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달이 다 되었는지 삐그덕빠그덕 거려서 전에 구해놓았던 세인트 패달로 교체하였습니다.
세인트 패달 비교 : http://cafe.daum.net/WMTB/SKHk/223
깜빡 바깥쪽 핀을 박지 않고 장착해서 뒤늦게 꾸무적 거리며 박고 있는중.. ^^*
접창력을 좋게 하려면 와셔를 빼내고 핀을 높여야 할 것이지만
제 취향에는 그리 높여야할 필요까지는 없을듯 해서 와셔를 사용, 핀을 얕게 박았습니다.
오래쓴 것은 그간 부러질까 다소 불안했던 미니벨로의 접이식 패달과 교체~
동종 새것이 있기는 하지만 우선 몇번 써보고 나서 판단해보려 합니다. ^^;
첫댓글 알뜰하셔요..^^
글고 계단 내려가는 테크닉 중에
뒷브렉은 멈추지 않을 정도로 잡고 앞브랙으로 속도를 조절하라
이말씀 깊이 세기고 낼 인왕산 홍심 약수터에서 꼭 연습해보겠습니다...감솨해요..
보는사람은 그저 볼뿐이라 한번씩은 선배님 노고를 깜박깜빡합네당...존밤되셔요
휠이 락걸리지 않을 정도, 휠이 락 걸린다는 것은 브렉에 꽉 잡혀서 돌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