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 | 책방, 구슬꿰는실
 
 
카페 게시글
사례관리_100편 읽기 100-41편_감사 그리고 사회복지사답게 실천하기_이선옥
김세진 추천 0 조회 148 23.06.01 22:56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06.02 07:27

    첫댓글 '다양한서비스를 주는 것만으로도 복지당사자를 잘 돕는것이라 생각하진 않았는지'라는 문장이 와닿았습니다.
    책정된 예산을 계속 사용해야하는 상황속에서 당사자의 삶에 단기적 도움은 될지라도, 그들을 수동적이 되게끔 하는건 아닐까하는 회의감이 들때도 있었습니다.
    마음속 추구하는 이상과 현실이 다 같을수는 없겠지만, 그러함에도 근본은 항상 잊지않아야겠음을 다시한번 다짐해봅니다. 잘 읽었습니다.

  • 23.06.02 07:32

    강점과 감사로 가득한 실천 사례 잘 읽었습니다.

    현장에서 인사이동으로 인해 담당자가 바뀔 경우 당사자 입장에서는 당황스러울 수 있으나 이 사례에서는 같은 지향점을 갖고 두 선생님께서 아저씨를 잘 도우셔서 평안해 보였습니다.

    고맙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 23.06.02 09:32

    잘 읽었습니다 :)

  • 23.06.02 10:07

    이 글을 읽고,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의 강점을 잠깐 써봤습니다. 일부러 떠올리니 금방써졌습니다. 제가 못봤던게 눈에 보입니다. 고맙습니다.

  • 23.06.02 10:12

    잘 읽었습니다.
    40편의 글과 연속선상에서 생각하며 보게 되었습니다.
    "당사자에게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며 복지 당사자를 돕는 사회복지사들이 되길 소망합니다. 강점 사회복지실천, 표면적인 장점을 넘어 당사자가 잘해왔던 일, 잘하는 일, 잘할 수 있는 일들을 붙잡고 실천해 보고 싶습니다."

    이말이 큰 울림이되어 돌아옵니다. 두분의 실천과정이 그러했기에 더 큰 울림이 있습니다. 동시에 나를 돌아봅니다.
    마음은 먹지만, 쉽지 않은 실천임에 항상 마음의 긴장을 하고 있는 듯 합니다. 조금 더 자연스럽게 대상자를 만나고 함께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6.02 13:43

    어르신의 강점편지를 읽어내려가면서사소한 것 하나 하나 강점으로 보는 세심한 관찰에 놀라웠고, 강점으로 보고자 하는 그 마음이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김씨 어르신의 건강이 하루빨리 회복되어 쫑이와 나비와 함께 행복만 추억만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

  • 23.06.02 15:36

    잘 읽었습니다 :)

  •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6.02 17:49

    잘 읽었습니다. 한 분의 당사자를 만난 두명의 사회사업가가 쓴 글을 읽을 기회가 많이 없는데 이번에 좋은 기회를 경험했습니다. 이선옥 선생님이 김씨 어르신을 바라보는 따스한 시선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김 씨 어르신을 응원합니다. 그리고 실천 기록을 전해주신 이선옥 선생님에게도 감사드립니다.

  • 23.06.02 21:10

    당사자가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거들고자 하는 선생님의 실천 모습을 보며 사회복지실천가의 사회사업에 대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사례를 통해 얻은 깨달음을 바탕으로 실천현장속에서 당사자의 삶을 존중하며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사회복지사가 되어야겠습니다. 귀한 기록 감사합니다.~

  • 23.06.03 22:26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6.05 07:41

    잘 읽었습니다. 당사자의 강점을 하나하나 적고, 공유하는 것이 귀한 일임을 깨닫습니다.

  • 23.06.05 14:09

    당사자의 강점을 적어 당사자에게 보여주는 일이 인상깊었습니다.
    누군가는 강점이라고 생각하지 못할 부분까지 강점으로 바라보니 당사자의 존재 자체가 강점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선옥 선생님의 당사자에 대한 진심어린 애정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강점을 기반으로 한 실천의 힘을 다시 한 번 느끼고 저 역시 당사자의 문제보다 강점을 바라보고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6.05 11:12

    당사자를 생각하며 강점을 적고, 당사자에게 보여드리는 것이 인상깊었습니다. 잘읽었습니다.

  • 23.06.06 01:41

    당사자의 강점을 찾아 그 내용을 당사자와 공유하는 과정이 귀하게 느껴집니다!! 잘 읽었습니다~

  • 23.06.07 09:12

    강점을 보는 따듯한 시선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당사자를 향한 관심과 애정으로 실천하시는 모습 배워갑니다. 고맙습니다.

  • 23.06.07 09:53

    잘 읽었습니다

  • 23.06.08 08:50

    "전 담당자로부터 당사자 한 분 한 분의 강점과 그들을 삶을 어떻게 거들었는지 전해 들었습니다. 그중 김 씨 어르신에 대해서는 당신 일을 스스로 해결하시는 분, 건강관리를 잘 하시는 분, 서비스에 대해서도 필요한 것만 받으시며 불필요한 것은 거절하시는 분으로 소개받았습니다. 그동안 내가 알고 있는 어르신들과는 다른 강점을 갖고 계셨기에 어르신과 만남이 기대가 되었습니다."

    기록을 통해 당사자를 먼저 만납니다.
    전 담당자의 기록이 이후 만남의 시작 정에 어떤 마음으로 기다리게 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어르신을 다르게 기록해 놓았다면 기대가 아니라 걱정과 근심의 생기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우리가 남기는 기록에 책무성을 조금 더 담아야겠습니다.
    우리의 기록은 당사자를 타인에게 소개하는 중요한 글이 될 수 있습니다.

    앞서 실천하신 최진열 선생님의 응원 글 감동입니다.
    같은 당사자를 다른 시점에 만나는 동료에게 전하는 마음의 편지.
    어르신을 삶을 응원하는 둘레 사람이 두명 이나 생기지 않았나 싶습니다.
    두 선생님의 이런 마음이 어르신에게 좋은 기운으로 전달될거라 믿습니다.

  • 23.06.08 08:50

    이어주는 기록의 힘을 느낍니다. 사회사업가 같은 시선으로 오랜 시간 꾸준히 당사자를 만나야 하는 중요한 필요성을 확인합니다.

  • 23.06.08 16:52

    어르신의 강점을 나열해놓은 글을 읽을때 마음이 몽글몽글했습니다.
    저도 이런데 당사자인 어르신은 어떤 기분이셨을지...
    같은 당사자를 도왔던 최진열 선생님의 응원글 또한 감동입니다^^

  • 23.06.09 15:33

    잘 읽었습니다.

  • 23.06.10 22:16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6.11 12:30

    “우스워 보이고, 장난스럽게 보이는 일이라도 당사자에게 중요한 일이다.”

    이선옥 선생님의 글 중 ‘겸손’에 머물러 있게 되었습니다. 욕구를 세우는 과정에서 아이가 ‘손 관리하기’, ‘노래 잘하기’ 등을 욕구로 꺼낸 적이 있습니다. 당시에는 사회 사업적으로 도울 수 없을 거로 생각했고, 제 입장에서 중요하지 않은 일이라는 생각이 스쳐 지나갔습니다. 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하지 못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이내 곧 마음을 다잡았지만, 아직 어렵습니다. 사회사업가로서 어떻게 일해야 할지 홀로 고민하니 당사자보다 앞서나가는 듯합니다. 당사자에 대한 존중을 바탕으로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는 자세를 놓지 말아야겠습니다.

  • 23.06.12 08:17

    “앞으로 어르신의 삶이 행복하실 수 있도록 잘 거들어 드리기 위해 그동안 어르신을 만나면서 알게 된 강점을 정리해 보고 어르신과 함께 강점도 공유하며 사례 관리를 실천해 보고자 생각 날 때마다 강점을 적어 보았습니다.”
    이선옥 선생님께서 김 씨 어르신의 강점을 정리한 것을 보고 저도 감동받았습니다. 누군가가 나의 강점을 찾아봐 주고 그걸 나에게 보여 준다는 건 그 무엇하고도 바꿀 수 없는 귀한 선물일 것 같습니다. 저도 지금부터 제가 만나는 아이들의 강점을 정리해 아이들에게 선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당사자들이 지역 사회 안에서 행복하게 사실 수 있도록 '인간관계'와 '이웃 관계‘에 주목하고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저도 아이들이 학교 내에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돕고 싶습니다. 같은 학교라는 공간에서 함께 생활하는 동안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친구 한 명이라도 있을 수 있도록 ’인간관계‘ 그리고 ’이웃 관계‘ 차원에서 잘 돕겠습니다.

  • 23.06.26 12:31

    잘 읽었습니다

  • 23.07.11 06:45

    다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23.08.02 11:34

    감사합니다. 잘읽었습니다.

  • 23.08.12 17:36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8.28 13:10

    그림 그리는 것이 강점인 아이에게 책을 읽고 인상 깊은 장면을 그릴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아이는 “(장면을 그리려면) 책을 더 자세히 봐야겠어요!”라고 하며 책을 읽을 때 집중력이 높아졌습니다. 아이가 잘할 수 있는 일을 중심으로 생각하니 책 읽기 활동은 아이의 강점이 되었습니다. 또한 그림 관련 계획을 세울 때는 스스로 주도적으로 다양한 의견을 내곤 합니다. 아이의 강점을 살려 당면한 어려움을 스스로 보완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사회복지를 실천함에 있어 필요한 덕목은 많습니다. 본인이 맡고 있는 일 에 대한 열정도 필요하고, 복지 당사자와 인격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것, 변화되지 않음에 조급해하지 않고 인내하며 기다리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겸손'이라고 생각합니다. 겸손이라는 의미는 남을 존중하고 자신을 내세우지 않는 태도' 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함께 가는 사람임을 기억하고 겸손한 자세로 만남을 갖겠습니다. 내가 감히 한 사람의 삶을 관리하려 하지 않겠습니다. 사회복지 실천에 있어 필요한 덕목을 기억하며 갖추겠습니다.

  • 23.08.31 00:44

    ‘김 씨 어르신의 강점은 세상에 한 분 밖에 계시지 않는다.’

    강점 나열이 인상적인 글입입니다. 이 글을 읽고 아동을 만날 때 강점으로 보이지 않던 것이 강점으로 보이게 되었습니다. 곡선의 시선, 또 아동의 강점을 보기 위한 시선을 갖게 해준 귀한 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9.03 04:41

    이선옥 선생님께서 어르신의 강점을 정리를 길게 나열하신 것을 보고 저도 만나는 아이의 강점을 나열해보고 아동의 강점을 바라보고자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잘하는 일, 잘 할 수 있는 일, 해 보고 싶은 일을 아이들의 강점 을 바탕으로 실천해야겠다고 다짐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