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십일조에 대해 율법주의라는 논란이 많지만, 율법 이전에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에 대한 신앙고백으로 시작되었다는 것이 성경의 가르침입니다. 그러나 말라기의 말씀을 인용하면서 "십일조 하면 복 받고 안 하면 복 못 받는다"는 식의 기복주의적 접근 또한 십일조의 핵심 스피릿을 오도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음이 담긴 십일조 헌금을 통해 믿음의 복이 더욱 풍성해지길 소원합니다.
기복신앙 분명 경계해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하나님께 복만 빈다고 하나님이 정말 다 들어주실까요? 하나님은 어떤 우주의 법칙이 아니십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지금도 우리의 심령과 삶 속과 우리의 모든 역사속에서 역사하시고 계신분입니다. 우리가 복만달라고 조른다고 다 들어주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도 우리의 자세도 바꾸시는 분입니다 저는 기복신앙을 비판하는 기독인들이 괜한 염려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누가 그렇게 처음부터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을 이해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이해하고 십자가를 지고 따를 생각을 하겠습니까? 하나님은 우리의 그런 연약하고 어리석음을 아십니다. 하나님은 그것을
가지고 강권하시지 않습니다 앞서서 인도하시며 끈임없이 우리를 하나님 뜻에 사는 것을 동참할 것을 바라십니다 어린아이를 바라보는 심정으로.. 어린아이가 처음부터 된 음식을 씹을 수 없습니다. 처음에는 모유로,, 유아식으로 이렇게 음식을 섭취하고 성장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성서에는 김요한 목사님 말씀처럼 위로와 희망과 소망의 메시지가 무진장 많습니다 복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 맞습니다. 불교에 대하여 잘모르지만 .. 불교는 구원이 자력에 있습니다 스스로의 힘으로 하는 것입니다 팔공산가서 덕 쌓은 보살에게 절하고 기도하는 것이 그야말로 기복신앙입니다. 기복신앙이다 뭐다 하도 비판들을 하니까
믿는 사람들이 주눅이 들어서 평소에 안하던 기도도 더 하려 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어리석고 정욕만을 위해 기도했고 구했다 할지라도 하나님이 들어주시지 않습니다 그 사람을 고치시고 그 기도로 고쳐서 하나님은 그 기도를 들으시고 그 사람을 진정한 복된 삶으로 인도하십니다. 십일조를 내지않는다고 교인자격을 박탈하는 것은 정말 옳지않다고 생각하지만. 십일조는 하나의 신앙고백이라고 생각합니다.
첫댓글 십일조에 대해 율법주의라는 논란이 많지만, 율법 이전에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에 대한 신앙고백으로 시작되었다는 것이 성경의 가르침입니다. 그러나 말라기의 말씀을 인용하면서 "십일조 하면 복 받고 안 하면 복 못 받는다"는 식의 기복주의적 접근 또한 십일조의 핵심 스피릿을 오도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음이 담긴 십일조 헌금을 통해 믿음의 복이 더욱 풍성해지길 소원합니다.
십일조의 정신은 귀한 것이지만, 반드시 '십일조'라는 명칭으로 헌금해야만 하는 것도 아니라 생각합니다.
기복신앙 분명 경계해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하나님께 복만 빈다고 하나님이 정말 다 들어주실까요? 하나님은 어떤 우주의 법칙이 아니십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지금도 우리의 심령과 삶 속과 우리의 모든 역사속에서 역사하시고 계신분입니다. 우리가 복만달라고 조른다고 다 들어주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도 우리의 자세도 바꾸시는 분입니다 저는 기복신앙을 비판하는 기독인들이 괜한 염려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누가 그렇게 처음부터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을 이해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이해하고 십자가를 지고 따를 생각을 하겠습니까? 하나님은 우리의 그런 연약하고 어리석음을 아십니다. 하나님은 그것을
가지고 강권하시지 않습니다 앞서서 인도하시며 끈임없이 우리를 하나님 뜻에 사는 것을 동참할 것을 바라십니다 어린아이를 바라보는 심정으로.. 어린아이가 처음부터 된 음식을 씹을 수 없습니다. 처음에는 모유로,, 유아식으로 이렇게 음식을 섭취하고 성장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성서에는 김요한 목사님 말씀처럼 위로와 희망과 소망의 메시지가 무진장 많습니다 복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 맞습니다. 불교에 대하여 잘모르지만 .. 불교는 구원이 자력에 있습니다 스스로의 힘으로 하는 것입니다 팔공산가서 덕 쌓은 보살에게 절하고 기도하는 것이 그야말로 기복신앙입니다. 기복신앙이다 뭐다 하도 비판들을 하니까
믿는 사람들이 주눅이 들어서 평소에 안하던 기도도 더 하려 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어리석고 정욕만을 위해 기도했고 구했다 할지라도 하나님이 들어주시지 않습니다 그 사람을 고치시고 그 기도로 고쳐서 하나님은 그 기도를 들으시고 그 사람을 진정한 복된 삶으로 인도하십니다. 십일조를 내지않는다고 교인자격을 박탈하는 것은 정말 옳지않다고 생각하지만. 십일조는 하나의 신앙고백이라고 생각합니다.
십일조를 구약 성경에 근거해서 강조한다고 하면 구약 성경에 나온대로 사용해야 할 것입니다. 걷는데만 성경구절을 들이대며 내야 한다고 강조하고 쓰는 데는 성경에 근거한 노력을 보이지도 않고 가르치지도 않는 것이 십일조에 대한 비판이 대두되는 원인입니다.
저도 산골사람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십일조와 관련된 문제들이 이미 교회와 세상에서 이야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