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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 | 책방, 구슬꿰는실
 
 
카페 게시글
사례관리_100편 읽기 100-69_평가와 종결_김세진
김세진 추천 0 조회 137 22.11.01 22:36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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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1.02 08:18

    첫댓글 잘읽었습니다.
    평가서 작성하는 기간에 글을 읽을수있어 다행이라는 생각입니다.
    상담, 가정방문, 지역협력 영역에서 시간과 횟수를 정리하며 기입하고 있습니다.
    한 학생에게 3년 함께 성장하는 기록과 자료들을 정리해서 이야기를 나눈적이 없는 것같습니다.
    곡선의 시선, 성찰, 사상에서 애정으로 만들어가는길의 단어가 마음에 남습니다.
    100편을 읽으며 곡선의 시선을 배우며, 실천사례와 내가 만나는 아이들이 행복하길 소망하며, 나를 성찰할수 있는 기회와 해봐야겠다는 용기를 주는 선생님께 감사합니다.

  • 22.11.02 08:29

    잘읽었습니다.

    선생님 질문이 있습니다. 선생님의 오늘 글 중 사회사업이 '지역사회가 복지를 이르고 더불어 살게 돕는 일'이라고 써있습니다.

    제가 책책책 다녀와서 후기를 직원들한테 공유하니 사회사업가와 사회복지사의 차이를 물어봤습니다.

    사회사업으로 시작된것이 정책(학문)이 더해서 사회복지로 바뀐것이라고 제가 이해한대로 설명했습니다만, 기회가 될때 그 차이를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22.11.02 09:35

    선생님, 고맙습니다.
    어제 평가와 종결, 과정을 주제로 함께 일하는 선생님과 대화했습니다.
    오늘 아침에 글 읽고 발췌해서 보내줬어요.

    평가 내용을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할 수 있는 일은 이렇게 해보고, 안되면 다음에 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겠습니다.

    #밑줄
    사회사업 현장에서 평가는 이상에 빗대어 의미를 해석하고 그 속에서 잘해온 일들을 찾아 생동하는 쪽이 평안합니다. 그런 평가를 경험한 사회사업가가 당사자 문제 너머 강점과 희망을 보는 ‘곡선의 시선’을 기를 수 있습니다.

  • 22.11.02 18:45

    69편_읽었습니다.
    애정으로 만들어 가는 일~~~
    고맙습니다.^^

  • 22.11.03 01:03

    잘 읽었습니다❤️ 변화는 나에게서!! / 이미 잘해온 일이 있고, 잘할 수 있는 일이 있다고 기록해 주셨습니다. 제가 있는 현장에서 그저 적어야 하는 평가서 이기에 작성하는 것이 아닌 한해 동안 당사자들을 잘 지원했던 기록들이 드러날 수 있는 평가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진행해 보겠습니다

  • 22.11.03 09:40

    잘 읽었습니다. 평가와 종결이 다가오는 시기입니다. 수급권자에서 벗어나 열심히 살아가려 애쓰는 홀로 아이둘을 키우는 당사자가 떠올려집니다. 이분과 의미있는 평가와 마지막 시간을 보내고 싶은 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22.11.03 09:45

    잘 읽었습니다^^
    올해 평가는 '욕구를 이루었는지’ 살피고 ‘더불어 살게 도왔는지’ 살피며, 조금 더 성장하겠습니다.

  • 22.11.06 21:01

    평가시기가 다가오니 평가를 올 해는 어떻게 해야할지도 생각하고 내년에는 계획할 때부터 평가를 생각해야겠다 다짐 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현실을 탓하기 보다 작은 것부터 바르게 실천하고 평가해야 함을 ‘사람다움, 즉 품위를 생각하며 일합니다. 복지관이 직장이기도 하지만, 사회복지사로서 자존심이 있습니다!’라는 글을 새깁니다.

  • 22.11.07 21:33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22.11.12 15:16

    1. 실적과 평가를 이유삼아 적용하지 않는 실천. 환경의 문제라고만 볼 수 만은 없는 것 같습니다. 환경을 탓하며 환경을 닮아가는 실천가가 된 것은 아닌지 스스로도 성찰 해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2. 새로운 사례관리평가 지표를 보면서도 고민이 많았습니다. 진행중인 사례가 대부분을 차지해야 하는 기준.. 이쯤 하면 충분하다며 마무리 지어도 충분한 사례임에도 불구하고 평가를 이유로 적절한 때에 매듭짓지 못하진 않을까 우려됩니다. 당사자가 스스로 해 볼 수 있다고, 용기 내 보겠다고 하는 말을 주저앉히게 될까 걱정됩니다..
    평가를 위한 실천으로 전락되지 않게 어떻게 하면 좋을지 궁리해보게 됩니다..
    숫자로 엄중하게 관리받은 사회복지사.. 무엇에 중심을 두게 실천하게 될지 걱정입니다.

  • 22.11.12 23:15

    100편 읽기 예순 아홉번째 글,
    김세진 선생님의 개념정리 잘 읽었습니다.

    이야기를 읽으며..
    사례관리 목적&목표 달성정도를 평가하는 것에 더하여,
    당사자가 자신의 삶과 일로써 욕구를 이루었는지를 살펴보고
    나아가 둘레 이웃과 더불어 살게 도왔는지를 살피는 평가도 있어야 함을 생각합니다.

    평가의 구체적인 실적은 '이야기체 기록' 이며,
    그 구체적인 방법을 이번 개념정리로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평가할 수 있으려면..
    연 초 부터 '사례관리 사회사업 평가방식'을 염두하고 당사자를 만나겠습니다.
    그래야 중심을 잃지 않고 사례관리 업무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더하여..
    사과하기 부분에 대한 이야기도 인상 깊게 와 닿았습니다.
    사람이 하는 일이니 실수가 없을 수 없다는 것을 생각하며,
    당사자에게 오해, 실수를 저지르게 되었다면 빠르게 사과하는 마음을 갖겠습니다.

    그렇게 한 후에는..
    (실수를 다시 떠올리는 건 아프지만..)
    다음에 다시 한다면 어떻게 해 볼 것인지를 복기하고 다듬겠습니다.
    그래야 같은 실수는 하지 않으며, 어제보다 더 성장한 자신이 될 것 같습니다.

  • 22.11.14 22:43

    잘 읽었습니다.
    오늘 실천은 어제 학습의 결과입니다.
    매우 와닿는 말이네요!

  • 22.11.17 12:56

    잘 읽었습니다. 사례관리 평가와 종결 정리하고 배웁니다. 사례관리는 인간성을 생각하는 실천이라는 것, 사과할 수 있는 용기를 가져야 하는 것 여러 실천 사례를 통해 배움을 더욱 다질 수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22.11.26 15:55

    읽었습니다.

    평가란 성과를 확인하는 과정.
    성과는 이야기체로 기록한 당사자와 사회복지사의 이야기.

    평가의 의미를 처음 공부했습니다.
    사회사업가가 왜 기록해야하는지도더 명확해졌습니다.

  • 22.12.16 16:02

    읽었습니다.
    다시 정리하고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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