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문의 월간즉흥 _ 동학과 예술>
예술감독
‘솔문’이 매달 여는 월간즉흥!
2022년을 마무리하는 12월은 ‘동학’과 ‘예술’의 커뮤니티아트 즉흥잼을 준비하였습니다.
👉예술치료사인 ‘아프리카’가 촉진하는 동학이 부르는 몸의 울림
👉누구나 예술가가 되는 사건을 촉진하는 ‘아가스타’의 <spirit art >
👉한가닥 하는 아티스트들이 함께합니다.
👉실험음악의 전설 - 이한주
👉명상음악의 - 정수지
👉즉흥 움직임의 - 읆
👉움직이는 붓터치의 - 최루시아
👉기획자 -박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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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은 누구나 하늘을 모실 수 있고, 세상 만물이 한울이라 말합니다. 그 기쁜 소식<good news >은 노래로 흘러 리듬을 타고 덩실덩실 온몸에 파고듭니다. 동학의 리듬은 억압과 고통을 넘어섭니다. 나는 본디 아름다운 존재이고, 고통은 언젠가 지나갈 거라는 믿음이 차오르기 때문입니다.
예술은 억압과 고통의 삶에서 가장 강력한 힘을 발휘합니다. 빛이 어둠 속에서 가장 빛나듯 ‘누구나 예술가가 된다는 것’은 빛과 같은 힘을 깨우는 아름다운 사건입니다.
우리는 이 사건으로 예술의 소비자가 아닌 예술을 촉발하는 주체적 존재- 한울님이 됩니다. <커뮤니티아트: 공동창작>으로 촉진되는 동학과 예술로 기쁨의 순간과 깊은 이어짐이 차오르길 기대합니다.
👉일시 : 2022 12. 11 (일) 오후 5:00~
👉 장소 : 몸춤 ( 마포구 동교로 43 4층)
👉정원 15명 , 2만원
👉 입금계좌 : 카카오뱅크3333-14-0260664
(김진수)입금후 문자로 입금확인 문자 부탁드립니다. (예매는 입금 선착순입니다.)
👉 문의: 010-7150-8662
매월 즉흥예술의 신세계가 열립니다. 월간즉흥예술의 세계를 찾아주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2022.12.11.오후5시 @몸춤 / 참여신청 https://forms.gle/EfRGZCP4v4LknjTW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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