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방
🍁 500억 기부한 92세 영화배우
"내 관에 성경책만 넣어달라" 🍁
원로배우 신영균씨는
영화계 최고의 자산가
"노블레스 오블리주"
로 상징
500억 규모 사유재산을
한국영화 발전에 내놓았다.
모교인 서울대 100억원 상당의 대지를 발전 기금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60~70년에 많게는 1년에
30편씩 찍어가며 모아온
재산이다.
"연산군, 상록수,빨간 마후라
미워도 다시한번"
주인공이다.
독실한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났다.
술, 담배, 도박, 여자는
늘 멀리했다.
명보극장,명보제과,뉴욕제과
태극당, 풍년제과 주인이다.
"이제 내가 나이 아흔을 넘겼으니 살면 얼마나 살겠습니까
그저 남은거 다 베풀고
가면서 인생은 아름답다.
마무리하고 싶습니다.
나중 내관속에 성경책 하나
함께 넣어주면 됩니다"
그가 좋아하는 성경 구절은
"그러나 내가 나 된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며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고전15:10)
🍅 부자가 재산을 자랑하더라도
그 부를 어떻게 쓰는가를 알기 전에는 칭찬하지마라. 🍅
~건강한삶.행복한삶.후해없는삶~
첫댓글 신 영균씨 멋진 삶을
사셨네요
나는 뭘했나 돌아 보게도 하구요
삶에 마무리를 참 멋지게 하신
그분이 존경스럽습니다
진짜 신앙인 이군요
신영균 어르신이고 멋진 사업가 이고 배우 이지요
인생에 표지판 처럼 세월에 그자체 이지요
멋진 모습을 배우는 모델 입니다
배우 이지만 고고함이 무더나는 그런사람 티없이 깨끝한 그런사람 큰그릇 이지요 항상 좋아하는 그분 입니다
신영균씨 대해 검색해봤네요
출생 1928년 11월 6일, 북한 평산
소속 신영균예술문화재단 회장
직업 영화배우, 전직 국회의원
성별 남성
데뷔 1960년 영화 '과부'
학력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졸업
존경스런 분 입니다 ~~~🍒
휼륭한분이 계셨어 살맛나는 세상이지요
오늘은 좋은소식 접했네요
행복하세요
아참 자식은 ?
네 저두 동감입니다
멋진 삶을 살다 가시는군요, 부럽네요~~~어덯게 살아야 하는지 이정표를 제시하시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