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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 | 책방, 구슬꿰는실
 
 
카페 게시글
사례관리_100편 읽기 100-71_금요일에는 정환 씨가 옵니다_고진실
김세진 추천 0 조회 103 22.11.03 17:26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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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1.03 18:47

    첫댓글 71편_읽었습니다.
    정환 씨~~~ 파이팅입니다.~^^

  • 22.11.04 08:05

    잘 읽었습니다.
    본인이 할 수 있는만큼 거들고, 부담스럽지 않을 만큼 지원한다는 마지막 글귀가 기억에 남네요. 오래 함께 가기 위한 방법인것 같아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22.11.04 09:50

    잘 읽었습니다.
    당사자를 아주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계시는 모습들에서 많은 배움을 얻어갑니다.
    오늘은 면담할때나 주변 사람들을 대할 때, 비언어적인 부분들도 더욱 고려하며 커뮤니케이션을 해봐야겠어요ㅎㅎ

  • 22.11.04 09:55

    잘 읽었습니다!

  • 22.11.04 15:58

    고진실 선생님, 잘 읽었습니다.

  • 22.11.04 18:09

    잘 읽었습니다.
    본인의 일이 될수 있도록 주체적으로 지원하신 선생님의 실천기록 감사합니다.
    다양한 현장의 기록으로 실천과 이해의 폭이 넓어집니다.
    신뢰, 곡선의 시선, 기다림과 지속성, 당사자의 둘레사람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 22.11.06 13:36

    응원 고맙습니다~글을 읽으니 정환 씨와 함께한 추억이 떠오릅니다.
    갑자기 많이 보고싶네요~^^;;

  • 22.11.06 20:27

    정환씨를 향한 선생님의 애정과 실천이 눈에 그려집니다.
    주의를 기울여 언어적, 비언어적 소통으로 당사자에게 다가서신 선생님도 정환씨와 약속한 시간이 때로는 무거웠음을 같이 느낍니다.
    3개월쯤 지났을 때 그냥 주의 깊게 들으려 노력했고, 노력하고 있다고 표현하고 모르면 어머니께 부담 없이 여쭈며 자연스러움을 찾으신 실천이 인상 깊습니다.
    그렇게 정환 씨의 의사를 확인하며 함께 한 부분
    둘레사람을 살피고 할 수 있는 만큼 부담스럽지 않을 만큼 지원하여
    정환씨의 일상을 소중히 도운 실천을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 22.11.06 22:15

    진실선생님. 책 「오늘도 출근합니다」 에서 읽을 때도 좋았는데 이렇게 백편읽기에 소개되니 더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당사자에 대한 정보를 많이 가져야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의 거리가 좁혀져 알게 되는 것, 자주 만나는 시간만큼 쌓이는 관계'를 배우고 갑니다.
    실천과정에서 당사자에게 묻고 의견을 듣는 것이 당연한 일인데도 당사자에게 좋은 일이라며 간과하기 쉽습니다. 진실선생님 실천처럼 당사자의 일이 되도록 서두르지 말고 당사자 입장에서 거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22.11.12 16:53

    잘 읽었습니다.
    낯선 장소에서 길을 헤맬 때 발휘된 정환씨의 강점을 보며 '상황적 약자'라는 말이 머릿속에 떠올랐습니다.
    어느 때에는 도움을 받는 부분도 있지만, 어느 때에는 도움을 주기도 하는 삶..
    여느 사람들의 평범한 삶도 마찬가지일탠데, 우리도 도움을 받는 상황이 누구나 존재할탠데. 타인의 어려운 상황만을 더욱 심각하고 문제시 화 하며 보진 않았나 생각 해 봅니다.
    선생님이 섬세하게 살펴보고 도왔기에 정환씨를 돕기 위해 오신 또 다른 분에게도 그 마음 그대로 전달 할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그만큼 사회사업가의 시선이 얼마나 중요한가 다시 한 번 깨닫습니다.
    귀한 글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22.11.13 21:05

    100편 읽기 일흔 한 번째 글,
    고진실 선생님의 실천이야기 잘 읽었습니다.

    전에 소개된 글에서도 그렇지만..
    진실 선생님은 어떤 당사자이든 그 분의 상황을 예민하게 살피며 소통하려는 모습이 제게 배움이 됩니다.
    그렇게 뜻있게 실천하는 과정이 있기에

    정환씨가 자기 일로써 면접을 보고, 자기 삶으로써 일을 하시는 풍경을 즐겁게 읽었고
    첫 월급으로 가족에게 한 턱 낸 과정을 보면서 저절로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한 편의 따뜻하고 생생한 인간드라마 한 편을 봤습니다. ^^


    이야기를 다 읽은 후..
    장애가 있는 당사자를 사회사업가가 어떤 마음으로써 지원하는가를 생각하게 됩니다.
    장애가 있으'니' 그 분의 일과 삶을 '대신'해야 하는가?
    장애가 있어'도' 그 분의 일과 삶을 '거들'어야 하는가?

    고진실 선생님의 실천기록을 보면서
    어떤 선택을 해야 사회사업가다운 실천인지 확신하게 됩니다

  • 22.11.13 21:08

    장애가 있어도 끝까지 자기 삶을 사실 수 있으려면
    정말 세심하고 예민한 감각으로 당사자와 소통하고 지원해야 함을
    기록을 통해 보여 준 고진실 선생님에게 감사하며,

    이야기에 등장한 정환씨가
    오늘도 자기 일에서 재미를 느끼며, 성재씨와도 즐겁게 지내시기를
    무엇보다 자기 돈으로 가족에게 한 턱 내는 재미와 보람도 많이 누리시기를 소망합니다.

  • 22.11.15 13:24

    잘 읽었습니다.
    근로지원인 서비스가 무엇인지, 또 좋은예시까지 덤으로 배우고 갑니다!
    또, 당사자의 의견을 듣고 돕는것 vs 묻지 않고 담당자의 뜻대로 돕는것에 대해서도, 좋은예시 감사합니다!

  • 22.11.24 23:53

    읽었습니다.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실습 동료들과 고진실 선생님의 '오늘 출근합니다' 읽고 책모임 했었습니다.

    장애인이라도, 아주 조금이더라도, 시간이 오래 걸려도..
    설명하고 기다리면 당사자가 스스로 할 수 있다는 사회사업가의 믿음과
    당사자의 삶이게 하고 싶다는 사회사업가의 강한 의지가 함께 한다면
    불가능해 보이는 일도 이뤄지는 듯 합니다.

  • 22.11.30 11:28

    선생님,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글을 읽으니 정환씨가 어떤분이신지 생생하게 그려지는 것 같아요.
    정환씨를 잘 알고 지원해주신 선생님 덕분에 정환씨가 더욱 즐겁게 직장생활을 하실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22.12.16 16:13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1.05 23:51

    정환 씨에게 아침에 일어나 출근하는 게 일상이 되어 저도 기뻤습니다. 장애가 있다는 것 만으로 차별과 편견이 만연한 사회이지만 고진실 선생님처럼 정환 씨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며 그 안에서 강점을 찾고 할 수 있는 일들 찾아가며 일상을 함께 만들어준 멋진 분들이 계시기에 아직 희망이 있다고 봅니다. 귀한 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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