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동네에 다섯살 먹은
어린 소년과 세살 먹은 소녀가
살고 있었다
소년과 소녀는 TV를 많이 봐서
그런지 만나면 서로 껴안고
뽀뽀도 한다
어느날
소녀가 걱정이 되어서
소년에게 물었다
얘 우리 이러다가 사고치면
어떡하니?
그러자
소년이 소녀에게 말하기를 ~~
^
^
^
^
너는 별 걱정을 다하는구나
우리가 한두살 먹은 어린애냐!
ㅎㅎㅎ
그러네요 엄청 먹었네요
카페 게시글
🌸껄껄껄😄웃어요
어린 소녀의 소박한 근심
멋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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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54
24.04.25 06:07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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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어린것들이 너무 나가네요
웃다 갑니다 ~
ㅎㅎ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힙니다
어린것들이 뭘 안다고 ~~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정말 소박하네요 ~^^
ㅎㅎ 세살짜리들이 넘 웃기죠
귀엽고 앙증맞게~~
많이 웃으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