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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 | 책방, 구슬꿰는실
 
 
카페 게시글
사례관리_100편 읽기 사례관리 100-21편_마을만화가 아나타 정_김혜진
김세진 추천 0 조회 43 24.04.23 22:26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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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24 08:57

    첫댓글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4.04.24 09:28

    강점을 통해 생기를 찾아가는 미소님의 모습을 보며, 지금 마주하고 있는 아이들의 강점을, 강점을 통해 변화할 아이들의 모습을 기대하고 있는가에 대해 돌아보게 됩니다.
    당사자의 강점이 그것이 눈에 보여지든, 그렇지 않든 저는 지지자로서 ‘강점관점’으로 바라보고 그 강점을 통해 변화할 삶을 지지해 주어야 할 것입니다.
    문제에 초점을 맞추지 않고, 당장 마주하고 있는 이들의 강점을 바라보는 시선이 익숙해지도록 더 힘써야겠습니다.

  • 24.04.29 22:16

    잘 읽었습니다.

    아나타 정님 이야기는 강점사회사업 우수사례로 여러번 회자된 내용으로 익숙하네요. 다시 읽어도 감동적인 부분이 참 많습니다.

  • 작성자 24.04.25 08:08

    미소 님이 잘할 수 있고, 잘해 온 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어울리게 돕기까지, 3년이 걸렸습니다.
    3년이 되어서야 관계도 생기고 해볼 만한 일을 제안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이런 이야기들이 있고, 이를 학습하는 분들이 많으니 처음부터 그런 장점이 보고
    해볼 만한 일이 떠오르기도 할 겁니다.
    실제 요즘 나오는 글들 속에서는 그런 사례들이 많아요.

  • 24.04.24 18:17

    '강점을 붙잡고 이웃과 관계를 주선하려는 노력을 해 보았나?' 하는 선생님의 성찰이 마음을 울립니다. 이웃과 관계 주선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반복되는 좌절과 실패에 무력감에 빠져있는 미소님이 멋진 만화 강사 아나타 정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주변 둘레사람들과의 관계에 있었습니다. 시작이 매우 어려울 수 있는 미소님이 일상툰 자조모임으로 부담 갖지 않고 관계를 맺을 수 있게 계획을 세심하게 잘 세운 덕분이라 여겨집니다. 미소님의 얼굴에 웃음과 생기가 살아나듯 사회사업에 기대와 기쁨을 주는 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4.04.24 18:36

    당사자가 가지고 있는 감정에만 초점을 두어서 시도한 접근 지원이 마음이 남는다

  • 24.04.24 22:10

    다 읽었습니다.

  • 24.04.26 07:56

    긴 호흡으로 당사자의 강점, 좋은것으로 살리는 실천이 오랜기간 우울감과 무력감으로 삶마저도 포기하고자 했던 미소님을 살 수 있게, 살고 싶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마지막 미소님의 편지 속 한 문장이 코끝을 찡하게 합니다.
    "이웃들의 열정이 저를 움직여주었습니다"
    결국 사람만이 희망이다는 말이 떠오릅니다. 소중한 실천기록 감사합니다.

  • 24.04.26 13:34

    잘 읽었습니다. 감동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 24.05.06 18:05

    계속된 실패로 자신감이 부족했던 미소씨. 미소씨가 잘하고 잘할 수 있는 활동인 마을 만화강사 활동에 대해 여쭙고 제안했습니다. 이 활동을 통해 마을 주민들과의 관계가 생겼습니다. 이러한 관계가 미소씨의 삶에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준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관계의 중요함을 배우게 된 글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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