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참아야만 했던 여름캠프를 3년만에 다녀왔습니다.
바닷가에서 신나게 물놀이 했고,
숙소내 수영장에서 더 신나게 물놀이를 했고, 짚라인과 알파인 기차를 타보고, 열기가 뜨거웠던 장기자랑, 단체 티셔츠를 만들고, 건강에 좋은 편백나무 베개를 만들고, 시원한 박쥐동굴 체험을 끝으로 계획했던 모든 일정들을 무사히 마치고 일상으로 복귀하여 방학 프로그램을 수행해내고 있는 우리 아이들..
캠프로 인해 아이들끼리 서로 친밀해졌고, 함께 나눌 이야기거리가 더 풍성해졌답니다.
아이들이 한층 더 성장하였고, 앞으로도 더 성장할 것입니다.
우리 아이들과 함께여서
아이들이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고,
행복하고,
행복할 것입니다.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한 시간이었고
감사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거 잘 자라고
자신의 꿈을 계획해보며
한발 한발 내딛을 수 있도록 지켜볼것이며 함께 할 것입니다.
첫댓글 너무 좋아요~ 우리가 서로 더욱 사랑하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