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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틀랜타 연준 2분기 마이너스 GDP성장으로 공식적 침체 예상
(Atlanta Fed Forecasts Official Recession With Negative GDP Growth in Q2)
2022년 7월 5일, Schiff Gold
https://schiffgold.com/key-gold-news/atlanta-fed-forecasts-official-recession-with-negative-gdp-growth-in-q2/
7월 1일 아틀랜타 연준은 2분기 GDP성장 예상을 -2.1%로 낮추면서 공식적으로 침체를 예상했다.
결국 파월의 연착륙에 대한 것이다.
침체란 기술적으로 두 분기 연속 마이너스 GDP 성장으로 규정한 것이다. 아틀랜타 연준의 2분기 연속 마이너스 GDP성장 예상이 일어나면 이는 1분기 -1.6% 하락과 결합하여 미국 경제를 굳건히 침체 영역으로 두게 된다.
아틀랜타 연준은 공급관리자 협회로부터 온 제조업 ISM보고서를 분석하고 미국 인구 조사국으로부터 온, 상대적으로 보합을 유지한, 건설 보고서를 분석하였다. 그 연준 은행에 따르면 "2분기 실질 개인 소비 성장과 실질 총 민간 투자 성장은 1.7%과 -13.2%에서 각각 0.8%와 -15.2%로 하락했다.
아틀랜타 연준은 2분기 내내 그 전망을 서서히 낮추었다. 5월에 아틀랜타 연준은 성장을 2% 이상아라고 평가하고 있었다.
이것은 파월 연준 의장과 재무부 옐렌 장관으로부터 들은 강한 경제라는 말을 깎아 내렸다.
그것은 또한 빠듯한 통화 정책으로 인플레이션과 싸우는 연준에게 어려운 문제를 만드는 것이다.
지난 주에 파월은 의회 증언에서 경제에 대하여 자신 있게 말하고 있었다.
"경제의 강세를 여러분이 본다면, 가계들은 대단히 강한 재정적 상태에 있고 아직도 많은 저축을 가지고 있다. 사업체도 마찬가지인데 낮은 디폴트 율에 많은 현금을 가지고 있다. 노동 시장 역시 엄청나게 강하며 매월 평균 대단히 높은 일자리 성장을 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미국 경제는 우리 생각에 더 빠듯한 통화 정책에 견딜 위치에 있다."
경제가 공식 침체에 있다면 파월로선 이 이야기를 하기가 훨씬 더 어려워질 것이다.
그것은 또한 연준 의장과 바이든 정부가 다시 한 번 크게 틀렸다는 것을 입증하게 될 것이다. 2분기 마이너스 성장은 그들이 강한 경제에 대하여 자신 있게 말해 온 올해 초 이후 내내 우리가 침체에 있어왔다는 것을 확인해주는 것이다. 그것은 다시 한 번 '일시적인 인플레이션'과 같은 것이다.
그것은 또한 대침체가 이미 진행 중이었는데 연준의 중앙 은행가들, 정부 경제 전문가들, 주류 전문가들이 줄곧 경제가 강하며 침체는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주장하였던 2008년을 생각나게 한다.
그래서 이것은 연준의 인플레이션 싸움에 무엇을 의미하게 되는가?
지난 FOMC 회의 후 내가 쓴 것처럼 통화 긴축과 함께 침체는 불가피한 것이지만 파월과 그 일행들이 계속 남아 있는 인플레이션에도 불구하고 침체로 가는 긴축을 계속할 용기를 가지고 있다고 나는 생각하지 않는다.
"경제는 값싼 돈과 부채 위에 세워졌다. 값싼 돈을 없애버리는 것은 거품을 터뜨리게 되고 카드로 된 경제를 붕괴시키는 것이다. 실상 이것은 일어나야 한다. 우리는 경제의 모든 잘못된 할당과 왜곡을 정리하기 위해 침체가 필요하다. 그러나 그것은 많은 고통을 의미하게 된다. 그리고 연준은 모든 거친 발언에도 불구하고 경제가 붕괴하도록 놔둘 정치적 의지를 가지고 있다고 나는 생각하지 않는다."
고용은 여전히 강하게 보이는 한 측정이다. 그러나 노동 자료는 후행 지표의 추세를 갖는다. 기업들은 침체를 예상하지 않고 직원들 해고를 시작하지 않는다. 그것이 시작하면 기업들은 그에 대응한다. 지난 몇 주 동안 우리는 고용 숫자에서 부드러워짐을 보았다. 4주 평균 실업 청구 건수는 지난 주에 12월 이후 최고 수준이었다. 그리고 5월 노동부 보고서는 8개 부분 중 5개 부분에서 고용이 둔화되는 것을 보여주었다.
아직 여러분은 고용이 풍부하고 모두들 일하고 있는데 어떻게 침체로 갈 수 있는 것인지 의아해 할 수도 있다. 공식 숫자들은 노동 시장의 강세를 과장하는 듯하고 인플레이션은 사실상 모두들에게 급여 삭감을 의미한다. 임금은 상승했지만 상승하는 물가를 따라잡지 못했다. 그 결과로 소비자들은 자유재량 지출을 줄여야 했다. 우리는 이것을 가장 최근 소매 판매 숫자에서 보았다.
이것을 생각해보자: 우리가 낮은 실업과 함께 이미 침체에 있다면 실업이 상승할 때 그것은 얼마나 심하게 될까를 상상해보라.
이는 대침체 이후 더 심한 침체로 될 수 있다. 그리고 연준이 인플레이션 싸움에서 겁먹고 내빼면 우리는 두 가지 세계에 최악인 것- 상승하는 물가와 결합한 경제 침체인- 스태그플레이션을 맞이하게 된다.
2) 다시 보는 느낌을 받는다
(Feeling Deja Vu: Markets Are Breaking All Over The World)
2022년 7월 6일, KWN
https://kingworldnews.com/feeling-deja-vu-markets-are-breaking-all-over-the-world/
Simon Mikhailovich: 다시 보는 느낌을 받고 있다... 2008년 초에 상승장을 펼친 후 리만 주말로 향하며 금은 30% 가량 하락했다. 많은 매수 포지션들은 떨어져나갔지만 결국 2008년 플러스 실적을 낸 두 자산들은 금과 미국 국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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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선생님 감사합니다. 평안한 주말 보내세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현재의 단면을 쪼개서 분석하면 여전히 빼박, 스테그냐 디플레냐만 남는다.
생산, 공급의 현실이 죽고, 의지도 삭아 들었다.
범람하는 화폐가, 연명하는 재고상품에 달려들어 쟁탈전을 벌리며 인플레를 증폭시키고 있다.
밸류체인, 써플라이체인이 사슬이 약해지면서 국가별, 구역별, 친선대별 자급형으로 경제가 축소되고 있다.
여전히 펜데믹은 의료사건인지 정치사건인지 구분이 모호한 채 규정과 방식은 유유히 작동되며 파생전쟁까지 만들어 경제에 깊은 공격을 더해가고 있다.
치유하겠다고 쏟아낸 MMT는 부메랑이 되어 원래 주인의 창고로 이동되어, 차후 이것이 어떤 깽판을 칠 것인지 의심을 사고 있기도 하다.
근본의 치유의 기미는 빈약하다.
자생력과 본원력이 있거나, 변두리의 그럭저럭 자체 순환력이 작동되는 곳은 상대적 평온이 기대되지만, 심장부와 내장 중추영역들은 이제 서서히
고통이 증가하는 기간이다.
끝이 보일듯 할땐 파생상품 이 출현하는 지구전이다.
노련했던 세계적 정치인 아베의 명복을 빌다.
인물 프로필] 아베신조(安倍晋三) 알고보니 "한국계" 슬픈 일본열도 임진왜란 가계도
https://cmobile.g-enews.com/view.php?ud=202207082226392984a01bf698f_1&md=20220708231014_V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달렁인덱스가 치솟고 있네요.
모든자산붕괴후 달러가 버티느냐 마느냐에 달린듯 합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