니다!

  • 작성자 22.09.29 08:59

    민경재 선생님께서 김영습 선생님을 만난 적이 있군요?
    중부재단이라면, 비전스쿨을 함께하지 않으셨을지 짐작합니다.

    100편 읽기에 참여하고, 성실하게 읽고 글마다 주옥 같은 댓글 남기는
    민경재 선생님도 멋진 분이십니다.

  • 22.10.01 20:21

    “사례관리자는 결과가 아니라 과정에서 일한다는 것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당사자와 함께 동료와 함께 일한다는 것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당사자와 함께하는 그 순간들에 의미를 두면서 만나겠습니다.
    학교 현장에서도 중심을 잘 잡을 수 있게, 좋은 동료들과 꾸준히 만나면서 바르게 당사자를 만나고 있는지 제 자신을 돌아보아야겠습니다.

    귀한 기록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22.10.02 22:55

    전에 김영습 선생님 책을 통해서도 밑줄 많이 그었는데^^ 오늘 글을 보며 몇 번씩 다시 읽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 22.10.02 23:52

    수많은 물음표가 슈퍼바이저를 따라 다닙니다. 일관되고 중심이 잡힌 슈퍼비젼을 주어야하는데 흔들릴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꺼내어 읽어보겠습니다. 김영습 선생님 고맙습니다.

  • 22.10.04 13:56

    잘 읽었습니다. 김영습 선생님의 글... 좋아요.

    (밑줄)
    동료로부터의 지지와 격려는 사례관리자의 노력으로 얻을 수 있는 여지가 많습니다. 자기 실천의 과정을 동료들(팀장 포함)에게 보여주고 어찌하면 좋을지 어떤 방법이 있을지, 알아도 묻고 몰라도 물어가며 의논하고 부탁하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동료와 정서 파이프를 만들어두면 외롭지 않습니다. 힘들어도 견딜만한 힘이 생깁니다. 회의하게 되는 그 순간순간 의논할 상대가 있고 함께 고민해주는 동료로부터 자신의 실천을 확인 하게 됩니다. 나아갈 힘이 생깁니다.

  • 22.10.04 21:27

    잘 읽었습니다. 김영습 선생님과 같은 슈퍼바이저와 함께 일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후배 동료 당사자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진심을 담은 슈퍼비전과 실천을 통해 함께 하는 것만으로 배울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더불어 이와 같은 기록을 통해 생각하는 바가 더욱 명확해지고 이것을 읽은 팀원들은 흔들릴 때마다 찾아보니 그들에게 방향을 잃지 않겠네요. 팀원들에게 슈퍼비전을 줄 때면 항상 고민이 됩니다. 잘 주고 있는 것인지 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인지. 저부터 공부하고 기록하며 성찰해야겠습니다. 팀원들에게 답을 주는 것이 아니라 팀원들 옆에서 함께 고민하고 마음을 헤아려야겠습니다. 귀한 글 고맙습니다.

  • 22.10.06 11:21

    사회복지는 사람과 사회를 다룹니다. 잘 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어려운 길이 사회사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려운만큼 함께 고민할 수 있는 동료, 실천 경험 기록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바른실천를 하기 위해서 사회사업 뿌리가 단단해야겠습니다. 흔들리지 않도록, 흔들리더라도 길 잘 찾아갈 수 있도록 단단하면 좋겠습니다.

    자신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는 말씀 와닿았습니다. 막연한 책임감으로 실천하지 않도록 잔잔한 열정이 계속되면 좋겠습니다. 자신의 긍정적인 감정과 행동 관찰하라는 말씀 기억하고 실천하겠습니다. 오래 이 마음을 간직하고 사회사업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22.10.10 08:43

    100편 읽기 마흔 여덟번째 글,
    김영습 선생님의 슈퍼비전 단상 잘 읽었습니다.

    이야기를 읽으며..
    '슈퍼비전은 정답을 제시하는 것이 아닌,
    팀원과 함께 궁리하며 풀어가는 태도에서 답을 구할 수 있다'이라는 말이 인상 깊었습니다.
    일방적인 슈퍼비전보다는 서로 소통하는 슈퍼비전을 해야 팀장-팀원 서로가 성장할 수 있음을 생각합니다.

    그럴려면..
    지금 팀원이 마주한 상황에 관한 명확한 분석과 질문에 더하여
    그 상황을 통찰할 수 있는 팀장의 철학과 개념정리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점에서 김영습 선생님의 슈퍼비전 단상기록은 제 생각과 맞아 떨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슈퍼비전을 받는다면 팀원이 겪는 지금의 상처와 어려움은 자신의 '무늬'가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렵고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고 사례관리 업무를 제대로 잘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마지막 사례관리자 자신을 고려하자는 내용은 제게도 좋은 배움이 되었습니다.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도 이를 돌파할 수 있는 마음과 방법은 있음을 기억하겠습니다.
    부정의 마음을 잘 다스리며, 건강하고 진실한 마음으로 맡은 일을 잘 해보고 싶습니다.

  • 22.10.10 08:45

    매일매일 꾸준히 성장하는 실무자와 팀장에게는
    '함께 궁리하며 풀어가는 건강한 슈퍼비전'이라는 도구가 있음을
    기록으로 생각하게 해 준 김영습 선생님에게 감사하며,
    언제 좋을 때에 다시 뵐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

  • 22.10.10 22:05

    잘 읽었습니다.
    질문을 하는 동료는 실천에 대한 고뇌가 늘 있더라구요. 공공 영역에도 질문을 하는 공무원이 점점 늘어나고 있어, 바른 길을 가고 있구나 느끼고 있습니다. 무엇이 바른 실천인가, 무엇이 좋은 실천인가 늘 고민이 많았죠. 척박한 공공현장에서 양질의 슈퍼비전을 받지 못할때, 그렇다면 내가 일구어 봐야 되겠다, “우리 스스로, 우리가 이 세상에서 원하는 변화가 되자”라는 문구를 처음 봤는데, 이런 마음으로 일해왔는데 놀랐습니다.
    나를 성찰하는 과정의 지름길은 공부라는 확신이 들어, 공부모임 운동을 이끌어 가고 있는데, 이 글을 읽고 더욱 힘받아 갑니다.
    “주변에 좋은 동료가 엾다면, 내가 먼저 좋은 동료가 되자!” 개척하는 마음이 쉽지 않지만,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이 되니 공공도 (복지관과 같을 수는 없겠지만) 변화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 작성자 22.10.10 23:02

    와!
    오의권 선생님 글 읽으며
    손에 힘이 들어가요.
    응원합니다.
    그 변화에 어떻게라고 힘이 되고 싶어요.

  • 22.10.11 20:10

    잘 읽었습니다.
    읽는 내내 나는 어떤 동료인지, 어떤 팀장인지 돌아보게 됩니다.
    시간과 업무에 쫓기는 것을 탓하며 중요한 것을 놓치고 온 것은 아닌가 생각하게 되네요..
    지금 읽을 때와 어느 순간 꺼내볼 때에 또 배움이 다를 것 같습니다. 오래토록 간직하고 고민이 많을 때에 꺼내보고 싶은 글입니다.
    여러 배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 22.10.18 17:57

    영습 과장님. 이런 분이셨군요^^
    귀한 글로 많은 생각과 실천을 다짐할 수 있도록 용기 주시니 감사합니다.
    영습 과장님과 함께 공부하고 함께 수다도 떨 수 있어 좋습니다~^^

  • 22.10.28 22:31

    48편 잘 읽었습니다.

    '이 물음의 답은 너무 당연하게도 '우리는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인가?' 하는 인식에서 부터 시작합니다.'
    '어떤 실천이 잘 하는 실천인지, 나는 어떻게 돕고 있었는지를 돌아봐야 합니다.'
    '알아도 묻고 몰라도 물어가며 의논하고 부탁하면 좋겠습니다.'
    '사례관리자는 결과가 아니라 과정에서 일한다는 것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당사자와 함께 동료와 함께 일한다는 것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사례관리 업무를 맡고 나서 진짜 잘 하고 싶고, 잘 돕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바른 실천들에 대한 배움과 깨달음은 쏟아지는데 막상 부딪혀보려니 겁이 나기도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먼저 길을 걷고 계신 선배님들이 이렇게 기록해주시고, 알려주시니 감사합니다..!
    잘 물으며, 실천해 나가고 싶습니다.

    사례 나눔 감사합니다.

  • 22.11.02 23:12

    저또한 슈퍼바이저의 입장에서 슈퍼비전을 줄 때 늘 고민이 되던 부분이었는데.. 이렇게 정성스러운 글로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결론 보다 과정이 중요하고, 슈퍼바이지 스스로가 답을 찾을 수 있도록 김영습과장님의 모습을 닮아보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 22.12.05 03:43

    “팀원들이 팀장에게 수시로 이런 어려움과 고민을 이야기해주면 상황이 나은 편입니다. 아예 이야기하지 못하거나, 혼자서 해결하거나 아니면 대처하지 않고 임기응변으로 모면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입니다.”

    새내기 사회복지사가 되면, 모르는 일이 있을 때 질문 많이 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우리는 ‘사람을 돕는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이 말이 잔잔하게 와닿습니다.

  • 22.12.10 16:54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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