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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극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연극제는 7월 1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8월 8일까지 약 한 달간 이어진다. 올해는 서울 각 자치구를 대표하는 20개 시민극단이 참가해 삶의 희로애락과 지역의 이야기를 담은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서울시민연극제는 연극 전공자가 아닌 평범한 시민들이 주체가 되는 축제다. 직장인과 주부, 시니어 등 서로 다른 연령과 배경을 가진 참가자들이 수개월 동안 작품을 준비하고, 직접 무대에 올라 관객과 만난다.
참가자들은 전문 배우가 아니지만 각자의 삶에서 길어 올린 경험과 감정을 바탕으로 진솔한 연기를 선보인다. 일상에서 마주한 가족과 이웃, 사랑과 갈등, 사회적 문제와 개인의 기억이 연극이라는 언어를 통해 새롭게 표현된다.
개막식은 7월 11일 오후 4시에 열렸으며, 폐막식은 8월 8일 오후 4시에 진행된다.
연기 워크숍은 6월 20일과 21일 오후 2시, 시민연극 포럼은 개막일인 7월 11일 오후 1시,
합평회는 폐막일인 8월 8일 오후 1시에 마련된다.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와 (사)세계문화교류협회 산하 단체인 문화사랑극단흥은 동대문구를 대표하여 무대에 오른다.