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0에는 서울 예일여고의 여학생들이 혁신파크를 방문했어요.
금자동이의 쓸모와 대안에너지연구소의 플라스틱대장간을 체험하러 왔습니다.
먼저 금자동이에 들러 폐장난감을 분해하는 체험을 하고,
이렇게 분해해서 모아진 플라스틱 조각을 이용하여 자유롭게 만드는 '쓸모'체험을 했지요.
이어서 대안에너지연구소에 와서는 역시 크고 작은 플라스틱 조각들을 이용하여,
소리증폭기, 휴대폰거치대, 휴대용렌턴을 만들었습니다.
만들기에 푹 빠진 모습을 보세요. 참으로! 어여쁜 대장장이들입니다.
첫댓글 ...표정에 영혼이 탈출한 것같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