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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 | 책방, 구슬꿰는실
 
 
카페 게시글
사례관리_100편 읽기 100-30편_해볼 만한 일이 당사자에게 주는 힘_정한별
김세진 추천 0 조회 163 23.05.16 21:52 댓글 4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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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5.16 23:08

    첫댓글 잘 읽었습니다. 저였다면 어떻게 풀어나갔을지 생각해봅니다.
    선생님의 기록을 보면서 어렵지만 하나씩 풀어가는 모습을 보며 저또한 자살시도자들을 만났을 때 어떻게 대하고 어떤 도움으로 풀어나갈지 생각하고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정님에게 선생님의 존재가 누구보다 큰 힘이 되고 도움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저 또한 누군가에게 큰 힘이자 살아갈 희망을 함께 꿈꾸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 23.05.17 07:46

    잘 읽었습니다.
    다정님을 일방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다정님의 의견을 존중했고, 다정님의 가족을 살폈고, 또 함께 어울려 살아갈만한 동료들을 주선해주심을 보며 배웁니다.

  • 23.05.17 08:00

    개인적으로 지역사회복지관이 지역사회에서 살아가고 있는 당사자들의 삶을 거드는 곳이라면 정신건강에 어려움이 있는 분들도 지역사회에서 살아가실 수 있도록 돕는게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정한별 선생님의 글을 읽으니 제 의견이 더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역사회복지관에서 정신건강 어려움에 개입하는 것을 감당하기 어려울 수 있으나 지역정신건강센터나 정신재활시설과 협력하면 되지 않을까요? 복지관은 지역사회를 살피는 곳이니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갖고 있는 분들이 함께 어울려 살 수 있도록 돕는 일을 잘하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렇게 하면 좋겠습니다.

    당사자가 빛나는 실천,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23.05.17 09:02

    선생님의 실천기록 감사합니다. 읽으면서 가슴이 뜨거워지고 끝까지 동행하신 선생님의 열심과 마음이 귀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5.17 09:13

    다정님이 자살을 생각한다 했을때 한별선생님과 같이 어떻게 하는게 옳을까 잠시 고민했습니다.
    정한별 선생님이 취업까지 모든 과정을 일방적 도움이 아니라 동행한 부분이 인상적이었어요.
    다정님 지금은 자살생각 없이 잘 지내시길 기도합니다.

  • 23.05.17 09:26

    잘 읽었습니다 :)

  • 23.05.17 09:41

    읽었습니다.

  • 23.05.17 09:42

    마음이 든든해집니다.. 잘읽었습니다.!

  • 23.05.17 09:49

    가슴이 따뜻해지는 소중한 실천 기록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3.05.17 09:55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5.17 10:00

    해볼 만한 일을 당사자에게 주는 힘 / 그 힘을 발견하는 건 사회복지사 역량이군요. 고맙습니다. 자살 충동이있을때 사회복지사의 반응도 공부가 됐습니다.

  • 23.05.17 10:27

    잘 읽었습니다.
    한 편의 영화를 본거 같아요. 물론 해피엔딩 영화~
    다정씨의 앞 날을 응원합니다.

  • 23.05.17 13:29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잘 읽었습니다 ^^

  • 23.05.17 13:57

    다정님의 의견과 함께 다정님의 변화를 이루어낸 그 모습이 너무 인상깊습니다:)

  • 23.05.17 14:38

    문제에 집중하지 않고 할 수 있는 일, 강점을 바라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더 와닿는 글이었습니다.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 23.05.17 17:32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을 읽으면서 저 또한 다정님이 참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사람 간의 약속을 귀하게 여기는 모습, 자신의 감정을 어려움 없이 글로 써 내려가는 모습, 새로운 일을 준비하는 자세와 태도 열심을 보고 저도 배웠습니다.
    당사자에게 희망을 주고, 해볼 만한 힘을 만들어주는 정한별 선생님 상담에 감동하였습니다.

  • 23.05.17 17:41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생생한 기록 감사합니다. 당사자가 해볼 만한 일을 제안하고 주선하니 당사자의 일이 되고, 당사자의 일이 되니 강점은 강해지고 약점은 없어지네요. 약점보다는 강점으로 어려운 문제보다는 해볼 만한 일로 제안 드려야겠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 23.05.17 18:01

    잘 읽었습니다.
    당사자를 진심으로 이해하고 강점과 해볼만한 일을 통해 도움주신 정한별 선생님이 있어
    다정님이 함께하는 과정동안 힘을 얻고 진정으로 행복하셨을 것 같습니다.

    당사자에게 해볼만한 일이 얼마나 큰 힘을 줄 수 있는지를 배웠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 23.05.17 20:16

    나에게는 평범한 일상이, 누구에게는 꿈꾸는 이상이 될 수 도 있다는 것을 보며 평소 저의 평범한 일상에 감사하지 못했던 것을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기록을 남겨주신 정한별 선생님의 실천 모습에서 강점에 주목하려고 하고, 해볼만한 일을 찾아 이루고 누리게 제안한 모습을 보며 사회복지실천의 방향성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귀한 글 감사합니다.^^

  • 23.05.17 20:53

    당사자가 갖고있던 힘으로 마음이 힘들었던 기간을 살피고 헤아려 잘 이겨냈다고 생각합니다.
    '해볼만한 일'들을 주선하는 방법을 알아보면서 시야가 한층 더 넓어졌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 23.05.18 11:43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5.18 16:14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5.25 08:59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때, 시간에 쫓기는데도 당사자의 일을 대신 해주는 것이 아니라
    당사자가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자기소개서에 여러 의미를 부여하는 모습에 놀랐습니다.
    정한별 선생님의 실천을 보며 거들어 주는 사람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당사자가 할 수 있음에도, 시간에 쫓겨 대신해 주는 게 진정 당사자를 위한 일이 아닐 텐데요.
    당사자가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더 잘할 수 있도록 환경을 두루 살펴야겠습니다.

    나를 먼저 돌보고, 사랑해야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긴다는데,
    다정님의 이야기를 보며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도구를 찾고, 공감해주는 한 사람이 되어 삶에 활기를 불어넣고 싶습니다.

  • 23.05.19 07:55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5.19 08:26

    감사하는 마음으로 읽었습니다. 마음이 어지러운 사람... 그 사람의 어지러운 불안을 잠재우는 조용한 힘이 느껴졌습니다. 다정님이 당당히 자기 삶을 살 수 있게 한발자국 내밀도록 옆에서 거든 정한별 선생님의 실천과정을 보고 저도 배웁니다. 자꾸 문 두드릴 용기를 얻습니다. 선생님과 다정님을 응원합니다.

  • 23.05.19 08:37

    잘 읽었습니다~

  • 23.05.19 10:22

    잘 읽었습니다. 다정님과 한별님의 과정 속에 있었을 수많은 감정의 역동들이 머릿속에 그려지는 글이었습니다. 당사자에게 믿고 의지 할 수 있는 한 사람이 되는것이 사회복지사의 역할이지 않을까 다시 돌아보게 됩니다.

  • 23.05.19 10:49

    당사자가 스스로 본인의 삶을 세울 수 있도록 거드는 일.
    정한별 선생님의 기록을 읽으며 드는 생각이었습니다.
    귀한 기록 감사합니다.

  • 23.05.19 13:46

    글의 중간, 지원자가 당사자에게 제안하는 내용들, 그리고 지원자가 슈퍼비전 받는 내용들이 나옵니다.
    100편 읽기를 하며 더 많은 사례를 듣고 싶어졌습니다.
    혹시나 나에게 비슷한 상황이 온다면, 100편 읽기를 통해 배운 사례를 떠올려, 적용해 볼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 23.05.20 12:19

    당사자가 삶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옆에서 거들어주는 과정 잘 보았습니다.
    어머니가 싸주신 도시락에 사랑이 담겨있음을 느꼈습니다.
    만약 내가 만난 당사자가 자살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면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도 했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5.21 15:36

    잘 읽었습니다 :) 자활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게 되는 글이었습니다.

  • 23.05.21 19:41

    누구든 삶의 동기가 필요합니다. 다정 님은 삶을 포기하고 싶었지만, 소중한 가족들을 생각하며 삶의 끈을 놓지 않으셨고, 할 거리가 생김으로써 그 끈이 더 단단해졌다고 생각합니다.

    정한별 선생님께서 다정 님이 삶을 포기하지 않도록 옆에서 지지하고, 질문하고, 제안해 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사회복지사로서 해야 할 일이고, 할 수 있는 일인 만큼 적용해 보겠습니다.

  • 23.05.23 11:14

    잘 읽었습니다

  • 23.05.24 00:36

    잘 읽었습니다

  • 23.06.05 04:46

    “죽고 싶다는 생각과 죽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동시에 들기도 하고 오늘 이따가 선생님 만나러 복지관 와야 한다는 약속이 갑자기 생각났기도 했고.”
    “삶을 마감하고 싶은 중대한 순간에도 오늘 누구를 만나야 한다는 사소한 약속이 발목을 붙잡았나봅니다.”

    당사자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약속을 잡는다는 것이 당사자에게는 죽고 싶은 마음을 잠시 잊을 만큼 큰 힘이 되었습니다. 죽고 싶을 때의 당사자의 마음을, 하루에도 몇 번씩 바뀌는 감정을 어루만져주었던 정한별 선생님 감사합니다. 자살이라는 문제에 초점을 맞춰 무작정 막는 것이 아니라 다정님의 강점과 괜찮을 때의 다정님에 주목한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저또한 당사자를 만날 때 문제해결에 욕심을 내지 않고 당사자의 마음, 당사자의 강점에 다가가겠습니다. 그 당사자가 당시 느끼는 감정에 집중하겠습니다.

  • 23.06.09 08:50

    다 읽었습니다

  • 23.06.11 20:54

    잘 읽었습니다

  • 23.06.12 14:06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7.13 15:52

    '다정 님이 자살할까 봐 걱정됩니다.'
    '걱정하는 마음도 좋은 마음인지 묻는 다정 님에게 귀찮고 성가신 마음이지만 죽고 싶은 사람에게는 그것도 필요한 마음이라고 말하였습니다.'
    정한별 선생님의 따뜻한 마음 느껴졌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7.13)

  • 23.08.31 00:32

    당사자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하시는 선생님이 다정씨 곁에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아지고 싶다고 생각하는 다정씨의 강점을 바라보는 선생님의 모습이 멋집니다.
    선생님의 문제를 곡선의 시선을 통해 강점으로 봐라봐준 기록을 남겨주어 감사합니다.

  • 23.09.03 03:26

    다정님의 첫 출근 글을 읽으며 저도 마음이 설레었습니다.
    '해볼만한 일' 할 수 있는 작은 일부터 찾아서 성공경험을 쌓고 그 힘을 당사자가 느낄 수 있도록 거드는 것이 중요하는 것을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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