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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 | 책방, 구슬꿰는실
 
 
카페 게시글
사례관리_100편 읽기 100-21편_4남매 송이네 돌잔치_계수훈
김세진 추천 0 조회 182 23.05.01 21:43 댓글 4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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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5.01 22:50

    첫댓글 잘 읽었습니다

  • 23.05.02 07:21

    타인과의 만남에서는 말이나 행동을 항상 조심해야한다는것을 느꼈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 23.05.02 07:35

    당사자와 인격적인 만남을 배웁니다. 송이네 가족을 돕는 과정에서 당사자의 주체성과 지역사회 공생성을 고민하시며 신중하게 실천하신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23.05.02 07:55

    잘 읽었습니다.
    앞 부분에 등장하는 사례처럼 저 또한, 누군가를 보이는 것 만으로 지레짐작하고, 판단하지는 않았는지 돌아봅니다.
    포기하지 않고 강점을 붙잡고 가는 일...
    제가 살아가며 사회사업가를 만나야 할 상황이 어느날 온다면, 그 사회사업가가 계수훈 선생님처럼 제 처지와 역량을 헤아려 강점을 붙들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 23.05.02 08:54

    아무렇지도 않게 쉽게 무례하다는 인식도 없이 행해지는 갑작스러운 질문들.. "많은 사람이 사회복지에 관심을 가지다보면 사회가 바뀔 것이라 기대한 적도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이 부분이 너무 마음에 와닿는 시간이었습니다.

  • 23.05.02 10:01

    잘 읽었습니다 :)

  • 23.05.02 10:46

    첫 장면이 참 ... 슬펐습니다. 나도 잘못하는 부분이 많지만, 적어도 진짜 적어도, 우리가 만나는 분들을 어떤 한 사람으로 대하는 마음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우월감을 내려놓았으면 좋겠습니다.

  • 23.05.02 12:29

    잘 읽었습니다. 사회복지를 하는데 일로써가 아니라 사람대 사람으로 대해야 하는 점을 다시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5.02 12:32

    잘 읽었습니다.
    함께 동료의 모습이 지금 나의 모습은 아닐지 되돌아보게 됩니다. 사람보다 앞서지 않는 사회복지사가 되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5.02 13:13

    다 읽었습니다. 무례한? 사회복지사를 만나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자주 일어나진 않지만 무례한 만남이 종종 있습니다. 또 무례한 만남의 충격은 꽤 오래 기억되더라구요. 당사자는 더욱이 그렇겠죠. 먼저는 당사자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당사자와 인격적인 관계를 맺는 사회복지사이고 싶습니다.

  • 잘 읽었습니다. 이웃들과 함께하는 모습은 언제나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 23.05.02 17:18

    잘 읽었습니다.

  • 23.05.02 18:24

    당사자의 걸음보폭에 따라 서두르지않고 의견을 여쭙고 서서히 나아가는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당사자의 이미 있는 "관계"를 살펴 응원하고
    만나면 좋을 관계를 주선하고
    좋은관계 긍정적 관계를 강화함에도
    당사자가 중심이되어 진행해야함을 다시금 생각합니다.
    잘읽었습니다.

  • 23.05.02 18:25

    잘 읽었습니다.

  • 23.05.02 22:13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5.03 09:11

    잘 읽었습니다. 실천과정마다 성찰하시고 바르게 나아가려고 하는 모습에서 사회사업가의 자세를 배웁니다. 둘레사람과의 관계와 사람살이에서의 관계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5.03 09:39

    사회복지사의 참을 수 없는 가벼움.. 처음 방문한 사회복지사의 기록에 송이네는 어떤식으로 남겨졌을지 예상이 됩니다. 모든 상황이 문제로 보여지고 어려움으로 사정되어 있었겠지요. 반대로 돌잔치를 꾸려나가는 송이네는 관계 속에서 강점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5.03 10:01

    돌잔치 거들며 사회사업가의 처지와 역량을 헤아려 평안을 잃지 않고 즐겁게 일 할 수 있을 정도로 기획합니다. 담당자가 즐겁게 준비하고 일할 수 있어야 잘 도울 수 있고, 더 잘 도울 수 있는 방법 찾고자 노력할 것입니다. 잘 돕고자 하는 마음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 23.05.03 10:27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23.05.03 10:43

    다 읽었습니다

  • 23.05.03 11:24

    송이네 가족 주변에 좋은 둘레 이웃이 있어 다행입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송이네 가족이 잘 살기를 응원하는 사회사업가가 곁에 있어 다행입니다. 지금도 송이네 가족이 예쁜 텃밭이 가꿔진 집에서 하하호호 웃으며 살고 있기를 바랍니다.

  • 23.05.03 12:35

    - 사회사업가의 처지와 역량을 헤아려 평안을 잃지 않고 즐겁게 일할 수 있을 정도의 사업을 기획합니다.
    - 돌잔치 준비 과정을 기록하며 지역사회에 부탁하는 과정에서 당사자의 인간관계나 일상생활로 자연스럽게 접촉 상관 소통할 수 있는 사람에게 부탁했는지 되돌아봅니다.

    읽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한 편의 동화처럼 느껴졌어요. 그동안 해왔던 사회사업을 돌아봅니다. 저는 무엇을 했을까요? 잘 돕고자 하는 마음이 어디서부터 왔는지도 제대로 생각해보지 않았던 것 같아요. 중요한 부분을 다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23.05.03 19:10

    잘 읽었습니다. 사회사업가의 깊은 고민과 성찰, 노력이 담겨있는 이야기였습니다.

  • 23.05.03 21:20

    둘레이웃과 관계가 넓어지고 깊어질 것 같습니다. 혼자서는 엄두도 나지 않았을텐데 둘레이웃과 험께하니 잡채를 만들 때도 힘이 나고, 주변을 정리하는 힘이 생기고! 대단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 23.05.03 23:26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 23.05.03 23:31

    당사자의 힘으로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둘레 사람들과의 관계를 생각하며 배려하고 실천해주신 계수훈
    선생님의 사례를 보면서 당사자를 위한 사업이 어떤 것인지를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사회사업가로 활동할때 당사자에게 무례한 사람이 되지 않도록 주의하겠습니다.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

  • 23.05.03 23:47

    ‘누군가 가정으로 찾아오면 자연스레 집안 정리도 이뤄질 것을 기대했습니다.‘ 라는 구절이 참 인상깊습니다. 당사자를 존중하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처음에는 가족 내 소소하게 식사를 계획하셨지만, 돌잔치를 매개로 둘레 사람들에게 감사 전하고 축하받으며 송이네 가족에게는 참 행복한 순간들이었을 것 같습니다.

  • 23.05.04 09:06

    사회복지사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
    기록을 읽으며 당사자를 어떤 관점으로 바라보고 만나는지가 중요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당사자의 역량과 강점을 믿으며 작은일부터 여쭙고 상의하면서 거들어주신 실천기록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5.05 14:31

    잘 읽었습니다.

  • 23.05.05 23:10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5.07 23:55

    “일회성 이벤트로 끝나버린 건 아닌가 생각합니다.”

    저는 지금까지 프로그램을 기획할 때 가장 중점으로 생각하는 것이 아이들의 즐거움이었습니다.
    참여하는 이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그 순간만큼은 마냥 즐겁기만 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즐거움을 중점으로 기획해 왔습니다.
    하지만 수련을 시작하고 공부하면서 즐거움을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얻는 교훈이 얼마나 많은지 알게 되었습니다.
    관계를 살리고, 주변을 의식하고 환경에 변화를 줄 수 있는 만큼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하려고 합니다.

  • 23.05.08 17:48

    잘 읽었습니다

  • 23.05.09 08:19

    흔히 떠올리는 돌잔치가 아닌, 당사자만을 위한 돌잔치의 모습이라 더 좋았습니다.

    손에 떡 한 팩 더 쥐여주시는 이웃, 돌을 축하해 주는 이웃. 지역사회를 돌아다닐 때마다 이웃 인정에 가슴 벅찰 듯합니다.

    단기사회사업을 경험해 봤기에 송이네 가족을 단기사회사업으로 돕는 과정이 인상 깊었습니다. 단기사회사업은 당사자와 지역사회에 밀접하게 접근할 좋은 기회였고, 사람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제가 실무자가 되었을 때, 그동안의 배움을 후배에게 나누고 싶습니다. 사회복지 대학생이 정겨운 지역사회를 느끼며, 뜻있게 일할 수 있도록 돕고 싶습니다.

  • 23.05.09 16:51

    잘 읽었습니다

  • 23.05.09 18:41

    누구를 위한 방문인가요? 당사자에 대한 예의와 존중은 사라진 채 단순히 지원 대상, 관리 대상으로 바라보는 사람들..
    누군가가 자신의 집을 그렇게 둘러보고 빠르게 처리해야 하는 문제 가정으로 취급했다면
    그 사람은 과연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사람을 만나는 우리의 일에 인간에 대한 배려가 빠져있는 상황의 현실이 암담합니다.

    그렇다고 현실 탓 사람 탓만 할 순 없습니다.
    우리가 잘할 수 있는 일, 당사자가 희망하고 당사의 관계가 더욱 생동할 수 있는 일을 도와야 합니다.
    선생님은 넷째 돌잔치를 구실로 마을 속에서 송이네가 격려 응원받고 잘 살아가도록 도왔습니다.
    준비하는 쪽도 초대받은 쪽도 얼마나 설레을까요?
    앞서 '드러난 문제'에 집중했던 가정방문했던 분들께도 감사 인사를 전한 것이 인상적입니다.
    속상하고 화가 나지만 이들 또 한 송이네 둘레 사람입니다.
    단숨에 문제의 시선이 바뀌진 않겠지만 선생님의 노력으로 조금은 다른 시각의 씨앗이 샘솟길 기원합니다.
    세상에 사회복지사가 많더라도 당사자 입장에서 당사자와 함께 뜻을 세워 일하는 사회사업가는 많지 않을 겁니다.
    계수훈 선생님의 사회사업 인생 응원합니다.

  • 23.05.09 21:22

    글을 읽는 내내 송이네 가족과 복지관 선생님들께서 힘을 모아 돌잔치 준비를 하는 모습이 그려져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드러난 문제’만을 바라보지 않고 지금까지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뭉쳐 열심히 살아온 송이네 가족의 역량과 강점을 발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회성 이벤트지만, 돌잔치를 기회로 송이네 가족이 이웃과의 말문이 트이고, ‘관계맺기’의 시작이 되지 않을까 기대가 됩니다.

    “사회복지가 주목하는 ‘관계’에도 순서가 있습니다. 관계는 회복/개발, 유지/생동, 개선/강화 순서로 살핍니다. 그 뒤에야 만나면 좋을 관계를 찾아 주선합니다. 이런 관계가 계속되게 합니다. 그리고 불평등한 관계, 부정적인 관계는 개선하고, 좋은 관계, 긍정적인 관계는 더욱 강화합니다.” 관계를 중요시하는 만큼 기억하고 실천하겠습니다.

  • 23.05.10 18:25

    잘 읽었습니다. 앞 부분을 읽으며 제 얼굴도 화끈거렸습니다. 혹시 나에게 그런 모습은 없었는지 돌아봅니다.

  • 23.05.11 08:11

    여러 이해관계자 분들의 행동을 읽으며 화가 났지만 나는 그렇게 비춰지지 않았는지 돌아봅니다.
    마지막에 그럼에도 그분들에게 감사인사 전하며 문제만 있는 가족으로 보지 않기를 기대하는 모습을 보며 대단하다 생각했습니다.

  • 23.05.15 17:43

    잘 읽었습니다 :)

  • 23.05.16 11:06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5.18 18:49

    잘 읽었습니다. 잔치 기록 읽으며 많이 배웠습니다. 저의 실천도 되돌아보게 됩니다. 고맙습니다.

  • 23.05.19 09:56

    잘 읽었습니다.

  • 23.05.27 02:18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6.01 09:12

    부끄러워 지기도 하고, 많은 생각이 드는 기록이었습니다. 잘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23.06.16 15:06

    사례대상자 가정을 가정방문하면서 무례하게 질문하는 사회복지사의 모습을 보며 화가 났습니다. 사회복지사가 사명감을 갖고 일하기도 부족한데, 그저 돈벌이 수단으로 형식적으로 일을 하는 모습이 안타까웠습니다. 요즘 특히 뉴스에서도 사회복지사가 장애인을 폭행하는 등 비도덕적인 일들이 비일비재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올바른 가치관을 지닌 사회복지사가 미래의 건강한 후배 사회복지사를 양성하는 것이 중요하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책에서처럼 실습학생들에게 올바른 사례관리의 모습을 보여주고 실습할 수 있도록 모범이 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 23.08.12 17:30

    잘 읽었습니다

  • 23.08.31 00:26

    사례들을 읽다 보면 둘레 사람들의 따뜻함을 느낍니다. 또 둘레사람들의 관계를 돕는 사회복지사들을 봅니다. 따뜻함을 만들어주는 사회복지사가 있어 감사합니다. 저 또한 그런 따뜻한 사람이 되길 소망합니다.

    ‘가족과 함께 어울리고 이웃과 더불어 사는 의미 있는 삶을 이뤄가게 거들고자 합니다.’

  • 23.09.03 03:22

    사회복지사의 무례함에 저까지 민망한 기분이 듭니다. 당사자의 마음은 어땠을까요?
    문제만 들추는 사회복지사 저라도 불편했을 것 같습니다.
    저도 당사자를 존중하지 못하는 무례한 행동을 한 적은 없는지 돌아보게 됩니다.

    ‘넷째 돌잔치를 구실로 이웃들과 관계를 돈독하게 만들고 인정이 있는 동네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습니다. 또한, 누군가 가정으로 찾아오면 자연스레 집안 정리도 이뤄질 것을 기대했습니다.’

    돌잔치를 준비하는 과정 속 자연스럽게 둘레사람들과의 관계까지 거들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준비 과정을 읽으며 둘레사람의 힘과 감사를 한번 더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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