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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 | 책방, 구슬꿰는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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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관리_100편 읽기 100-65_당사자와 함께하는 감사 평가회_임장현
김세진 추천 0 조회 112 22.10.25 21:55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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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0.26 07:57

    첫댓글 잘 읽었습니다.
    서로 응원하고 눈물을 흘리는 모습에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사회복지사의 정성스런 감사편지 낭독을 들으면서 한 해를 돌아보는 용기와 앞으로 나아갈 힘을 얻었을 겁니다. 글을 읽는 저도 그러합니다.
    당사자와 함께 하는 감사평가회 어찌 해야 할지 실천 예를 들어 주시니 저도 해볼 용기가 납니다.

  • 작성자 22.10.26 09:02

    조은정 선생님 일하는 곳에서,
    함께하는 이들과
    이런 연말 맞이하기를 응원합니다.

  • 22.10.26 08:30

    잘 읽었습니다

    연말이 다가오니, 김세진 선생님이 평가를 이렇게 '감사평가회'를 해 봄이 어떻겠는가? 하고 말씀하시는것 같아요. 시기에 맞춰 나들이 편, 감사 평가 편. 등으로 고민해주시고, 구성해서 메일을 보내주심이 감사합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사회복지사 선생님들 모두, 임장현 선생님의 글속에서 처럼 시간과 관계 안에서 누군가 함께 살아가는 ' 한 사람'이 되는 사회사업가가 되길 기도하고, 응원하겠습니다.

  • 작성자 22.10.26 09:03

    니를 이해하고 알아주는
    그 한 사람 세우는 일이 사회사업이지요.
    우리부터 그런 사회사업가 되면 좋겠습니다.

    사회사업은 웃음과 눈물이 교차하는 일이지요.

  • 22.10.26 13:19

    <나에게 온 한 문장> 사람다움과 사회다움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공부하며 실천했습니다. / 결국, 당사자분들께 사례관리는 겉으로 드러나거나 거창한 것이 아니더라도 그분들의 삶을 더 잘 꾸려나가실 수 있도록 옆에서 응원하는 것이었습니다.
    <소감> 정성스러움. 그 참되고 성실한 마음은 힘이 있다는 걸 다시 한 번 느끼게 됩니다.

  • 22.10.26 18:19

    잘 읽었습니다.
    실천에 대한 자체운영평가서를 작성하는 시점 많은 생각이 듭니다.
    선생님의 당사자분들을 진심으로, 대하는 모습이 느낍니다. 감사편지 낭독.. 당사자의 만났던 시간들을 감사하며 서로 이야기 나누는 모습이 인상깊습니다.
    읽는 것에만 그치지 않고 나의 실천현장에서 한번 더 생각해봐야겠습니다.

  • 22.10.26 21:35

    당사자분들과 한 해를 함께하며 말로써 응원하고 지지하는 것에도 서로간 힘을 얻지요.
    하지만 글로써 전하는 같은 마음이 더욱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는 힘이 있음을. 감사, 소망, 배움의 감사평가회 담당자의 편지를 통해 다시금 깨닫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복지관이 기독교의 이름을 가지고 있는 특수성이 있다고 하지만 같은 종교를 가진 한 사람으로서 당사자를 위해, 누군가를 위해 마음을 다해 기도하며 응원한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알기에 참 고맙고 감동되었습니다.
    저도 사회사업 바르게 실천하며 진심으로 당사자를 돕는 선생님을 위해 기도하고 응원하겠습니다.
    귀한 감사 평가회.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22.10.27 08:57

    잘 읽었습니다.
    예전에는 편지로 마음을 참 자주 전했던 것 같은데, 돌이켜보니 한동안은 편지를 쓴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당사자에게 편지로 마음을 전하고, 서로의 소감(마음)을 나누는 평가회는 생각하지 못했는데, 당사자와 사회복지사 모두에게 '더 나아갈 힘'을 주는 마디가 되네요.

    * 인상깊은 구절 : 사회복지는 누군가에게 칭찬받으려고 하는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시간과 관계 안에서 누군가에게 함께 살아가는 ‘한 사람’으로 자리할 수 있는 그 자체만으로도 감사할 따름입니다.

  • 22.10.27 09:55

    잘 읽었습니다. 감사 평가회 읽으며 저까지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진심을 다한 감사 평가회 준비에서부터 마무리까지 잘 기록해서 공유해 주시니 저도 배움의 시간입니다. 해 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 22.10.27 15:18

    감사평가회 기록을 읽으며 가슴이 벅찼습니다.
    마음을 담아 전달하는 선생님의 배움,감사,소망의 편지가 감동이 되었습니다.
    가까이에서 함께했던 선생님의 활동을 배웁니다.
    마음의 글이 주는 힘, 감사평가회가 주는 힘을 흠뻑 느꼈습니다.실천기록 감사합니다.

  • 22.10.27 17:43

    감사평가회를 어떻게 준비하고 진행했는지, 아쉬운 점까지 기록해주셔서 현장에서 잘 적용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당사자에게 쓴 편지에 사회사업가의 배움 소망 감사가 있네요. 만약 당사자의 입장에서 저런 편지를 받는다면 지난 일년 그래도 잘보냈다고 여기실 것 같아요.
    사회사업가와 진정성있는 관계였다고 느끼실 것 같습니다.

  • 22.10.28 19:07

    65편_읽었습니다.
    훈훈한 자리,
    따뜻한 자리가 느껴집니다.
    고맙습니다.

  • 22.10.29 11:58

    읽었습니다.

    "‘배움 ‧ 소망 ‧ 감사’를 나누니 ‘눈물 ‧ 희망 ‧ 사람’이 남았습니다."

    감동적인 감사 평가회 열어주시고, 기록으로 남겨주신 임장현 선생님 감사합니다.

  • 22.10.29 22:33

    65편 잘 읽었습니다.

    '사례관리 업무, 그리고 사회복지는 누군가에게 칭찬받으려고 하는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시간과 관계 안에서 누군가에게 함께 살아가는 ‘한 사람’으로 자리할 수 있는 그 자체만으로도 감사할 따름입니다.'
    변주희 선생님의 고백이 참 소중하고, 와닿습니다.

    당사자들과 함께하는 감동이 넘쳐나는 감사 평가회, 기록으로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 22.11.01 07:37

    잘읽었습니다.
    당사자 한사람 한사람을 떠올리며 정성스럽게 편지를 쓰는 사회사업가라니..! 제가 당사자라면 나를 다르게 바라봐주는 그 눈에 한번 감동하고, 진심을 담아 눌러쓴 글에 두번감동, 마음 속 소망을 갖게함에 세번 감동 할 것 같습니다.
    뿐만 아니라 당사자들끼리도 서로를 통해 응원받고, 혹시 어렴풋이 아는 사이라면 이번 기회에 새로운 매력을 알수있었을 것이라는 점에서 당사자 뿐 아니라 주변관계까지 생동시키는 귀한 평가회인 것 같습니다. 감동이 그대로 전달되는 글 감사합니다.

  • 22.11.03 10:08

    잘 읽었습니다.

    임장현 선생님 기록을 보며 당사자가 돋보이는 글이 이런 글이라는 걸 느꼈습니다. 당사자에게 전하는 마음을 편지에 담아 녹여내셨습니다. 그 편지를 나누며 감동이 넘쳤던 평가회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저도 활동 수료식을 앞두고 있습니다. 임장현 선생님 기록 읽으며 도움 많이 됐습니다.
    지금까지 만나며 아이들이 성장하고 빛났던 순간을 정리해 나누면 좋겠습니다.
    아이들에게도 아이들의 둘레 사람에게도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수료식이 되길 소망합니다.

    좋은 기록 감사합니다.

  • 22.11.03 13:04

    잘 읽었습니다. 글 한구절 한구절에서 만나보지는 않았지만 지원하신 당사자분들을 어떤 마음으로 대했는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당사자들과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평가회를 꼭 진행해 보고 싶네요~ 이 글이 2015년 글인데~ 지금은 어떻게 또 변화하여 지원하고 계실지 궁금하네요~^^

  • 22.11.06 13:49

    잘 읽었습니다.

    감사평가회, 지금까지도 잘했고, 앞으로도 잘해보자! 라는 의미로 받아들여집니다.
    당사자, 둘레사람, 사회복지사 모두에게 여러모로 좋은 자리 같습니다.

  • 22.11.07 15:24

    잘 읽었습니다.
    당사자와 함께 하는 평가회라 놀랍습니다. 각자 느낀 배움, 소망, 감사를 나누니 더욱 풍성해짐을 봅니다. 감사는 성숙함의 결실이라 하는데, 당사자 본인도 사례관리 담당자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소중한 삶의 기억이 되었으리라 생각됩니다!

  • 22.11.08 09:35

    100편 읽기 예순 다섯 번째 이야기
    임장현 선생님의 실천이야기 잘 읽었습니다.

    이야기를 읽으며..
    당사자와 함께하는 평가회를 구상하게 된 배경과
    그렇게 진행하면서 얻은 따뜻한 분위기가 저절로 그려졌습니다.

    특히..
    임장현, 변주희 선생님이 당사자 한 분마다 강점, 감사한 일을 편지로 적은 것이 인상 깊습니다.
    그 분의 삶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며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의 증거였다고 생각합니다.

    더하여..
    그 자리에 함께하는 분들이 서로의 좋은 점을 알게 되면서
    어려움에 대해서는 위로, 격려, 지지를 주고 받으며 다시 힘을 내게 되었습니다.
    평가회로써 이렇게 좋은 이웃 관계가 이어질 수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한 해를 잘 마무리하며, 새 해를 잘 살아갈 동력이 되는 감사 평가회,
    뜻 있는 실천경험을 기록하여 나눠주심에 감사합니다.

  • 22.11.22 08:43

    읽기만 했을 뿐인데 마치 몇 년 전 그 현장에 있는 듯한 마음^^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 22.11.30 11:39

    잘 읽었습니다.
    누군가가 나에대해서 이렇게 애정어린 글을 써서 얘기해준다면,, 정말 감동이고 많은 힘이 될 것 같습니다.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 감사합니다.

  • 22.12.16 15:20

    잘 읽었습니다. 감사평가회 언젠가 저도 한 번 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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