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할수록 천천히
빠르게 가고 싶다면, 일은 원인부터.
공부는 기초부터. 사랑은 나부터. 만남은 작은 것부터.
그렇게 속사정부터 알고 하나하나 다져갔으면 합니다.
그것이 가장 빠르고 바른 길이지 않을까 합니다.
새삼스레 느끼게 됩니다.
'급할수록 천천히'라는 말.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말.
급할수록 조급해 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
- 정영욱의《나를 사랑하는 연습》중에서 -
'급할수록 천천히'
동서양을 막론하는 경구입니다.
그러나 지키기 어려운 말이기도 합니다.
흥분을 가라앉히고 천천히 생각하는 한 주가 되어보시면 어떨까요?
첫댓글 오늘따라 정말 힘이 되는 편지입니다.
최근에 원하는 목표가 있어 공부를 하고 있으나 잘 되지않아 조급함만 앞서고 있었는데,
편지를 통해서 차분함을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