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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진달래詩선 두 번은 없다 - 비스와바 쉼보르스카
씨알 추천 0 조회 537 24.03.31 20:56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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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01 12:30

    첫댓글 삶과 죽음의 경계를 기어이 본 뒤로... 죽는 것도 무섭고 살아있어도 죽는 것이 무섭습니다

  • 24.04.01 12:34

    15:43 지금 우리가 가지고 있는 몸은 병이 들거나 죽기 때문에 우리를 곤경에 빠뜨리게 하지만 다시 살아날 때에는 영광에 가득 찬 몸이 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지금은 죽을 수밖에 없는 연약한 몸이지만 우리가 다시 살아날 때에는 굳센 몸이 될 것입니다

  • 24.04.01 14:00

    불가역적이고, 일회적이고, 제한적인 삶 속에서 삶의 마디 어디 한 곳에서 만나지는 인연들을 소중히하고 아끼며 함께 할 때 비록 죽음이 목전에 있어도 행복할 수 있지 않을까? 호스피스 병원 소재의 드라마에서 한 사람 한 사람 이 생과 이별할 때 쏟는 그들의 사랑이 그들의 존중이 우주에 하나뿐인 그 분을 하나 뿐이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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