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 자체에서 나는 사랑하는 삶을 살아야 할 사람이고 내 아들은 사랑받아야 할 대상이죠.” 올해 26세인 이기훈(지적장애1급)군의 아버지 이은식(56세, 시각장애2급)씨의 이야기이다.
매일 아침 8시 기상! 바나나 등으로 꼭 아침을 먹고 함께 2시간 반 정도 걸어서 항상 이용하는 장애인복지관에 도착, 복지관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한다. 그리고, 체력 단련실에서 운동을 하고 3시간 가까이 걸어서 집에 도착한다. 이것이 이은식씨 그들 부자의 하루일과이다.
이들의 수입은 국가에서 지급하는 기초생계비(2인가구)가 전부, 하지만 아버지 은식씨는 그것을 다시 아끼고 아껴서 100,000원 이라는 큰 금액을 한국장애인부모회 수원지부로 후원을하고 있다.
은식씨는 본인이 이 세상에 없을 때 기훈군이 혼자 세상에 남겨질 것이 가장 큰 걱정이라고 합니다. 그때는 부모회가 기훈군의 보호자가 되어주길 원한다고 합니다.
~~~~~~~~~~~~~~~~~~~~~~~~~~~~~~~~~~~~~~~~~~~~~~~~~
사)한국장애인부모회 수원지부는 이은식씨 처럼 수원시에 거주하는 장애인 부모들이 활동하는 단체로서 장애인과 그 가족이 차별받지 않으면서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고자 합니다. ● 장애인 부모를 위한 교육 및 상담, 장애인 가족지원 ● 장애인의 치료 재활 보육 교육 직업 여가를 위한 프로그램 ● 장애인과 가족을 위한 정보지 발행 및 인터넷 정보관리 ● 장애인 공동생활가정(그룹홈) 해밀터 운영
사)장애인부모회 수원지부에서 교육·체험 프로그램들의 활성화와 저소득가정으로의 저변확대를 위하여 모금을 시작합니다. 현재 수원시의 보조금과 프로그램 참가자의 참가비로 진행되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터무니 없는 사업비로 인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운 저소득층 장애인 가족은 이런 교육과 체험의 기회를 갖지 못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후원은 해체 위기에 처한 장애인 가족과 보살피는 이 없이 떠도는 비참함에 처할 장애인을 구할 수 있습니다.
첫댓글 서명하기 클릭 하시면 되고요,,,돈드는것 아니고요,,하단에 희망 바로가기 싹다클릭하면 됨니다,,,,
다음 회원이면 전국어디서든 된다 하니,,스크랩 하여 주세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