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줄 견제 활용방법

<div id="contentDiv" class="cContentBody" style="margin: 0 0 0 0;"> <link rel="stylesheet" href="http://editor.daum.net/releases/7.4.23-1/css/content_view.css" type="text/css" charset="utf-8"> <style type="text/css">  </style> *뒷줄 견제 활용방법  1. 뒷줄 견제에 의한 어신포착  - 초릿대 끝은 항시수면을 향하게 하고 원줄은 조류의 저항을 받지 않게 팽팽하게 유지한다. _ 원줄의 여유줄을 추수리고 초릿대와 일치시키며 흘리는 것도 매우 중요한다. - 잔존부력이 없는 채비는 약한 조류저항에도 어신찌는 잠기게 되는데, 떠 있을 때보다 잠겨있을 때가  입질이 더 많다.  - 예민한 입질을 위하여 1호이상의 고 부력 찌를 사용할 경우 부피가 작은 찌를 사용하면 유리 하다.  - 조류 저항에 의하여 어신찌가 사라지면 채비를 감아 들이는 경우가 많은데, 어신일 가능성이 많으니 뒷줄을 견제 해보자. -밑걸림이면 찌가 올라갔다 내려가는 것을 반복하지만, 입질인 경우 스물스물 잠기거나, 내려가다가 찌가 멈추는 경우가 있다. -반유동 채비일경우는 뒷줄 견제시에 찌매듭이 빠져 나오지않게 각도를 주어 살짝 잡았다가 놓는것이 정석이며 초릿대를 숙여서 끌어 주어도 된다. -릴을 감으면서 하는 뒷줄견제보다, 초릿대를 활용하는 견제가 더 효과적일때가 있다. - 어신은 뒷줄견제에 의하여 감지되면 원줄과 초릿대로 느끼면서 챔질에 들어간다.  2. 조작방법    -어신찌가 잠겨서 들어가는 것은 조목의 지역이므로 밑 걸림인지, 채비를 점검하면서 뒷줄을 견제하면 조류를 태워서 흘리다가 어신을 받을 수 있다.  -뒷줄견제에 들어가며 원줄과 초릿대 끝으로 느끼면서 베일을 열고 손가락으로 느끼면서 상황에 따라 원줄을 조금씩 풀어주면 된다.  -뒷줄견제는 보는 낚시에서 감각 낚시로 변해가는 과정이다.   3. 뒷줄견제의 테크닉 1) 채비 조작기능   -자연스럽게 채비를 입질예상포인트로 흐르게 하고, 밑 걸림을 파악하면서 반전조류나 지류대를 찾아서 흘리는 기능이다. -뒷줄을 잠깐 잡았다가 놓는 것으로 입질예상 공략지점으로 흘릴수 있다.  2) 채비 점검기능 -미끼선행이나 채비정렬이 되었는지 뒷줄견제로 느껴야 한다. -5m-10m간격으로 잠시 뒷줄을 멈추어 주면 미끼는 선행된다. -묵직한 느낌이 오면 채비가 속 조류를 만났으니 채비정렬이 잘 되고 있는 경우이며 채비가 떠 있으면 가벼운 느낌이 원줄을 통해 느껴진다. -채비가 가벼우면 새로 무거운 채비로 전환하고, 별 문제가 없으면 다시 캐스팅하여 흘려야 한다. -제일 좋은 채비는 조류의 상단지점에 원투하여 조류를 타고 밑밥과 동조하여 흐르는 채비인데 뒷줄에 의해서 조절될 수 있다. 3) 입질 유도기능 - 미끼를 연출하는 기능으로 입질을 유도 한다.  - 살아서 움직이는 미끼로 연출하는 유인기능과 입질예상지점에 머물게하는 것을 뒷줄 견제가 해준다. -입질인지? 확실하게 입질을 파악하는 기능도 있다. -뒷줄주기를 하고 있는 도중에 갑자기 원줄이 빨리 풀려나가는 현상은 입질일 경우가 많다.  -견제에 들어가면 엄청난 힘이 원줄과 초릿대까지 전달 된다.   4. 뒷줄견제의 오류 공략지점에서 미끼를 오래 머물게 위하여 뒷줄을 오래 잡으면 뒷줄견제를 안하는 것보다 못할 경우가 있다. - 뒷줄 견제를 너무 오래 하면 포인트를 벗어날 수도 있고, 채비가 떠오르기도 하니 강약과 완급을 조절하는 숙달이 필요 하다. - 뒷줄견제는 섬세하게 이루어져야 하지 무리한 뒷줄견제는 자연스러운 흘림에 방해가 된다. -뒷줄견제를 잘못하면 밑밥의 동조가 이루어지지 않고, 공략지점에서 벗어나기도 한다. -과격한 뒷줄견제는 모아 놓은 고기를 쫒는 결과가 초래되고, 입질하던 고기도 놀라게되어 입질을 안하게 된다.   - 뒷줄견제에 의하여 조작, 점검, 유인기능이 숙달되고 활용되어야  대물를 만나는 행운을 누릴 것이다.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