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일은 원래부터 없었다. 위대한 건 작은 일들을 대하는 내 마음이었다.
위대한 일이란 걸 내려놓고 지금 하고 있는 작은 일만 수수하게 해나간다면 언젠가 어마어마한 일들을 이루게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엄청난 일도 사실은 아주 작은 일들이 합쳐진 결과이기 때문이다. 아주 작은 것들을 행복한 마음으로 하는 사람이라면 무슨 일이든지 이루지 못할 일이 없다.
작은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사람이 큰 일을 제대로 할 리 없다. 그러나 아주 작은 일을 행복한 마음으로 하는 사람이라면 어떤 일이 주어져도 행복한 마음으로 유유히 할 수 있다. 매일같이 행복한 마음으로 작은 일들을 하다 보면 마침내 다른 사람들이 그를 위대하다고 칭하기도 하는 것이다.
결국은 마음이다. 오늘도 아주 작은 일들을 행복한 마음으로 매순간 할 수 있다면 그것이 바로 위대한 것이다. 그 마음이 바로 위대한 것이다.
- 문숙의《위대한 일은 없다》중에서 -
첫댓글 지금 이순간 나에게 주어진 작은 일들을
행복한 마음으로 그리고 위대한 일을 대하는 태도로 임하며, 앞으로의 큰일을 할 수 있는 준비를 해 나아가겠습니다.
작은일을 행복한 마음으로 성실히 임하는 것이 곧 위대한 일임을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