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의 업무를 끝내고 오사카로 이동하는 길입니다.
잠시 제가 티고 갈 신칸센이 들어오기 전인데 먼저 도착한 신칸센이 참 예쁩니다. 헬로키티! ^ ^
출장길은 역시 여행길과는 전혀 다릅니다.
짧은 시간 여러 업체를 방문하고 인간들 만나고 그렇게 움직이다 보면 식사는 여유있게 할 수 가 없습니다.
간편식으로 대충 때워야 시간도 절약하지만 사람을 만나 식사를 하게 되면 맛있게 먹어줘야 합니다.
리액션이 쩌는 거죠! ^ ^
"우와! 오이씨!"
"오호! 우마이!" 수시로 읊어 댑니다.
그나저나 시간도 없이 밤낮으로 그렇게 붐비던 도톰보리가 이렇게 썰렁합니다.
아마도 10월 부터는 외국인들의 일본입국이 에전처럼 자유로워 질 전망입니다.
일본수상 "기시다" 씨가 그랫다나요?
일본의 엔화가 약세라서 외국인들이 일본쇼핑에 큰 기대를 가지고 있으나 비자문제 때문에
쉽게 일본에 들어 오지를 못하고 있어서 기회를 놓치고 있다면서 코로나도 잠잠해지고 있으니
"이제는 풀자!" 라고...
출입국이 자유로워지면 일본에 들어갈 선별원들의 기대도 한층 높아질 것이고 기대감 높은 좋은 상품을
선별사입해서 불경기를 이겨나가는 좋은 영업실적이 나오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잠시만 기다리시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