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울산에서 가장 큰 교회라고 하는 대영교회의 금요부흥회에서 나눈 변증설교입니다. 그 교회 성도님들이 심방중 목회자들에게 전한 여러 질문들에도 답해드리고 청소년과 청년을 포함해 기존 성도들의 교회 이탈이 가속화되는 시대에 성도들의 신앙 재교육을 위한 변증전도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해서도 소개했습니다.
하나님이 영원 전부터 천국 갈 사람, 지옥 갈 사람 미리 다 정해놓았다고 하는 이중예정론의 문제, 복음이 전해지기 전 시대에 살았던 사람들의 구원 문제, 까닭없이 임하는 것 같아 하나님이 무심하다고 느껴지게 만드는 고난의 문제, 믿기만 하면 구원은 떼놓은 당상이라고 여기는 행함 있는 믿음의 문제 등에 대해 성도님들이 삶의 현장에서 솔직하고도 과감하게 던진 질문들에 대해 해답을 함께 찾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한 번 들어두시면 성경 속의 하나님과 구원의 믿음에 대한 오해나 선입견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