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제가 몸을 담고 있는 예닮원입니다.
광천리에 있는 작은 시골
도시와 떨어져 있어 많은 문명을 보기엔 아직 부족한곳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곳의 저의 자식들은 항상 밝고 건강하게 살고 있답니다.
신랑이 기타를 쳐서 공연을 보러 갔다가 우리 예닮원 가족들도 이곳에서 추억을 만들어 주면 어떨까
생각만 하다가 "에이 뭐 되겠어" 하다가 그래도 신랑이 전화번호를 알고 있으니 물어서 전화나 해보자하고
전화를 드렸는데 너무 감사하게 참여를 할 수 있게 해주신 관장님 너무 감사합니다.
한달 가량을 연습을 하여 무대에 올라 가니 연습한것이랑 다르게 실수가 많았지만 예쁘게 봐주시고
우리 식구들 손을 잡아 주시며 잘했다고 하여 주시고 정말 감사하였습니다.
우리 식구들에겐 잊지 못할 추억이 생겼을 거라 생각합니다.
다음에 또 이런 기회가 생기면 좋겠다는 우리 식구들 말을 들으며 준비 과정이 사실 조금 힘들었지만
보람도 있고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다시 한번 이 글로 감사의 인사 전합니다.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함께 할 수 있다는것은 축복입니다.. 더불어 좋은 시간 만들어졌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너무나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었으면 합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