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킨텍스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세계여성발명대회에서 금상과 은상을 받았습니다.
금상은 '사계절의 변화 1인용 과학실험 키트' 입니다.
지구는 23.5도의 기울기를 자전하는데 지구의 자전축을 고정시키면 태양을 공전하면서 지구의 자전축이 다른 방향을 향하게 됩니다.
이러한 문제때문인지 지구의 사계절 변화 내용이 교과서에서도 다루고 있지만 1인용 키트가 개발되어 있지 않았었습니다.
교과서를 보시면 전기를 이용하여 자전과 공전을 한꺼번에 실험할 수 있는 대형 교구나 그냥 4개의 위치에 스티로폼 공을 놓고 하는 키트 등만 있었습니다.
이번 발명은 가운데 태양을 중심으로 지구가 공전을 해도 지구의 자전축이 계속 유지가 되며, 지구의 기울기를 90도 수직일때 등 다양한 각도를 변형을 시켜 실험 할 수 있는 자전축 변화를 주는 부분이 발명의요지로 실용실안출원을 등록을 하였고,
이번 대회에서 금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은상은 조명용 과학 램프로 종이처럼 얇지만 단단하고 플라스틱 재질이지만 종이처럼 얇고 부드러운 재질을 이용하여 바깥에는 색연필, 연필, 물감등으로 자유롭게 채색이 가능하며 만든 조명키트의 안에 조명기구를 넣어 실험할 수 있는 키트입니다.
2016년 실용실안등록을 하고 상표등록을 한 '스케치큐빅스' 제품 중의 하나로 특히 아래 상품은 머리 부분을 360도로 회전을 시키며 4개의 얼굴면이 나오도록 제작되어 심리, 상담 등에서 마음의 상태를 4단계로 표현할 수 있도록 만들 발명품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