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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 | 책방, 구슬꿰는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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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관리_100편 읽기 100-43편_햇볕 쬐듯 사람 쬐는 구 씨 어르신_손혜진
김세진 추천 0 조회 154 23.06.06 20:07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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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06 20:56

    첫댓글 특별한 행사가 아닌 자연스러운 일상으로 돕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 23.06.07 07:16

    인위적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당사자와 이웃들이 어울리는 모습들을 보게되어 좋았습니다. 의미있는 실천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 23.06.07 07:20

    구씨 어르신과 아이들의 관계가 생동하니 정겹습니다.

    당사자의 삶을 중심으로 기관 행정 절차를 꾸려가시는 과정도 인상적입니다. 제가 일하는 기관의 행정절차 또한 당사자의 삶에 녹아들고 이해 받을 수 있는 일인지 고민하게 됩니다.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23.06.07 08:21

    잘 읽었습니다 :)

  • 23.06.07 08:39

    잘 읽었습니다.

    소박한 일상의 모습과 어르신의 강점(정수기)으로 관계를 도운 내용의 글을 읽는 내내 정겹게 느껴졌습니다.
    당사자를 둘러싼 많은 것들이 관계의 구실이 될 수 있음을 배웠습니다.

    당사자를 도울 때 어떤 기능으로 돕기보다 당사자 한 분 한 분의 삶을 보고 도우며 의미 있게 실천하고 싶은 마음에 공감하기도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6.07 09:25

    잘 읽었습니다 :)

  • 23.06.07 09:47

    정수기를 발견하는 눈. 그걸 관계로 활용하려고 하는 것. 그게 바로 사회복지사의 존재 이유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당사자에게 크게 의미가 없거나 좋지 않으면 정리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적극적으로 바꾸고자 하는 것. 참 좋은 고민이고 행동입니다.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자극이 많이 됐습니다.

  • 23.06.07 09:53

    잘 읽었습니다

  • 23.06.07 09:59

    자연스런 사람살이가 되도록 고민하며 실천덕에 구씨 어르신 가정이 다복하네요...잘 읽었습니다^_^

  • 23.06.07 11:40

    대상자에게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할때 사회복지현장의 용어가 아닌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하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느껴졌습니다. 무엇보다 복지관의 특별한 행사이기보다는 일상의 모습으로 이웃들과의 관계를 만들어 나간 것을 보며 정겹게 느껴졌습니다. 손혜진 선생님의 시선을 배워 세심하게 관찰하며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 23.06.07 14:09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6.07 14:33

    '복지관이 놓인 현실 때문에 행정적인 절차에 맞추어야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사람, 사람살이, 삶’에 초점을 맞춰 돕는 것이 중요
    하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6.07 14:34

    '당사라를 한 명씩 개별화하여 상당 기간 함께하면서 당사자가 여러 가지 자원을 활용하여 뜻을 이루며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도록 돕는 일'로 사례관리 업무를 정의합니다.
    사례관리 담당자, 기관에서 사례관리를 어떻게 정의내리고 어떤 방향으로 실천해야 할지에 따라
    혹은 이러한 고민을 하고 있는지 여부에 따라
    사례관리 실천이 크게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귀한 기록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 잘 읽었습니다.
    모든 일은 관계의 구실로 사용할 수 있음을 다시한번 깨닫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6.07 17:15

    다 읽었습니다. 어르신과 아이들이 함께 둘레이웃이 되었네요. 사례관리 업무로 제한하지 않고 당사자를 도우니 오히려 당사자를 위한 사례관리지원 업무기 된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 )

  • 23.06.07 23:12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6.08 14:45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23.06.08 17:02

    잘 읽었습니다.
    '서로 돕고 나누는 활동 참여 동의서' 좋네요^^

  • 23.06.09 08:26

    어르신 둘레사람들과 관계하도록 주선하는 일, 아이들이 부담없이 들를수 있는 곳. 정겹습니다.
    사례관리 업무로 한정하여 만나지 않았으니 의문이 생길 수 있지만 어떤 과정이든 우리의 일은 결국 사람을 돕는 일임을 깨닫습니다.

  • 23.06.09 09:43

    한편의 동화를 읽은 기분입니다. 자연스럽게 사람살이를 돕는다는 것이 바로 이런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당사자의 처지를 생각하고 동료들과 고민하며 실천하는 모습이 사람사는 따듯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 거름이 되는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6.09 15:46

    사례관리라는 이름의 틀 안에서 형식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진실로 당사자의 삶을 보고 돕고자 노력하셨다는게 글을 읽는 매순간 느껴졌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6.09 20:03

    잘 읽었습니다.
    관계를 돕고 관계로써 도왔다는 것이 정말 큰 의미인것 같습니다. 결국은 사람이 답입니다.
    다시금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3.06.10 22:09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6.11 13:21

    우물가에 사람 모이듯, 구 씨 어르신 댁에 아이들이 옹기종기 모여 물을 마시고,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상상했습니다. 정겨움에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자연스럽게 관계를 주선하고 나니, 이 씨 아저씨께서 구 씨 어르신께 상추를 드리는 모습, 아이들이 먼저 구 씨 할머니께 카네이션을 드리자고 제안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구 씨 할머니의 외로움을 해소하기 위해 억지로 맺는 관계가 아니라, 당사자의 강점으로 할 수 있는 만큼 부탁한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배웁니다. 고맙습니다.

  • 23.06.12 07:45

    ‘... 당사자 한 분 한 분의 삶을 보고 도우며 의미있게 실천하고 싶습니다.’
    정겨운 이야기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23.06.12 08:18

    종이 카네이션이 전한 마음…. 정말 따뜻합니다. 할머니께 카네이션을 만들고 싶다고 생각한 것을 바로 실천한 아이들과 아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안아주신 할머니 감동입니다. 사람에 대한 외로움을 사람을 채울 수 있다는 것 큰 축복이었을 것입니다.

    손혜진 선생님 이웃과 동네 아이들의 관계를 주선하는 사업을 기록으로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23.06.12 08:34

    "사람을 돕는 일이 원칙이나 순서에 맞게 돕기 어렵습니다. "

    아이들을 도와가는 일도 그렇습니다.
    상황에 따라 사안에 따라 사례관리 순서나 원칙에 맞게 돕기 어렵습니다. 때로는 먼저 돕고 관계를 쌓을 때도 있고
    오랜 시간 차근차근 관계를 쌓을 때도 있습니다. 사람을 어떻게 돕고 싶은지 큰 뜻을 가지고 맥락 줄기를 이어간다고 생각했습니다.
    단순히 일의 순서만 생각한다면 양식을 채우는 것에만 집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또 행정업무를 아예 놓을 순 없습니다.
    사실 어렵습니다.
    "순서에 맞게 돕지 않더라도 결과적으로 한 개인을 잘 도왔다면 사례관리 업무로 볼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이후에 도운 내용을 양식에 옮기고 의미를 해석하고 과정을 덧붙이면 좋겠다고 하셨습니다."
    선생님 글에서 조금음 마음 조금 놓입니다. 적용 방법들이 머릿속에 정리됩니다. 특히나 기록의 중요성을 더 깨닫습니다. 잘 돕고 싶은 그 마음으 중심에 두고 당사자와 의논하며 당사자가 빛나도록 잘 기록해야겠습니다.

  • 23.06.12 21:43

    서로 돕고 나누는 참여 동의서
    라는 이름이 참 정겹습니다.
    형식적이고 업무적이지 않으면서 사람, 사람살이, 삶에 초점을 맞춰 돕는 사회사업은 책 속에서 처럼 어색하거나 인위적이지 않습니다.
    문제가 생기지 않게 하기위해, 갈등을 방지하기 위해, 부적응을 해결하기위해
    사람에게 다가가는 것이 아닌 개인을 잘 돕기 위해 함께 하는 것이 우리의 일임을 잊지않겠습니다.

  • 23.06.13 08:36

    잘 읽었습니다.

  • 23.06.16 09:57

    모든 일은 관계의 구실! 한 편의 동화같은 이야기, 잘 읽었습니다.

  • 23.06.27 09:44

    다 읽었습니다.

  • 23.06.30 18:14

    놀이터에서 놀고 물마시러 갈 수 있는 곳과 이웃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 23.08.08 11:16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8.12 17:37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8.28 13:11

    대단한 행사가 아닌 함께 일상을 공유하며 사람들과 관계를 맺을 수 있게 해주신 선생님 감사합니다. 이웃들과 동네 아이들이 구씨 할머니에게 큰 선물로 다가왔지만, 할머니 또한 이웃들에게 큰 선물일지 모릅니다. 서로가 더불어 일상을 나눈다는 것, 이것보다 큰 활력이 또 있을까요.

  • 23.08.31 00:44

    ‘구씨 어르신 댁이 사랑방이 되었습니다.’
    조용했던 집이 하하호호 웃음꽃으로 가득 채워지며, 어르신도 꽃처럼 활짝 피신 것 같습니다. 일상 속 자연스러운 사람살이를 돕는 일이 한 사람을 변화하는 데 큰 힘이 되는지 느낍니다.

  • 23.09.11 00:01

    사례관리 정의를 당사자를 한 명씩 개별화하여 상당 기간 함께하면서 당사자가 여러 가지 자원을 활용하여 뜻을 이루며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도록 돕는 일’이라 하셨습니다. 수련을 하는 동안 학교 안에서 사회사업을 실천하며 학교사회사업가로서 사례관리 정의를 내려보겠습니다.

    구 씨 어르신도 일상 속 자연스러운 사람살이로 도왔습니다. 어색하거나 인위적이지 않고 자연스러운 모습이었습니다.
    사람, 사람살이, 삶’에 초점을 맞춰 돕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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