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쓰는 아이를 이기는 방법(자녀 교육방법)
아이는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자기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 합니다....
웁니다....
때를 씁니다. ...
드러 눕습니다...
누구에게? 결정권자에게..!!!
중요한건 아이는 자신의 욕구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대상에게 저렇게 한다는 겁니다...
대부분 엄마에게 결정권한이 있으니 엄마에게...
첨에는 쫌 칭얼거리면 엄마를 이겼는데, 나중에는 좀더 울어야 이기더라..
"내가 여기서 쫌 더 심하게 울면 엄마가 해준다"는 걸 알고 저렇게 우는겁니다.
아래의 방법을 써 보세요
누구에게도 결정권이 없다는 걸 가르쳐주는 겁니다.
엄마, 아빠 위에 "규칙" 이나 "약속"이 있다는 걸 가르쳐 주는겁니다.
아이에게 "마트에 가면 장난감은 하나만 산다"는 약속을 해도 막상 가면 좋게 해결되지 않죠..
아이가 "두개 가지고 싶다"고 울면,....... 엄마도 같이 슬퍼하면서 이야기 합니다.
"아.. 어떡하지? 하나만 사기로 약속을 했는데...ㅠㅠ"
반드시 같이 슬퍼하면서, 안타까워하면서 이야기해야합니다.
이 약속을 깰 수 있는 권한이 엄마에게 없다는 걸 알려주는 겁니다.
아이는, 엄마에게 권한이 없고, 약속이라는걸 볼 수도 만질 수도 없기 때문에 슬프지만 체념하게 됩니다.
이렇게, 아이가 무슨짓을 해도 한번 한 약속은 누구도 깰 수 없다는 걸 몇번만 보여주면, 울며 때쓰는 건 없어집니다.
"안돼..! 하나만 사기로 약속 했잖아..!!:"......
비슷한 말이지만, 이건 엄마가 결정권을 가지고 있다는 걸 보여주는겁니다.
그러면 엄마를 공략하게 되죠... 대상이 눈앞에 있으니까..
두서없는 글 정리하면...
1. 엄마와 아빠 위에 약속과 규칙이 있다.
2. 약속을 했으면, 그건 무조건 지켜야한다.
3. 규칙은 엄마 아빠도 깰 권한이 없다.
4. 아이랑 같이 안타까워한다.
이걸 몸소 실천하면서 보여주면 때쓰는 아이들의 버릇을 고칠 수 있습니다.
조금 덧 붙이자면 평상시에도 아이들과의 약속을 꼭 지켜주고 이를 상기 시켜주면 아이들도 약속이 중요하다고 이해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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