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입니다.
요즘은 불금은 의미가 없고..
토. 일에 산으로 들로 나갈 수 있다는 게
기다려지지요~~
자연을 찾아 힐링하기 힘든 분들을 위하여
4월에 정읍에서 찍어온 사진 올려 봅니다.
즐겨 운 주말 보내세요
주말 산행 공지 올리려고 했는데..
또 코로나 확산되어 간다는 정부 지침 생활 거리로
인해 일단 둘만 이 번 주는 다녀오려고요~
어제 우리 집 꼼샘 외무부 장관님께서
모처럼 내게 준 선물 책을 사 왔은 디요~
잘못 사 왔네요...
저가 원하는 책은 한비야 걸어서 지구 세 바퀴 반
그 책이 태백산맥인 줄 알았네요 ㅠㅠ
무식이 탈로 났는지 의사소통이 덜 되었는지
포장을 뜯어보니 아닌걸~
또 한판 붙을뻔했는데요~
아침이라서 입 꾹 다물고 출석부 올리는 척!!
(귓말: 속담? 어느 집 개가 ... ㅋ)
오늘 정발산역 근처 알라딘 책방으로 반납가야겠네요
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
조카에게 줄려고 구입한거고요~
조카에게 줄 책 산다기에 덩달아 ~
욕심을 내어 슬쩍 슬쩍 대화 끝에 어쩌다
진짜로 책을 구입한건데 ...ㅠㅠ
첫댓글 지기님 행복한비명 소리들려요
가끔 토닥거리시는 신혼부부들의 생활이지요 ㅎㅎ
출석부에 야생화들이 너무예뻐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에고 에고 당해보셩~~
살아봐야 안당께요
난 그 당시 심각했구만!!
지기님 서방님께서 책도 선물
주시고 짱 이세요
나는 선물 이라고 받아본적이 언제인지 생각도 안나는데
불평하지 마시고 바꿔 오심 되는거니까 행복한 불평??~~자랑
하시는것 같은디요???~~ㅎ
즐거운 금욜 웃음 넘치는 금욜
되세요
우리 집도 봉사 문고리 잡기식으로 한 건데...
이런 낭패 안 하던 걸 어째 하더라 했네요~
아 지기님 제가 제일 좋아하는 책인디요
고거 읽어두면 산행시 도움 됩니다
지리적으로 ㅎㅎ전 도서관에서 두권씩 빌려서 봤는데 못 갖고는 있네요
행복하시겠어요
태백산맥 반납하고 돌아 오는 길입니다.
한비야 책이나 다음에 구해봐야겠네요
@도시농부(고양시) ㅎㅎ 잘 하셨어요
@제비 (전주) ㅎㅎ 감사합니다.
독서관에서 빌려다 준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