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숲이랑이 자리할 주위로 물매를 잡습니다. 아래 : 부직포로 물길에 흙이 들지 못하도록 깔고 유공관을 준비합니다. 아래 : 해.달.별.가람방이 위치할 곳을 밀가루로 표시합니다. 위 : 마을 어르신이 밭 골을 타기위해 쟁기를 실은 지개를 지고 소를 몰고 가시네요~ 아래 : 배수관의 위치를 정합니다. 위 : 물매에 자갈을 채워 자연배수로를 만듭니다. 아래 : 배수관과 수도관을 묻은 후 석분을 채운 모습. 위 : 순수 흙집이므로 시멘트를 대신할 생석회와 소석회를 톤백으로 준비합니다. 아래 : 관정을 팝니다. 162미터를 내려가니 암반수가 솟네요^^ 아래 : 눈이 부시도록 파아란 4월초의 소백산 하늘입니다. 숲이랑의 바로 뒷편^^ |
출처: 숲이랑 원문보기 글쓴이: 숲이랑
첫댓글 무에서 유를 창조했군요...
요즘 이웃집 무우 작업 도와드리느라 땀좀 흘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